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많이 좋아졌네요 전 곡이랑 비교 해도 좋아졌어요 보컬이

문을 열었지 
"안녕 오랜만이네 벌써 뭔가가 변했네?"
나만 여전한듯 "wussup"
"인사법이 바뀌었다니 그게 대체 뭔 소리야"

그래 내가 힘든 건 변화에 수긍하는 거지
거진 다 나를 뒤쳐진 거지 보듯이 보네
회복이 더딘 상처를 가진 채로 달렸을 뿐인데 (Fuck it)
열심히란 말은 별 다른 메리트가 없어
남들과는 다른 달랄드 그것만이 남는
단 하나의 업적

그렇게 내가 다시 문을 열땐 
내겐 여러 줄들이 엮겼기에
그렇게 내가 다시 문을 열땐
충혈된 눈에 실핏줄이 터져있기에

그렇게 내가 다시 문을 열땐
내겐 여러 줄들이 엮겼기에
그렇게 내가 다시 문을 열땐
충혈된 눈에 실핏줄이 터져있기에

문을 열었네

"여, 오랜만이지? 나 멀쩡히 살아있어
그러니까 그냥 넘겨
유행이 바뀌었다해도 내 귀에는 
여전히 그 노래들과 앨범만이 펴져있어
그게 뭔 말인지 알아? 내 삶은 still mo'fucker 
Yeah still mo'fucker mo'fucker "

얘기는 귀찮아질뿐
Maybe I'm not sick prr-
거짓말일뿐 그래 
더 질이 나쁜 새끼들을 볼 수록 
위안을 얻는 새끼들
그 새끼들 덕에 선생들은 병원에서 썪네
헌데 요 몇달간은 어찌 아예 없네
누구 하나 문 닫고 문 여는데에 진심이 없네
나도 그렇게 텅 빈 상태로 돌아와 적었네 
가사와 심정
그 사이 썪힌 신경들은 전부 심병으로 도져



귀환 (Prod. LIXX)

이 땅 안 힙합으로 밥 벌어먹는 새끼들 중 
반 이상이 다 좆밥
Pop star를 노리면서 힙합이라며 나대니까 
참 웃기지 ㅎ
그러니까 환기 시켜
여기는 답이 시벌 안 보이니까
Keep going all the way to Denver, 
where the replay is supposed to be Huh?
서커스 중인 저 피에로들에게 동질감을 느끼지 너흰
모든 이가 만날 hell or heaven 
거기서 말하자 "hello everyone"
내 노래는 그곳의 유혹이지
저 뉴욕의 빛나는 그 사이의 음악들과 나란히 하고픈 아이 (that's me)
그래설까 이 촌에서도 꺼지지 않는 방 안의 light
아버지 담배가 타가는 나날과 비슷하게
이대로면 우린 홍대로 다시 가야될 걸?
거기서 버려지는 꽁초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버려질 걸?

또 작업 키곤 더 많은 피곤 얻어 잠은 뒤로 
겨우 잠을 이뤄도 "자고 싶어."
건강을 씹고 또 하루가 밀려오면은 (W.T.F)

또 작업 키곤 더 많은 피곤 얻어 잠은 뒤로 
겨우 잠을 이뤄도 "자고 싶어."
건강을 씹고 또 하루가 밀려오면은 (W.T.F)

랩이란 게 요즘 꽤 예민한 게 
자유의 상징이 시발 이젠 무너졌대
누군 하면 안돼? 
구랄 담으면 돼?
추한 음악같네?
유튜버가 나은데?
그런 상황 속 환기 시켜주려고 애썼네
래퍼기에 개쩔 게 보여주려 계속 뱉었네
Ass hole-! At last no one hear my rap
And still hot of theys comment from comedy gang
결국 결론은 또 american (gang)
So I think the better we back to hong-dea
속된 말로 지금 완전 좆됐어
이젠 느리게 잠시 like slowmo party
차라리 그게 낫지 여긴 수준이 낮지
그렇기에 탄생해 2번째 JUSTHIS
여기의 리스너는 dummys
그래 나 여기있어 한 번 해봐 좀 욕이라도 



