우헤ㅛ

6월 15일인가 널 처음 볼 때  
아무런 생각 없이 널 쳐다본  
내 일상 속은 어둠이 가득해서  
널 볼 겨를도 없이 가두어 뇌를   

너를 어둠이 가려도 너는 매일  
같은 모습으로 종일 우아하게  
어둡던 나의 일상 속에 
켜진 너의 목소리는 날 데려다줘 봄에   

어딜 가든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서 자꾸 알 수 없게  
내 깊은 어둠 속 빛나는 별을 본 후  
나의 이때까지는 접어둔 채
 
점점 서로의 시간에 속해
처음부터 기다려왔던 것처럼
날 비추는 너와 어두운 나 사이의
커다란 선을
넘어 지금
 
나는 매일 기다려 널
알지만 헛 된 꿈 바란 걸
왜긴 나랑 넌
평행선을 걷다 보면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을 보며 저 하늘에
너와 날 다시 그 때로 돌려달라고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비추면 한 걸음씩
더 나아가겠지 수놓은 별을 보면
 
12월 7일 또 나를 비춘 light
이제 일상 속엔 어둠이 걷힌다
너와 나 사이는 우연이 아닌
꿈 꿔온 우리라고 내게 닿은 네 목소리가
 
날 빛으로 물들여
또 어두운 밤도 모두 지나가고
비록 너와의 시간이 모두 지난다 해도
나는 매일 널 맴돌아 영원토록 yeah
 
3월 14일 돌고 돌아 결국 너와의 
마지막 인사를 하지만 
기분 좋은 안녕은 아니여도
  
다시 만나잔 약속이 너에게 닿기를
아직 못다 한 우리의 이야기는   
우리가 다시 만난 그 때 너와  
간직했던 조각들을 펼쳐   
 
나는 매일 기다려 널
알지만 헛 된 꿈 바란 걸
왜긴 나랑 넌
평행선을 걷다 보면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을 보며 저 하늘에
너와 날 다시 그 때로 돌려달라고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아우러질 때 만약
날 비춘다면 다시 그 때로
I’m losing you
수놓은 별이 비추면 한 걸음씩
더 나아가겠지 수놓은 별을 보면

수놓은별빛 (Prod. DJANGHO UNCHAINED)

양파

220424

Prod. st4ndard
 
어린아이들의 망상
반복되는 장난 
미래는 없다고 판단
하고 내가 여길 나가서
또 하는 꼬라지를 보니
역시 내가 손 떼면 난장판
내 입만 아프니 말을 말자
어차피 여긴 다 예술병 환자니까
내가 뭐라든 간에
넌 또 흘려버린 듯해 
어쨌건 나는
 
여기 난잡한 동아리방 
다 이기적, 때론 지 편 
안 들어주면은 죄다 삐져
어차피 여긴 다 예술병 게으름뱅이, 인스타로만 
앨범을 까 그러곤 찾는 비전
돈 때메 공연 찾아헤매 너네 다      
그러곤 돈 받는 공연 가사 절어 다
프리스타일 한게 자랑이냐 공연에서  
12마디 그것도 못 외우는 애들이 무슨 자격 woh
  
thug는 집 가라고 
힙합하면 담배, 여자
모든걸 대입해 내게 
이게 힙합인가 난 woh
그러는 친구들 죽어도 싫대
이제 가는 군대는 
걔네들 쪼으러가는 flow
음악하기엔 너무 멀쩡한가 내 정신은
비록 전보단 떨어졌어도
잊고 안 세워주는게 아냐
네 노래 네가 들어봐 그래도
모름 그냥 go
 
피곤한게 default       
우태완, 오정훈 말고는 아무도 안해 일 따위 yeah 
카더라 하지말고 please talk
조 별과제 
용 건 생겨서 사라
진 빌런 
동아리 내에서 연애 하는거 난 다 좋고
애들 앞에서 티 내는 것도 다 좋고 근데
사랑이 깨지면 한 순간에 또 내가 빌런 되는
31-115
 
어린아이들의 망상
반복되는 장난 
미래는 없다고 판단
하고 내가 여길 나가서
또 하는 꼬라지를 보니
역시 내가 손 떼면 난장판
내 입만 아프니 말을 말자
어차피 여긴 다 예술병 환자니까
내가 뭐라든 간에
넌 또 흘려버린 듯해 
어쨌건 나는
 
야 우성아
요새 느그 동아리 참 많이 좋아졌다
누가 돈 주고 동아릴 불렀었겠냐?
여까지 온 게 다 선배들의 덕이야
근데 가사도 못 외워 폰을 보고있냐?

