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끝에서부터 나를 안는다비로소 나는 곧, 나는 법을 잊고두려움 따위를 삼킬 수 있었지
입 밖에 낸 순간 질 줄 알았지 도무지 떨어질 수 없다 한 없이 말을 할 때이토록 아름다워진다
이리 온, 나를 좀 안아주어라한번도 만난 적 없던 것 처럼 또다시 나에게, 바다를 말해주어라파란 어둠을 한번 더 감싸주어라
너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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