REWIND (Prod. YOMIKEY)

(ON @on-off-beat-0521 ) 
119 씨발놈 잡고 패대기 치는 계기로
wait for stop 이것도 nah 
fucking dead 팔았지 걔 
이게 왜? 문제가 되는데? 
마음만 먹으면 바꿨지 왜?
말도 때론 이상 증상 행동 보여 말아 더는
이제 보고 살아 똑똑히 나의 반의 반도 못 따라
가면서 외치는 변수   응징을 외치는 징수 
이제 난 이 곳을 수여 하고 힙합 방범대로 임명
i8를 몰고 간 담에 내 다음 단계 혼모노 
(대범 @user-111356351 )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시기질투 Umm 매한가지
난재 쌓아  재떨이 같이 
넌  get the fuck up 
Who!! get that money
꺼져 버려 넌 paper rappers
재미없어 철이지난 할리갈리
와 버린다니까 worker hoilc  
사랑 피워없애버려 담배 같이
치워버리자고 착한아이 
되버렸지 내가 나쁜새끼 
이제 내게 남은 불알 두짝 
사랑 안함 구랄치고 빠져 새꺄
사랑 싫고 난 동정 씌워
욕 처먹어도 다 조건반사
난 어린놈의 난 해가 좋아
i feel'em like a 터져버린 잭팟
(이한승 @2ocjqbdev31qa )
It's not a payday, you're final dance.
I can find ma' demon
I caught ma' damn
지금 처럼 누가 해 발뺌
get in my bag 밀어넣어 tap
그리고 said don't take
택도 없는 티키타카 말하지 오로지 for facts
꼬우면 보내라 너네 회사 pax yeah
I can always do or die 
내가 뱉은 말 다시 주워담어
난 또 가시 밭길 걸어다녀
난 또 내 모가지를 걸고다녀
그래도 괜찮아 pain of mind
내가 패고온 븅신같은 애들만
수백이 넘어 like my bank account yeah
I come back here bitch yeah
(G2G3 @ytg2g3 )
119 아닌 911
Live or die
밖은 더 점점
어두워지는것 같은데
lightbulbs don't have the colors
쓰고 다녔지 난 가면
늘겠지 하나만 파면
근데 그자리 그대로인 니 미래 어두컴컴
Fuck it
지금 힘들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진다는 말
하나 보고 버텼어
쓰고 싶은 가사 쓰려고
메모장 키는 동안 부끄러운 감정 따윈 덮었어
We're back
내 트랙이나 listen to it
Cuz it goes like
Dr. Dre,Tupac,Eminem,G2G3 let's go
(wlstj @j1nha ) 
1 am to pm
밤새면서 dm 
하던 여자 사실 관심없어 정말로 미안
해가 저버렸어 prime time
걍 외처벼렀어 what now
데리고 와버렸어 me casa
대충 적고 뱉어 이 가사
하온처럼 wanna be a baki
넌 좆멸치 like 타치
뭘 씨부려 사랑이 뭔지 
그냥 닥치고 내려봐라 니 바지
말했잖아 wanna be a baki
니가 내 생각을 아니
원투 펀치를 날리고 펀치라인
이게 뭐라고 내가 해버려 
fucking decline
(miceboy @sehyun-kim-44460306 )
지금 상황 119 불 꺼 줘 내 마음속
뭐 땜에 흥얼거려 뻘 짓 하나 했어 내 발음도
이제 내 직업을 택했구 
아마 내 문제는 백태뿐
이에게 들었어 반박하던 모습 꼴 못 봐 다시 Get it to 
Yo 너가 여자 끼면 놀아 이미지 급상승 인정못해 
전여친 1회용 따먹다 버리는 이딴년 취급은 진정못해
여자를 팻어 아다를 뗏어 보여준 새끼 이성문제 
이제 나 한번 이겨보네 그런 내 심정 that a okay Go!
(Pol no waya @e-an-800349701 )
18 olds rapper in korea of south
네가 이때까지 랩하며 쌓아온 것들을
태워버리는 내 sounds 
애새끼들은 이정도의 놀라서 119 전화를 넣지
네건 도입부 부터가 dummy
내 가사는 진짜 내 story 
But, 네 가사는 가짜 소설임
