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5월 3일

9. 5월 3일

dsel

아빠는 지금 잠을 자고있어
그래 이 곡에서 어려운 표현들은 뒤로 빼고
나는 정확히 의자에 앉아있어
내 노래소리로 가족들의 단잠을 깨워
동작구의 밤은 오늘도 어둡지만
오직 내 방은 불로 밝혀놨어 미안
늘여놓는 긴말 길어지는 엄마의 치마
그리고 희생된 엄마의 삶
모두가 성적표를 가져온 순간
나는 내 자신이 쪽팔려 가져올수가
없었고 엄마를 학교로 데려갔지
물론 좋은일은 절대로 아니였지
fuck t…

Recent comments

  • PUP

    PUP

    · 9y

    어우 훅 장난아니네용.... 가사가 진짜 DSEL님 얘기라 더 멋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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