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기 싫은 말_side A

남기기 싫은 말_side A

동주DONGJU

이곳에 온 후로 난
두통이와

하늘을 올려봐
생각이 정말 많았지요

세상에 모든걸 다
알고있다고 허풍쳤던나였지만

이봐 인마
난 아무것도아니었나봐

어릴때부터 난
뭘 꿈꿔왔던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선 아

이야기 책에 빠져있던 그때부턴가

그림을 그리려 했던 때부터였었나

기억을 더듬어 내 모습을 찾고싶어 오 나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