내 작업량 태워 연기 쌓이지
그 안에서 만든 steak so yummy
지랄병 걸린 새끼들과 내 차이지 이게
하루만에 쓴 걸로 다 바르지
What, 예술은 자해와 병이니
내 삶은 그 자체로 영원히 예술로서 남겠네 
겸허히 받아드려라 여기 겉저리들아
(sekkka @sekkka )
음 내가 10년전에 만약에 랩했다면
no one 아무도 못이겨 너넨 그냥 전부다 lay back
야차같은거 박자도 못뺏겨 yo bitch  가는길은
바닥에서 위찍고 올라왔지 뜨면 불질러 come back
come burning  the fire  call 119  and 전부다 bitchs  you mf
bitch im trun to black
아무쪽 난 벌어대 벌어대 money
시즌나가도 몰살만 당한 새끼들 
상관없지 지켜 keep my stance
asap who can rap 
전부다 who i somke that shit
이젠 벌었지 get bands on bands 
아무것도 못한 래퍼들은 하차 직행
(Kizkikoi @kizkikoi )
stepin a fast time
and i working for make it a 돈
내 style 잊고선 따라 배끼지 tone
난 이제 stop
no waste time 다시 또 waste time
no stake no cash 여전히 waste time
still lost time next page
low life 시간에 베이지 되버린 폐인
intro를 쓰지 마치 처음같이
시간이 지나면 너도 함께 깨닫지
(범생이)
나는 내 노력의 속력을 올려 
애들아 나는 좀 재수가 없어
착한척 하는 그 더러운 속셈속들엔
사실은 나에 대한 질투가 밴
가진게 없어서 자랑은 안할게
하지만 내 미랜 guarantee 보장됨
너같은 놈들이 내 앞에 있어야
밟고 올라가는 재미가 yeah
119 불러도 소용없어
물 뿌려봤자 끌수 없는 fire
어디든 상위 1%는 가볍게 먹어
7:13 내가 갈 길은 좁아
경쟁이 안돼 I'm Max in F1
니 job은 뒤에서 욕이나 해대는거
하지만 난 이미 담 단계에 와 있어
너의 한계가 곧 나의 시발점
(KESPESHINE @kespeshine )
Call 119
여기 애들 다 정신 나갔네
K-힙합씬은 비상사태
매일 치고박네 Instagram으로
해라고 말은 랩으로 왜 쫄려?
래퍼놈들아 똑바로 행동 좀
Okay 다 때려 박아 내 존재를 알려 여기에다
매섭게 쏘아대버려 이제 난 뜰 거야
이건 내 생각일 뿐 무섭다 얘들아
욕하지마 진짜로 내가 뭘 잘못했나
좀 적응이 됐긴해 이제 이게 뭘까 
(OMOINAKI @user-773220082 )
yeah OMOINAKI no fall cause i'm frozen
넘어지면 부러지면 vomit on 니 할머니 
oh oh i'm a star you better watch out on me
asian 맞아 yello young boss suck on my general oh oh 
OMOINAKI 가나다라 처음부터
these bitches 따라가라 돈 잃어
iconic 빨아봐라 더 위로 
간단히 빠라바라 bomb
OMOINAKI 가나다라 처음부터
these bitches 따라가라 돈 잃어
iconic 빨아봐라 더 위로 
간단히 빠라바라 bomb
(ON @on-off-beat-0521 )
2023년도 힙합 씬 첨 시작 할 때 
그 톤으로 암 것도 못한단 생각이 들 때
내 목을 갈아 넣었지 too much blood
세상이 바꼈지 like 21세기 
그저껜 거르고 말았지 끼니 
니새끼가 그러고도 내 팬이니 
차라리 믿고 말겠어 내 발기부정을 
이제 날려줄 마지막 발부 
그 자리에서 그대로 빌어
내 마지막 꿈을 밞어?
니가 뭐라고 그렇게 했어?
뭘 잘했다고 신고해 119 
그래 그래 잘했네 아이고 
배고서 잤어 이 꿈을 
(ON @on-off-beat-0521 ), (홍길동 @g1ldong )
We bring the fire
We bring the fire
Call 1-1-9, yeah
조심해 너 데일라
We bring the fire
We bring the fire
Call 1-1-9, yeah
Let's make it rain
119

