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자카파(Urban Zakapa)_서울 밤 (Feat. 빈지노)

여름이 가기 전에

좋아해줘 (Prod.beatznco)

오늘따라 들뜨는 기분
아마도 왠지
좋은 일이 생기려나 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준비하고 나가 봤지
딱히 특이한 건 없었어
(추워진 날씨 빼고)

카페에 앉아 노래를 들으며
창가에 비친 너를 보다
멍을 때리게 돼

자연스럽게 네게 다가가
소심하게 네게 건넨 말
“같이 커피 한 잔 어때요?”

그렇게 우린 시작돼
점점 더 우린 가까워져 가고
알면 알수록
미움 없이 좋아져만 가

벌써 1년이 됐어
모든 걸 나누고파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 줄게 커플링

좀 부족해 맞아 아직은
여기에 다이아는 없지

차피 그깟 돌덩이
너보다 빛날 리가 없으니

차라리 마음을 더 얹지
돈 많다고 억지로 널 가질 수도 없으니

We're always special love

곁에 있게 해줘 더 시간 지나
이 마음이 해져도

오늘만은 영원히라는 말에 좀 속지 뭐
늘 내일 일은 모른 채 너 하나로 웃었지

늘 찾는 삶의 이유
But I don't need a reason

관심도 없었던 말에 집중했던 건
내 재미보다 중요해진 너의 기분

할 일들 미루며 네 생각의 비중에 밀려
일 좀 하란 네 잔소리에
입은 삐죽

나오지만 I don't give a
담아 너를 곡 안에
네 잔소리부터 밝게 웃던 모습까지

내게 달렸지만 그 반지는
더욱더 빛나게 되어

날 믿어준 그 커플링이
결혼반지가 될 때

그렇게 우린 시작돼
점점 더 우린 가까워져 가고
알면 알수록
미움 없이 좋아져만 가

벌써 1년이 됐어
모든 걸 나누고파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 줄게 커플링

그렇게 우린 시작돼
점점 더 우린 가까워져 가고
알면 알수록
미움 없이 좋아져만 가

벌써 1년이 됐어
모든 걸 나누고파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 줄게 커플링


커플링 (Feat. REX.D)

회색 후드가 잘 어울리는 여자
대충 입고 나와도 너만 보이니까
예쁘다는 말을 줄이면 네가 아닐까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

Yeah
화장을 안 할 때에도 (이뻐)
편한 복장에 슬리퍼 (귀여)
오히려 좋은데 난
놀려대 누군 콩깍지래요

너와 함께하는 날
매일 같은 평범한
평화로운 오후가
우릴 감싸주면 좋겠어

따듯한 햇살에 가벼운 커피 한 잔
손잡고 동네 한 바퀴 기분 좋은 데이트가
늘 짧게 느껴져
시간이 빨리 가요
헤어지기 싫은데
어떻게 내일을 기다려야 하죠

회색 후드가 잘 어울리는 여자
대충 입고 나와도 너만 보이니까
예쁘다는 말을 줄이면 네가 아닐까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

umm 고민하지 마
너한테 내 전부를 올인하고 있잖아
umm 떠나가지 마
네가 내 옆에 없음 불안감이 몰려와

네 곁에 많은 남자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
걱정은 하지 않아 belive
믿거든 나의 ability

너만을 바라볼게
너라는 세상 속에서
평생을 사랑할게
그렇게 약속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오늘 말하기로 결심했어
내가 본 여자 중 젤 예뻐
나랑 만나볼래 한번

회색 후드가 잘 어울리는 여자
대충 입고 나와도 너만 보이니까
예쁘다는 말을 줄이면 네가 아닐까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

나도 잘 알아
내겐 너무 과분하지
하지만 너 말이야
나만 한 남자도 없단 걸

알아줄 거라 믿어 부디
밤을 새워 네게 바치는 노래
(네가 들어주면 좋겠어)

회색 후드가 잘 어울리는 여자
대충 입고 나와도 너만 보이니까
예쁘다는 말을 줄이면 네가 아닐까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