여친 두고 신입생 꼬시던 형은 뭐하나 몰라
적당히 지들편 드는 애들을 골라
통수치면서 분탕질하다가 멸망
(정혁아 공금은 아니지)

니가 Slow Jay 형을알어?
니가 Hofsun 형을 알어?
니가 입대 3일 전 MT 갔다가 싸다구 맞아 봤어?
니가 라이밍을 알어?
니가 펀치라인을 알어?
니가 투팍 비기 나스 솔컴 멤버들을 다 알어?
빠르게만 하려 한다고 뭐라고 하다가
지들보다 윗 선배들이 칭찬해주니까 바로
우디르급 태세 변환해
공연 좀 뛰어주라 하네
전역 후 다음 날 바로 공연해 근데 준비는 나 혼자 했다고?

야 야 라떼는 말야
이 정도면 천사야
어케 니네가 나랑 겸상을 하냐
한창때였으면 니네 싹 다 엎드려 뻗쳤다
어디 선배가 마이크 잡고 랩하는데 박수도 안치냐 어?

31-115 (Feat. revolt)

Bleeding love
절대 안 이루어져?
xxck it i love you
나에게 넌 좀 해로울지도
But I'm still addicted
어지러워 다 놓칠거야 지키고있던것마저 난 또
다시 미친 놈이되어버려 날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회를 위기로
바꿔버리는 내 고장나버린 사고 방식이
나도 싫어 하지만 이젠 걱정마
한다면 노력이라도 바뀌려는
옆에 있었던 생판 모르는 여자에게
억울하게 욕을 처먹었어도 절대
죽어나는 소리는 하지마 내가 언제부터 그런 걸
신경썼어 내할일이나해 드러운꼴
보러 나가기는 싫어 근데 숨어서
지내는데도 한계가있던걸 진우럭
얘가 나를 잡아 끌어주려하네
근데 자꾸만 내가 또 밀어내
아무렇지 않은척해도 아직도 내곁에
남아있는것 같아 날 괴롭히던 예전에
있었던 일들이 야 이겨내 이제는 뭐가 힘들게해? 대체

prod.ayowhit
믹마 진우성

이제는 뭐가 힘들게 해

내가 느겼던 사랑이란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거
많이 아팠던 사랑이란건
나는 왜 다시 돌아가 있어
나 지금 너무나도 아퍼
다 의미 없데 이런감정
네 생각에 다 지나간 시간만이 남아

내 기억이 잘 못 된걸까
아니 왜 이런 느낌이 맞는 걸까?
사랑이라는게 사치인거니
이제 나도 잘 모르겠는 데 왜
의민 없어졌다 생겼다 하는 데
너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아는데
내가 지키려했던 것들이 이젠
여전히 네게 느껴져 어 왜

안느껴져 모든게
그래 이게 맞는 거야
난 지금 또 거짓말 

어지러워 난 지금 니 생각에
밤잠에 널 또 다시 원해
멀지 않은 옆자리 서랍
니 생각하며 니 사진 찢다

또 닿아
계속 빛나	
너도 내 life
내 자신을 다시 메고 있나봐

빛나아아
나중엔 다아아아
내 생각 다 접은뒤에 널 지울께
얼마나 걸려도 난 지워ㄴ

오정훈-부분기억상실증

https://www.youtube.com/watch?v=SZGLM5aj3xQ

이걸로 할 바엔
ain't gonna nothing
오히려 생각은 안 나 뭔가
마음대로 다른 성격을 갖기
따위는 처음에도 안 되었나

아쉽고 뭐고
지켜 내 마음대로 
이때까지의 일 모두 
비록 내겐 좋지 않아도
그게 뭐든 넌 잘 모르니까

어떤 상황에도 오해는 나만 
빼입기는 옷은
네가 이쁘다해서 입어 단순히
자꾸 색 있는 립밤처럼
내 무색에 네가 칠해져

밤새 너와 DM을 다시, on
읽음 표시 이걸 봐도
이전까지와는 달리, no
내게 다시
내릴까 
아까운
이 감정이 계속 
 
you are the reason
멀어진 널 그 새 까먹기로 
네 생각을 해도 
더는 없잖아 괴로움
왜일까 다음은 내 차례일지도

후회했던 그 일은 넣어 둬
일단 없었다고 의미는
놀랍지 않아 여태까지의 일은
내 솔직한 마침표 두 개로 끝 !
 
