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ed by Enclich]
[Masterd by Enclich]


가난과 불가피한 피학이 목덜미에
나만이 낳은 욕망의 만악이 곧 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정서불안의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정서불안이
세겨진 바닥과 난 이어져 못떨어져
결말이 되어서 여기 다들 주변은 피폐해
딥 해 bitch ass hashtag 침체
힙해? 니가 힙해? 니께?
It might 니체 내가 심연이 돼?
넌 아직 멀었어 내 이면이 깨면
나는 대물이 되고 다시 되물림돼
거룩한 기념이 돼. 영원한 샘물인
내가 심연이 되기 전부터 날 갉아먹던
것들이 발하는 빛은 채색이 바래고 말라서 말하지 않고도
나를 갈갈이 찢어놓고
나는 마르지않고도 발할라 빛을 끌어다 새로이 맞이한 나날에취해 그러다 하나의 요람이돼서 죽어
그래 결국에 난 잃어가겠지 보지못한 열반과
믿을 수 없는 내세에 관한 열변에 지루해하며
율법에 어긋난 말들, 경전에 벗어난 말들을 하며
떠나가겠지 더욱이 먼곳에, 겨우 병하나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 그 틈사이에 정답을 찾을거라고? 난 수없는
믿음의 시도끝에 불신의 화두를 정말로 간신히 꺼낸듯해
이겨낼거라 믿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천명의 기적 나를 대변해주네

나와 같이 추태를 욕하던 친구가 유튭
방영하는 학교 축제를 보고 즐길때 희망은 끝났어. 
옳고 그름이 고작 밖에 나가냐 아니냐로 갈릴때 
이게 아포 칼립스라고 하면 그거는 아니라고 할만한
사람 몇이나되며,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진 나는
이제 포화속으로. 내 발로 들어가 차라리
그래 돼지일 때가 좋았다고 새빨간 거짓부렁에
미칠 바에야 아예 모르는게 나아 평생 몰라 난
거지같이 살아도 내 위에 니가 서지못하게 하겠단 철칙은
그냥 족쇄같았고
또 진리를 알고싶어 읽은 책들은 다 개똥철학에 뒤덮여 
대오는 염세적 편견이 다야
긍정의 빈곤이 날 이끈 자리를 봐 
나 몰지각에 쳐넣어져 허우적 대고있잖아
A man who lost his hope inside him need a help 
Let him restore his peace that he gave up and 
In this mess of virus I, him have an end 
난 여기 있어 격정의 포화속에

포화 [prod by SANTOS SANTANA]

[prod. by P.SOUL]
[mixed by Lapi$ Lazuli]
[lyrics by DALi PARK]

[Verse 1]
첫 녹음땐 발성같은게 뭔지도 난 몰랐어
그냥 악 지르고 뱉으면
나도 남들처럼 되는줄 알았지만
대차게 틀렸지 내 목소린 생각보다 구렸어
알아챈지 5년이 흘렀고 엄마 난 퇴보한게 분명해
또 rewind해봤네 다음엔 잘해봐 옛날에 나 
라임에 간 내 삶에 할애한 시간의 반은 무의미하네 
야 니 최애가 그래 비와이야 무시하던 나는 걍 도라이였어 
난 발끝도 못따라가 아마 난 갈거야 이 바닥에선

[interlude]
희귀하지 못하면 얘기하지 못해 
니 꿈과 초심은 길바닥에 회귀하지 못하면 
희귀하지 못하면 얘기하지 못해 
니 꿈과 초심은 길바닥에 회귀하지 못하면 

[verse 2]
랩이나 잘하란 말에 찔리지 않는 래퍼랑 난 경쟁하네
난 딴따라란 말에 반박할 자격이 진짜 전혀 없어
끼지못하는 인생 그래 잘난 니네 만세 
종일 랩해도 발전없는 레벨 평가는 박해 다 내곡엔
관심도 없지 내 가사와 말장 난 그거 안받아 내가 밤마다
고민한 가사 다 네겐 하나도 의미없잖아 임마
돌아가는거라 는 말은 좆까 우리 할아버지 가시기 보단
내가 닿는게 먼저여야 지 이 짓도 의미가 있지

[interlude]
희귀하지 못하면 얘기하지 못해 
니 꿈과 초심은 길바닥에 회귀하지 못하면 
희귀하지 못하면 얘기하지 못해 
니 꿈과 초심은 길바닥에 회귀하지 못하면

회귀

[prod.by trynacommunicate]
[Mixed by Lapi$ Lazuli]
[Lyrics by DALi PARK]

[당분간 안녕히. 찾아와서 굳이굳이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제 삶은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사 

니가 억지로 가던 그 밤바다에
숨겨져있다고 하던 작은 상자 A
그 바다에 있던 맑은 눈을 한 소년과
손맞잡은 아저씨는 음흉한 눈 hoo ooh
난 못찾았지 A 내가 부끄러운지
내 곁엔 한 시도 오지를 않네

니가 억지로 가던 그 밤바다에
숨겨져있다고 하던 작은 상자 A

내가 무작정 찾던 그 꿈과 나의
사랑해마지 않던 푸른 바 나의 wave
난 못찾았지 못잡았지 사랑해 my way
너는 아직도 밝고 아름다워 bye babe

여기선 마디를 나누지 않아
가랑이가 찢어지길래
수많은 공간과
수많은 꿈속을 돌아다니다 보니
알람 말고는 깰 생각이 없네

나 어떡해
자기야 계속해
기어코 내 손해가 네 손에
나 조금 서운해
비상계단에서 우네
일단 그 위에

자음과 모음을 쭉
펴보기로 해
어떤 조합이 제일 예쁠까
따옴표를 열어 이제 이 문장으로 울자

Okay to cry
Okay to cry
울어도 좋아
우니까 더 좋아

그 대신 다신 안 해 이딴 거
간절해 감정 값이 더 싼 거
저 건너엔 내 치부에만 멋난 거울
그 건너엔 네 치부로만 멋낸 거울

거울아 거울아 누가 더 예뻐
차피 답 나온 거라 저 시간들을 제껴
난 널 아껴 다시 바꿔야 해 성격

내가 울기 시작하니 휴지가 더러워져
너 같은 시집 쥐여도 더 이상 기록 안 해 서러워져
오늘도 꿈이 벌벌 떨어 근데 울진 않네 어쩜
너의 질끈 묶은 머리 잡고 빙빙빙


가수 외의 직업란이 부르는 노래처럼 온 힘
을 다 해 기회만 된다면 카페에서 사치 부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로 중심을 잡아보려
이건 아직 눈에 들어오지 않은 시야인걸

Huh.. 태도에 따라
눈엔 없는 영향으로 눈 속의 분위기를
일단 먹어 봐야지

필쏘프리티
온갗 시간을 녹여 In My lycris
IG ID를 넘어 와 my dick
19금은 이제 no more
세상 빛 보기 전부터 하지 못 한 normal

알파벳 떼기도 전에 배우래 여기서 또 뭘
이건 아름다운 병 
여러 피를 건너
더디면 뭐 어때

상기시켜야해
혼잡함을 덮는 아름다움 = classic
저 토크쇼의 질문이 이젠 재밌지 

조건 없는 사랑에 잠시 기분 풀림
성인이 돼 느껴야지 영원한 애정의 튤립

9월이 울어
내 안경이 울어
비가 내려
담배로 그 소리를 죽여
정적에도 의미는 있다고

새로 산 바지 주머니엔
담뱃재 없이
puma blue의 pretty 같이
한 줄에 담긴 의미들은 화음을 쌓지

회귀

LORDSAVA THE PASTiCHEUR DAL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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