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만나러 떠난묘연한 섬에서 미아의 자격으로 세계의 끝에 서 있네
당신에 비해 나는 호흡의 빈도가 무수히 잦아서 이만큼 겁이 많았네
고립된 상어는 끝없이 헤엄을 멈추지 않는대
주술에 걸린 듯 나를뜯어 먹어도 괜찮아구슬피 울고 있을게
주술에 걸린 듯 나를물어 죽여도 괜찮아그렇게 알고 있으렴
이끌리듯 찾아와 듣고 감동받는중이에요..
이번에도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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