회색 후드

잠이 든 당신곁에 기대어(gate of eden)-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HEADACHE)

향기

그댄 향기만 남기고 흩날려 가
한순간 상상 안에 남네
흐린 기억 숲
나무에 안개가 엉키네 이슬 위에
그댄 향기만 남기고 흩날려 가
한순간 상상 안에 남네
무슨 말도 못 하고
남아 여기 이 길 위에

넌 나를 더 나답게
밤을 더 밤 답게 하는
그런 재주가 있었어
추억 되풀이 테잎 마음과
유령보다 투명해져버린 난
뭘 할지 몰라
손에 잡히지가 않아
영혼을 유리컵에 담아 깰까
쨍그랑 털썩 푹
바다 깊이의 너의 품
은하에 풀썩 주저앉아서
I'd make good cry
My everything,
You are still my everything
말뿐만이 아니야
모든 걸 다 줄 수 있어
Pretend OK without you
But my expression can't hide the true
My legs and heart and brain
Decaying right now
But girl you know how to fix it,
You know

그댄 향기만 남기고 흩날려 가
한순간 상상 안에 남네
흐린 기억 숲
나무에 안개가 엉키네 이슬 위에
그댄 향기만 남기고 흩날려 가
한순간 상상 안에 남네
무슨 말도 못 하고
남아 여기 이 길 위에

진하게 배여 나의 체취마저 가린
그 어떤 비싼 향수로도 못 지워낼 향기
콧잔등 위에 살짝 앉아
입술에 발 걸쳐
자연스럽게 활짝
미소 꽃피운 향기
피비린내를 씻어내는
기분 pink 물이 흐르네
긴 인내의 시간 안에 무너진 난 다시
어린애를 마주 보고
좋은 울음 해
이 나의 마음 안엔
나뿐만이 아니야
묻어둔 무언가가 있어
Pretend OK without you
But my expression can't hide the true
My legs and heart and brain
Decaying right now
But girl you know how to fix it,
You know

그댄 향기만 남기고 흩날려 가
한순간 상상 안에 남네
흐린 기억 숲
나무에 안개가 엉키네 이슬 위에
그댄 향기만 남기고 흩날려 가
한순간 상상 안에 남네
무슨 말도 못 하고
남아 여기 이 길 위에

빈첸 - 향기 (cover)

All Good

BIG Naughty (서동현) - 바이 바이 (Feat. 이무진) LIVE CLIP

This song is an original piece I wrote from my own thoughts and set to music with the help of modern AI technology.
Words & Music: Franky
© 2025 Franky – All rights reserved.
Thanks for liste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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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r Song ist ein Originalstück, das ich aus meinen eigenen Gedanken heraus geschrieben und mit Unterstützung moderner KI-Technologie vertont habe.
Text & Musik: Franky
© 2025 Franky – Alle Rechte vorbehalten.
Danke fürs Zuhö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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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o brano è un’opera originale, scritta da Franky e prodotta con il supporto della tecnologia moderna di intelligenza artificiale. 
© 2025 Franky – Tutti i diritti riservati. 
Grazie per l'ascol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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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carne e sangue .mp3

This song is a beautiful, nostalgic journey through a past that feels both distant and immediate. It's a dreamy pop track that perfectly captures the bittersweet essence of cherished memories.

The song opens with the soft, comforting sound of memory crackle, instantly setting the scene like an old home movie starting to play. A warm melody and clean guitar arpeggios create an intimate, reflective soundscape. The husky, reflective male vocals feel like a close friend narrating a heartfelt story.

Throughout the track, subtle analog synth swells and a deep, warm bass add a layer of comforting depth. The music masterfully mirrors the lyrics' central metaphor: the imperfections and "faded edges" are what make the moments so beautiful. The entire song feels like a light glowing from an old film projector, illuminating a past that, though scratched and faded, still gleams with love.

빈첸 - 향기 (cover)

Chqes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