Left - Right
아예 없었다고 별다른 의미들은 
Left - Right
아니 없었다고 별다른 의미들은
Left - Right
넣어 둬
일단 없었다고 의미는
놀랍지 않아 
여태까지의 일은
내 솔직한 마침표 두 개로 끝 !
 
마침표 두 개로는
나 홀로 가진 외로움을
솔직하게 아직까진
뭐라 말을 해도
 
즐거운 척 할래 
네 앞에서는 되도록
근데 소주 한 병이면
다시 뽀록나는데도 
 
정신 차려, 버스는 떠난 뒤
어쩔거야 난 멍하니 빙신 
마냥 계속 기다리기만 그리고 뚝딱이
길을 알면서도 삐끗
fuck, a lot of thang
 
하루필름, 여기 있다
죄다 반납할래 이젠
며칠 사이, 나도 u에서 다음을
적어낼 수 있을까 하는 기대

너 없다는 삶이어도 moves like jagger
이 가사를 마지막으로 이젠 취해도
허튼 감정 빼고 마주한 채 널
이런 숨기던 마음 모두 마칠게 이제 난
 
you are the reason
멀어진 널 그 새 까먹기로 
네 생각을 해도 
더는 없잖아 괴로움
왜일까 
다음은 내 차례일지도
 
후회했던 그 일은 넣어 둬
일단 없었다고 의미는
놀랍지 않아 여태까지의 일은
내 솔직한 마침표 두 개로 끝 !

내 감정 숨겨 볼래           
너의 추억도 잠궈 볼래    
우리 함께한 공간 속에    
최현제습기, 안 가둬 절대 
 
나의 감정 숨겨 볼래    
너의 추억도 잠궈 볼래  
우리 함께한 공간 속에 
최현제습기, 안 가둬 절대

 
you are the reason
멀어진 널 그 새 까먹기로 
네 생각을 해도 
더는 없잖아 괴로움
왜일까 
다음은 내 차례일지도
후회했던 그 일은 넣어 둬
일단 없었다고 의미는
놀랍지 않아 여태까지의 일은
내 솔직한 마침표 두 개로 끝 !!
 
Left - Right
아예 없었다고 별다른 의미들은 
Left - Right
아니 없었다고 별다른 의미들은
Left - Right
넣어 둬
일단 없었다고 의미는
놀랍지 않아 
여태까지의 일은
내 솔직한 마침표 두 개로 끝 !!
 
Left - Right
Left - Right
Left - Right
놀랍지 않아
여태까지의 일은
내 솔직한 마침표 두 개로 끝 !!

!! (Feat. 최현제습기)

hook)
My rhythm, feel ay
i need a camo 
왜 이래 또
and cartier
she said i'm not bad and boujee 
맨날 어디에 또
이 얘길 몇 번째 하니 
하도 귀찮게 하니
내로, good luck 66
 
my bonita 
i feel like 도슨 in 타이타닉
and bonita
넌 실연 다시 곧 uno dos tres
and bonita
i feel like 닉 캐논 Hollywood all day
and bonita
넌 실연 다시 곧 uno dos tres
bonita
 
verse1) 미누미누
내 머리속에서 제발 go away
도대체 뭐가 문제야 no way 
너 땜에 매일 밤 나는 고뇌 
같은 얘길 몇 번해야돼? 넌 독해