119 ON Remix (Prod.GRAY) - [Various Artists]

누가 날 안아줬다면 그때는 2013년
5,6살의 눈엔 다 살아있었고 
꿈엔 날아다니는 정도
막 지금 같은 이상 따위도 없는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던 삶 

그러다가 22년 그래 마침 그 시기에 선 난 불 같은 10대 소년 

그러다가 22년 그래 마침 그 시기에 선 난 불 같은 10대 소년 

눈 깜빡하니까 하루가 지나가
물은 차갑지만 마루가 식지 않아
17만 계속 눈 앞에 다가왔지
그러다보니 따분해졌지 like MONO
번호들이 뜨는 내 폰도 덮어놓고는 
진짜 좆도 안 보이던 희망까지 욕보였지
나간 적도 누굴 만난 적도 없이
사람 적던 새벽녘 몇번 거늴다 귿고 울고나면
선명히 보이는 건 두 개 붉던 손 쪽 
그리고 흰색 벽 쪽






HIKI (Prod. Poppy Ouz)

흔한 아이의 흔한 사이들
흔한 나이때 흔한 가십은 흔한 말들, 흔한 왈들 또
늘어난 수식어와
불어난 수신, 연락 두절된 sign들 uh
그러다가 숨이 막혀 아마도 사인은 고독사
참나 뭔 산송장
나에 대한 얘기는 재미가있는 걸까?
한 번에 바뀐 저 시선들이 겁나
그래도 의자에 앉으면
나를 구원하려 가사를 썼지 그게 진짜 나의 맘 

Rumor rumor rumor rumor rumor 대로
울고 웃던 그 사이인데도 
Rumor rumor rumor rumor rumor 대로
붉고 굵던 그 사이대로 갈라져가네 

Rumor rumor rumor rumor rumor ..
Rumor rumor rumor 대로 

Rumor rumor rumor rumor rumor ..
Rumor rumor rumor 대로 

하나도 예쁘지가 않은 얘기들 전부 다 필요없다
참은 계기는 방 안에만 있던 시기라 
시기와 뱀이 늘 날 감아
나와 친구인척 말하던 그 새끼들 
그렇게 점차 막 생기는 소문은
가득히 내 뒤를 채우지 제기랄
그것들을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나니 또 뻗히는 가지들
그렇게 앞에서만 웃는 자식들의 방향에서 온 가시들 그리고 가십들 
나 사실은 이렇게 무리의 거부감이 생겼던 것 같아 bye mm.. So I'm tired 

Rumor rumor rumor rumor rumor 대로
울고 웃던 그 사이인데도 
Rumor rumor rumor rumor rumor 대로
붉고 굵던 그 사이대로 갈라져가네 

Rumor rumor rumor rumor rumor ..
Rumor rumor rumor 대로 

Rumor rumor rumor rumor rumor ..
Rumor rumor rumor 대로

RUMOR (Prod. Autrioly)

이건 세상을 등지고 천년이 지나도록 
새 날을 들이곤 천천히 지나보오
선생이란 이도 달갑지는 않아
다 같은 표정 짓고 갑인 듯이 날 봐 
뭘 알고싶어? 대체 
저 정답지인척 인쇄된 영수증이 밉네
괜히 거울에게 시비를 거네
괜히 너에게 빌미를 건네
괜히 너에게 비밀을 건네
괜히 너에게 빌미를 건네
괜히 너에게 비밀을 건네 

괜히 웃지마 정든다잖아 
우리 사이엔 동정이
아무리 봐도 저 정과는 안될 듯해 난 공존이
Whenever the doctor sitting in front of me changes, I laugh in frustration
And I'll be stuck in the seat again
꼭 사랑한 만큼 돌아오진 않아
꽃이피었다한들 봄이라 하진 않아 

