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섬

너도 같은 마음일까 아니면 내 착각일까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다 잠에 드는 나


Credits

Composed by 줍에이 (Joob A), StoneSoWavy!
Lyrics by 줍에이 (Joob A)
Arranged by O.YEON, 박지환
Piano by O.YEON
Guitar by 이우현
Inst Mixed by 박지환
Vocal Mixed by 줍에이 (Joob A)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sushi

Melon ▶ https://vo.la/YHu4J
Genie ▶ https://vo.la/b8EG3
Bugs ▶ https://vo.la/wJatF
VIBE ▶ https://vo.la/VCqsn
FLO ▶ https://vo.la/tgdMT
Apple Music ▶ https://vo.la/mqkJ1
YT Music ▶ https://vo.la/2xrzY
Spotify ▶ https://vo.la/MKE1D

something

너를 보낸다
Kid Wine


푸르던 너


[Credit]

01. 너를 보낸다
작사 : Kid Wine
작곡 : kyuu, Kid Wine
편곡 : kyuu, hwantar

Drum, Bass, Perc, String by kyuu
Piano by 박병일
Guitar by 정경환

Mixed & Mastered by Kid Wine @ WINY Studio

Artwork by 유수지 @inmyflora
Additional Design by LEERYAN @akaleeryan


발매사	YG PLUS
기획사	WINY

너를 보낸다

airman 파란섬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H5mKUVo89sA

멜론: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020515

LEON(딥상어) - LONDON. (CHAD BURGER Remix)

- 가사

꽤나 꽃다운 나이에 만나
서롤 위해 꽤 많은걸 바쳤고
꽤나 아름다운 이야길 썼어
꽤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고

가끔은 걱정했어 너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날 만나 시간 낭비한건 아닌지
내 괜한 걱정이겠지
그래야만 해 반드시

누가 널 대신하겠어
그냥 좀 돌아와
이 말을 반복했던 작년 이 맘 때쯤엔
분명 네가 내 전부라고 내 말이 맞다고
어린애 마냥 떼를 썼는데

이젠 아냐 네 말대로 네가 다가 아니었어
근데 네가 준 사진첩은 내 보물 1호야
널 맘에서는 못 지워

네가 좋아하던 내 이별 노래의
주인공은 이제 너라서
그게 조금 슬플 뿐이야 다른건 없어

다음 가사말은 뻔해
넌 알 수도 있겠네
여전히 너 없인 어려워

지나갈게 하필 너와 걷던 거릴 지날 때
또 하필 너와 같은 뒷모습을 봤을 때
모른 척할게 꾹 참고
고갤 돌릴게 꾹 참고

근데 나름 좋았던 것도 맞지?
너도 기억나겠지
그 땐 뭐가 그리 좋다고 웃음만 나왔지
분명 행복한 기억은 맞지만
어쩌면 다신 못할 사랑 아닐까

너나 나나 전부 똑같아
이제 와서야 생각해 보면
다를 것도 없네
이제 와서야 생각해 보면
어렸던게 맞아
네 탓이 아니라
어린 풋내기 흔한 사랑이었다고

이제 안 뱉을게
" 잘할 수 있는데 " 라는 말도
" 있어줘 옆에 " 라는
흔해 빠진 말도

지금 네 옆에 사람과
길거리에서 내 노랠
전부 들어줄래
그럼 그냥 모른척 지나가줄래 넌

이제 넌
어렸던 너는 기억에 없어
소중히 간직해둘게 다 이 노래에
소중히 기억해둘게 다 이 노래에

네가 좋아하던 내 이별 노래의
주인공은 이제 너라서
그게 조금 슬플 뿐이야 다른건 없어

다음 가사말은 뻔해
넌 알 수도 있겠네
여전히 너 없인 어려워

지나갈게 하필 너와 걷던 거릴 지날 때
또 하필 너와 같은 뒷모습을 봤을 때
모른 척할게 꾹 참고
고갤 돌릴게 꾹 참고

꽤나 꽃다운 나이에 만나
서롤 위해 꽤 많은걸 바쳤고
꽤나 아름다운 이야길 썼어
꽤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고

안재우 - 꽃 ( prod. by Inf )

우리가 서로 몰랐더라면

우리가
서로 몰랐더라면 어땠을 거 같아 
이 긴 시간이
없던 거라면 어땠을까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잖아
이 공기마저
차가워졌잖아

맞아
따뜻했었지
눈물도 닦아주던 넌
알고 있었지
사랑을 주는 방법
but I didn’t know
난 서툴렀어
너의 아픔을 알고도 모르는 척 했어
그래도 항상 웃어주던 너인데
그 웃음마저 잃어버리게 만들었어 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
뭐든 다 해줄 수 있는데
아니면 차라리
너에게서 나란 기억을
지워낼 수 있다면 난 할래
girl 넌 어디든지
누굴 만나도 빛날 테니까
It’s okay
내가 아닌 게 나아
너의 곁엔

우리가
서로 몰랐더라면 어땠을 거 같아 
이 긴 시간이
없던 거라면 어땠을까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잖아
이 공기마저
차가워졌잖아
 
알고 있어 나도
얼마 안 가서 후회할 거란 걸
어떻게 내가 널 떼어내겠어
널 끌어안기엔 나라는 무댄
그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내기엔 좁아서
so I gotta go back to tell
나 아직 어린가 봐
익숙한 멀어짐이 두려워 떠는 걸 봐
아직 전하지 못한
얘기가 참 많아
물어보지 못했어 넌 나에게
왜 웃어줬던 거야
해준 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야
더 아픈건 너가 지었던 그 웃음이
거짓말이었다는 거야
그게 날 미치게 해
만약 우리가 서로 몰랐더라면
지금 넌 행복할 수 있었을 거야
if we.. if we
만약 우리가 지금이 아니었다면
조금 늦었더라면
그때 우린 달랐을까

우리가
서로 몰랐더라면 어땠을 거 같아 
이 긴 시간이
없던 거라면 어땠을까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잖아
이 공기마저
차가워졌잖아

우리가
서로 몰랐더라면 어땠을 거 같아 
이 긴 시간이
없던 거라면 어땠을까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잖아
이 공기마저
차가워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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