내 실연 넌 뭘 알아 
백전필승 아님 말어 
바람피든 말던 I know 
널 걍 질려버린 난 걸

넘 땜에 내 시간을 버렸는데 
같은 짓을 하라고? 난 절대로 못해

대체 왜 자꾸 날 괴롭히는건데?
메롱 나는 떠날테니 잡지말아 bonita
we go
우린 올라갈테니까 널 
버리고 딴 년이랑 떨
궈버리고 하늘로 
i feel like 도슨 in 타이타닉 
 
verse2) Revolt
자꾸 넘어지면 닿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곳에
넌 와있지 내가 원하는 걸로 나를 유혹해
아름다운 존재
그 뒤에는 다른 속셈이
알아채도 내 알 바 인가
나도 내 마음 가는대로 한다
어차피 안 바뀌는 나에 대한 소문
그렇다면은 그냥 go
추악한 년놈들이 날 또
입맛에 맞춰 바꿔 버리네
내 이미지는 이미 다 가져다 버렸기에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어둠에
숨어 지내 i got your back
 
hook)
My rhythm, feel ay
i need a camo 
왜 이래 또
and cartier
she said i'm not bad and boujee 
맨날 어디에 또
이 얘길 몇 번째 하니 
하도 귀찮게 하니
내로, good luck 66
 
my bonita 
i feel like 도슨 in 타이타닉
and bonita
넌 실연 다시 곧 uno dos tres
and bonita
i feel like 닉 캐논 Hollywood all day
and bonita
넌 실연 다시 곧 uno dos tres
bonita
 
verse3) 진우성
whole lotta cash   
누군 키 빼면 0
넌 스텟 없이도 poss
이제부터 갈아치워
여태 안 받은 것
나는 작년에만 
9억번 번호교환하고
난 choice 
 
맨날 티키타카
new face와
@35th_trip 
you're my kistch    
다음 style은
PC토랑 안의 알바 
난 boss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 받어
우리 현실은 매우 다르기에
내 통장잔고는 네 자릿대
JC처럼 가 우린 ROKA

feel like 닉 캐논?
No, like 경수 
발의 stanky socks
근데 hosi i 걔는
언제나 비행기 탔고 매우 쉬운 것 같은
1년안에 도시 하나 세우기
 
verse4) hongdok
박자를 이렇게 타는 놈들은 물어봐
할머니도 못 봤겠다 싶은 랩 들어봐
넌 제발 닥쳐 또 패
나 또 때려 다 치워 stop it
전화는 또 받네 
더 킹 또 받기 전에
We got no bang

Ok bang
Where is her?
Not bottom 이 시간에 왜 일러?
그녀가 삐끼기 전에 
나 또 전활 빌려

She’s on ma bagging docking 
뻔한 땜핑
Without the squeezy dealer
그놈의 도킹
We got no 돈

Bonita (Feat. 미누미누, Revolt, hongdok)

odd95 - better off a loner

@c1oudmaker

오늘밤도 혼자 보내
이상하게도 오른손에
칼이 아닌 와인 병째
들이켜 내가 널 잊어버릴 때까지

머리속엔 lame all day
숨이 벅차 오르기 전에
매일 감성 터지는 pli
널 찾아내겠어 날 위해 끝까지

우린 멀리서 시작했고
점점 가까워져 부딪혔고
매일 반복돼 쌓여 의견충돌
이젠 못 버틸것 같다고

내 삶을 뺏어가 버린 뒤에	 
딴 남자 손을 꼭 잡은 너의
카톡 사진 다 지울게
우린 다시는 볼 수 없게 babe

난 널 지우길 원해
매일밤 계속해 이 악몽속에	
널 죽이고 난 어디로
널 버리고 i’m falling down

이 시린 아픔에
가슴 시린 아픔에
매일 또 개워내
고민했던 우린 어디 있어
I’m falling down

고작 내게 닥친 아픔이 더 차가와
make it look easy
나 그게 제일 어렵나봐
작업실 매일 난 출근
근데 너가 없잖아
am 혼자 가는게 아니었잖아

going down
계단에서 엘리베이	터로 바뀌어
연락은 어려워 메신저를 남겨
계속해봐도 내 의도와는 너무 달라진
너의 눈빛에 베일까 난 무서워

stupid love
너가 문제라면 풀래
치고박고 싸웠던 그 때 난 술래
호흡이 가빠 너가 나타나 꿈에서
도는 팽이 영원의 시간을 다 줄래

우리 사이 되돌릴 수 없는 건
너무 잘 알아
어디선가 내 목소리가
들리기만 바랄 뿐

난 널 지우길 원해
매일밤 계속해 이 악몽속에서
널 죽이고 난 어디로
널 버리고 i’m falling down

이 시린 아픔에
가슴 시린 아픔에
매일 또 개워내
고민했던 우린 어디에 있어
I’m falling down

c1oudmaker - Falling down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끄덕거려 모든 artist name
아는 척하며 연명했던 이 괴로움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