이건 세상을 등지고 천년이 지나도록 
새 날을 들이곤 천천히 지나보오
선생이란 이도 달갑지는 않아
다 같은 표정 짓고 갑인 듯이 날 봐 
뭘 알고싶어? 대체 
저 정답지인척 인쇄된 영수증이 밉네
괜히 거울에게 시비를 거네
괜히 너에게 빌미를 건네
괜히 너에게 비밀을 건네
괜히 너에게 빌미를 건네
괜히 너에게 비밀을 건네

SLUMP (Prod. Autrioly)

어느 날 본 창 밖이 바뀐 모습
어머나 벌써 5월의 모든 날이 갔네
작년에도 이랬지 뭐 그래 넘길 수 있었지만
그냥 갑자기 그렇게 날린 시간이 뭔가 쓰라려
더럽게 갈긴 이 나의 명과 쓰다 덮어버린 편지
몇 장이 눈의 물을 만들어버려
왜 계속 놓친걸까 혼자 탄식을 뱉었어 더 더 더 더
이 금들을 녹 녹 녹 녹여
점점 더 커져가는 몸집과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후회는 막심해져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ㅅㄹㅎ." "ㄴㄷ. " 참 보기 좋네
그래 근데 그건 지나간 시간대의 
지워져버린 message 
난 계속 과거의 집착해
하나라도 돌아오길 밤에 기도해 
이 *에 빠진 것 같은 기분에서 날 좀 꺼내줘
기도해 
이 *에 빠진 것 같은 기분에서 날 좀 꺼내줘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machine no no none

TIMEMACHINE (Prod. Farder)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Time waits for no no one 

I KNOW THAT GUILTY IT'S ALL MINE
WHY DON'T YOU SAID LIKE A HATE IT?
HEY, I WANT TO HIDE?
NAH, I JUST NEEDED A PLACE OF BREATH
YEAH, OUR THE HIKIKOMORI..
WE WERE ALL FAR FROM LOVE IN THE PAST
AND I SAID DOSE ANYONE EVEN LOVE US?
WE NOT MORE SEE THE HOPES 

전부 다 사랑을 갈구하며 입엔 욕을 달고 살지
전 부터 남은 남으로 칭하며 몇은 다른 척을 하지
그래 난 히키코모리 방에서 깊히 또 고민
그렇게 짚힌 문고리를 돌리지 못 하고
미치고 보지 그러고나면 
남은 건 방에 굴러다니는 가면
저것들 중 내 표정이 뭐였나? 하며 
실성하기 쉽상 그게 내 일상
자해로 피 봐
자책 또 질탄
혼자 남은 목소리는 곡소리가 돼가지
그 곡소리가 내일까지
내 첫인상으로 남는 게 첫인사와 
안 어울리는 인상이었다면
근데 또 그것 부터 잘못이었다면 미안 

돌아갈 수도 멀쩡한 척도 뭐라 할 수도 참 뭐
돌아갈 수도 멀쩡한 척도 뭐라 할 수도 참 뭐 

다시 나올 때엔 햇빛이 있을까?
다시 나올 때엔 여전히 달이 있을까?
다시 나올 때, 나올 때엔


HIKI pt.2 (Prod by Hills)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살아가는 야망이 없어도
자라가는 삶 안이 비어도
방 안 가득 가끔씩 피어줬던 
아름다움이 이젠 없어도
너를 사랑하는 님이 없어도
시간이 약이란 개소리를 들어도
별 도움이 안되는 걸 알아
THE ROOMER ROOMER
그 주위의 RUMOR RUMOR
그건 별 이유도 이유도 없이 날 둘러 둘렀지
전부 다 구구절 구구절절 하지
두절된 통신망에 쑥덕쑥덕 거리니
울고 울고싶던 건 당연한 걸지도
당연한 걸지도 몰라
당연한 걸지도
당연한 걸지도 몰라 

하지만 나 딱 한마디만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랑을 하렴.
사람을 살아나 살아나게 하는 건
사실 그것 밖에 없더라고
네 방의 창문을 열어보라고
바뀐 게 사실 그닥 없다고
겁쟁이인 게 너만은 아니었다고
알아둬. 안아달라고." 