유명하단 외힙 하나를
하필 틀고 물어 내게
딴청 피우며 
검색 기능 ON
어쩌면 이게 나를 이끌어

어렸지 힙합 케이던스
올해 입학한 애들 중
나의 입지는 꽤나 있었고
당연했어 모두의 관심받아
Revolt의 발자취를 따라왔어

하나둘씩 네 노래를 나한테 물어
대박! 이게 뭐야! 받아 왕대접
괜한 거 쿠사리도 넣어 봐 때론

이러고 나 혼자 동방 가는 길
트래비스 스캇, 릴펌 다 누구지?
괜찮아 요거 따위는 못 돼 나의 족쇄
너가 알 리 없잖아
왜냐하면 나는 짱
힙합 이야기하면 싫어
지기도 싫었나봐 1도
나는 매일 실패했어 외힙곡
닫혀버린 귀
척은 나라의 부름 때까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끄덕거려 모든 artist name
아는 척하며 연명했던 이 괴로움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

유명하단 외힙 하나를
하필 틀고 물어 내게
딴청 피우며 
검색 기능 ON
어쩌면 이게 나를 이끌어

웬 어린놈이 설쳐대고있네 랩 좀 할 줄 안다고
들어보니 잘하네 그래 널 다음 타자로
정했다 나 대신에 공연 좀 하고 다녀줘 
그래 너 전역 후 나는 자유의 몸이 된다는

희망 가졌으나 이놈봐라 넌 왜?
다른길로 가려하냐 학생회는 절대
나랑 맞지 않어 저리가라 인싸 옆에
아싸는 괴로우니까 근데 뭘 아닌 척해?

아니 그런거 아니라니까요
아니 형 말대로 안할거임 난
절대로 근데 현실은 부정을 못하니
척 하며 다니는 척 하지

그렇게 몇 년이 지나 누가 나를 아는데?
야 우성아 나 좀 챙겨주라 바빠보이네?
어 그러면 다음에 시간나면은 연락한번 주라
이제 추하게 빌붙어 내가 자 이제 척하고있지 누가?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끄덕거려 모든 artist name
아는 척하며 연명했던 이 괴로움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

유명하단 외힙 하나를
하필 틀고 물어 내게
딴청 피우며 
검색 기능 ON
어쩌면 이게 나를 이끌어

척 (Feat. Revolt) 미완.mp3

[Hook]
Ak 47 잡고 당겨 grra
니 여친 풀어줘 브라
떨리더라고 불알
난 붕 떠버려 like 부앙

Ak 47 잡고 grra
니 여친 풀어줘 브라 
떨리더라고 불알
난 붕 떠버려 like 부앙


[verse]
rolex 보다 원해 dulex
club 안에 kingtae9 유행
bpm 상관없어 붐뱁
3년뒤엔 걸고 있어 two chain

but 지금은 i love you 라면
마치 마라탕 안에 당면
처럼 당연 서울로 상경
하면은 sha ek 처럼 갈겨

grrr
도파민 땡겨 이 씨발아
어서 밑밥 깔아 눈깔아 손까락 하나로 bow bow

이 전쟁의 다음 타자 타파 할 생각 하지마라 반박 안 받아
드라마 써 핑계거리만 늘어 짖눌러 my presure like 8t
truck 
추웠던 거리
dirty 추악한 내면의 악이 
울어댔지 아기 같이

간땡이 부어서 이렇게 뱉지 택시 
맥혀봐라 뺀지 drill 뱉어도 먹어댔지 된찌
이 판들을 흔들었지 팹시
터르려 like 멘토스 gang shit