아무도 없는 느낌의 아파트 단지
전부 다 출근과 등교를 하지 혹은 등원을 하지
나만 남아서 바라보는 오전의 집
오전의 길 아침의 햇살과 고양이 및 
나와 몇 짐승의 공존이 진행 중 

아무도 없을 때 잠시 나왔던 건
조금 나아지고 나서였단 걸
하지만 그러다가 나는 결국 정신병원에 가게 됐었어 

아무도 없을 때 잠시 나왔던 건
조금 나아지고 나서였단 걸
하지만 그러다가 나는 결국 정신병원에 가게 됐었어 

하지만 나 딱 한마디만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랑을 하렴.
사람을 살아나 살아나게 하는 건
사실 그것 밖에 없더라고
네 방의 창문을 열어보라고
바뀐 게 사실 그닥 없다고
겁쟁이인 게 너만은 아니었다고
알아줘. 안아달라고." 

힘들었죠? 무섭고 또 너무 싫을 거에요.
근데 사랑을 하라는 게 억지로 하라는 건 아니에요.
그런 자신도 사랑해 보자고요.
뭐 사실 아직 저도 못 했지만ㅎ


THE ROOMER (Prod. Kzzz)

널 절대 잊지 않을게, 절대로 절대로. 

휘청이는 기차 위 스치는 빛 빠진 
장면들은 시차 있지 
기차의 유리창 밖 저 풍경 처럼 흐릿하지
그래 우린 너무 멀리왔지 놓친 story 는 많지
그렇게 위 아래엔 letterbox
인생이란 외로운 단편 영화같단 paradigm
너는 마치 8월달 왜냐고? 4등분 된 계절의 절정
다음 "train stop" 에서 내리면 네가 있나?
있더라도 난 내리지 못 하지
주마등은 볼 수만 있듯이 
반지를 끼고 벗고 버리고 또
아집을 피우고 접고 후회로 또 가지 (응)
다들 그리 살지 (으응)
허나 가끔은 우린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너만 아픔을 느낄 맘이 피어날 것 같다며
말 하고팠어 

널 절대 잊지 않을게, 절대로 절대로.
널 절대 잊지 않을게, 절대로 절대로. 

검은 상자를 밟거나 잡거나
우리의 말을 거기에 옮겨 적거나
몇몇을 강조하거나 뭐 그렇게
그건 영화나 인생 같아
"미래에서 기다릴 우리가 있기에 못 돌아가."
라고 말 하던 그 애가 이제 미래에 왔어
허나 전화 하나 못 하는 사이로 그만 전락한
그 사람을 그 사랑을 그 날의 그 어린 마음을 
또 그 날만을 추억만



LETTERBOX (Prod. Con)

말소된 기억은 연소된 미련이지
한 손엔 피 젖음 연속된 시련에 의해
난 스스로 꿈으로 가 uh
숨으려 하다가 숨 넘어가고
눈물 콧물 젖은 채로 추억에 잠겨 
추하고 무너진 내 꼴 저 거울에 담겨
Yeah, I wanted to go back
So I'm already in a time loop by myself
가끔은 돌아가자고 유혹을 걸기도 해
낮잠은 좋아 날 잡고 뉴욕을 걷게도 해
향수가 진해진 네 모습에 아, 욕을 섞기도 해
이유는 그냥 그저 그러려니 하니까 uh 기도나 해
Ayy ayy ayy ayy ayy ayy ayy 

추신 그대 옆은 항상 아름다운 게
후회 보다 더 그리워져 갈 내일이 있기를
난 빌지 늘 

폭소하던 때의 꿈이 덮석 날 잡고선
"보소 이젠 이 추억으로도 현재를 보정할 수 없네"
그런 내 현실에서의 곡성
그걸 담은 게 바로 "The NOSTALGIA." 
이 곡이라고
(알아) 그때로 돌아가지 못해
이미 바래버린 난 어떡해?
이런 젠장 매번 난 선택해야했어
I love you ex g-firend
I love 2017 years and
Do you remember my firends back then?
우린 어리고 또 어려웠던 게 별로 없었지
(그래) 내일은 언제나 같았기에














귀환 (Prod. LIXX)

Pol no w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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