[outro]
carnival stack
뭍지마 pay 
eat it all gang
전부 다 same
말해 i say 
다 필요해 밴드
왜냠 쐈지 bang
쳐라 너 tap 
딱 하나로 rap
drill 아래 다 패
kingtae9  jail
PIZ stop playing

ak47 잡고 당겨 grra

20250212

Say me 내게 말해줘
나의 갈고리를 네게 걸어줘
걸어갈 길을 잃을 어둠이
낭떠러지를 만들었고
올라가기 위한 발걸음이
선뜻 나아가지는 않았고
막막한 곳에 나만 혼자
남아있는 중
알만 해 너는 바닥에서
허우적거릴 날이 곧
네가 암만 떠들어봐도
내가 너를 알기에 너는 망할걸
Oh 나에게 말해줘
넌 지금 잘 흘러가고 있다고
흘러가는 중
흘러가는 중
흘러가는 중
흘러가는 중

Say me please
끌려가는 날 위해
한 마디만 해줘
흘러가는 중 올라가는 중
그 누가 뭐라해도 올라가는 중
Say me please
끌려가는 날 위해
한 마디만 해줘
흘러가는 중 올라가는 중
그 누가 뭐라해도 올라가는 중

난 아직도 멀었고 멀었어
노력한다는 말 한마디로 시간 벌었어
사실은 내가 미워서 그런 줄 알았어
내게 큰 상처를 주기 위해 그런 줄 알고 널 밀었어
농담이 아니야
그럴만한 나이야
당신과의 사이가
내 잘못만은 아니야
당신의 emfire
나는 노예야
자리로 돌아가 다시
눈치만 higher
I'll be 모른 척
반드시 너를 꼭
올라가는 나를
붙잡지 않은 너를 꼭
혼자라는 맘에 나는
갈피를 또 잃었고
당신께 말을 꼭
듣고야 말 거라고
할 거라 믿는다고 너를 잘 안다고
나를 꼭 안아주며 넌 잘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뭔가 할 거라 믿는다고 너를 잘 안다고
나를 꼭 안아주며 넌 잘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너무 high 한 바람인가
네게 닫지 않고 사라진 한 줌의
I don't wanna fly high
떨어질까 날 못 믿어 지금 원하는 건 너의

Say me please
끌려가는 날 위해
한 마디만 해줘
흘러가는 중 올라가는 중
그 누가 뭐라해도 올라가는 중
Say me please
끌려가는 날 위해
한 마디만 해줘
흘러가는 중 올라가는 중
그 누가 뭐라해도 올라가는 중

@w4ajpqit8elp

황성현 - 흘러가는중

@odd95

아침부터 어머니가 내 뼈를 때리셨지
아들 대체 여자친구 언제쯤 사귈거니
아몰라 그냥 귀찮아서 있다고 말해버렸지
내 여자친구가 어떤 애인지 자꾸 물어보시니
설명해드리죠 살짝 wavy
한 긴머리에다가 키는 maybe 
한 160정도되는 귀여운 l
뭐언젠가는 만나지 않을까 b

아니 어떻게 맨날 기승전 여친 얘긴지
연락하는 애도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도
몰라서 대충 쑤셔넣고 집밖을 나섰지
갈곳이야 뭐 뻔하지 작업실 
아님 운동장 피시방 돌아 쳇바퀴
어쩌다 한번씩 연락오는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술자리에서 또 여자얘기
다들웃고 떠들때 난 안주로 내입을 막어
하지만 피할순 없지 어느새 돌아 와버린
내차례 얘들이 묻지 랩하면 여자들 많지않냐?
병신들아 그럼 여길 왔겠냐고
지친 몸을 끌고 다시 들어온 작업실은 내겐 너무 추워
집에 돌아 가야지 반겨주시는 어머니
아들 데이트 잘하고왔냔 말씀에 넘겼지 웃어

민수는 여친이 없지
내생각엔 아마도  
스스로조금 원치 
않을수도 있을거같애 
어찌어찌 해 만난애들 다 
얼마못가니까 
나진짜 불쌍해 민수가 
왜 없을까 민수야
내생각하나 너가 너무소심해서야 
또다른하나 남잘 너무 좋아해서야 
엉덩이만져주면 내는소리는 뭐, ANG 
ㅎㅎ
민수는동성애를 지지하는아이 
민수는동성애를 하고있는아이 
영택인 저기 멀리 멀리 도망가야하지 
옆방 사용하는 애들도뭐마찬가지 
날보고 입맛다시는 민수를 무사히 
피해서 작업한뒤 나는집으로가지 
ㅗㅗ
청년막 프리덤 가디언 바로 내자신 
우린 순결을 지켜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