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door203)
하루 웬 종일 마이크 잡고
놀던 때도 있었지 그때가 나의 참고서
이리 좋은 걸 맛 본 내 팀 내 친구
구린 놈은 절대 안 꼬셔
팅겨나가 파도
별로 없었잖아 차도
받아본 적없는 상도
괜찮아 그게 뭔 상관?
그냥 행위 이 자체가 좋았던 나
속아 넘어간 애들은 모르잖아 ㅈ도
이젠 적지가 않잖아 나이
물론 음악하며 챙겼지 내 현실도
아무 대책없어 보였다면 미안하지만 아는 척은 하지마
마냥 우울했던 그 때보단 더 컸어 like post malon, better now
you never fuck wit me
still got ma back ma team
뭘 바라고 다가왔다면은 꺼지시길
더러운 생각은 비켜, 시시비비 따질 시간 없다
소리는 POP
real hiphop 따지기 전에 사상부터 바꿔 임마
what did you say?
모르겠고 한번 보여줘 show me what you got

yvbco)
하루 웬 종일 붙잡고 
늘어지는 게으름과의 타협
내 열정은 부착형
붙여놓고 문 닫고
크게 불러 서문탁 voice
난 못 닥쳐 
유교래퍼들은 비트 끄고 걍 목탁 쳐
좆도 필요 없어 그딴 거
아가리 그만 털고 돈만 줘
지구온난화 졸라 더워
정말로 맞나봐 종말론
담배찐내 거의 조말론
I need a vacay like 전라도
아쎄이 전부 다 집합
쪼인트 깐다 꽉물어 이빨
국힙은 오늘부로 상장폐지
박재범도 줍는 게 상자 폐지
뭘 더 보여달래 i'll show u murder
한참을 쉬었어도 im still brotha
니네 형들 다 불러와도
형들 보다 형사들의 눈총이 더 따거
이번에 바꿔야지 새차 
넥도 sound cloud 틀어놓고
아무나 태워 버려
강조했어 재차
내 인생은 epic 하지 
가사에다 녹여 놨지 마치 tablo
I dont wanna work 
화력발전소 처럼 필요하지 불로 소득
열등감에 배아파도 가려야지 배변
안되지 주인님을 물어서는
명준엽 거의 명현만
펀치라인이 다 명언이야
영 철이 없지만 가사는 맵다
냅다 Volume을 높여 like 비엘성형외과

nextdoor203 x yvbco - 명준엽 (명준x준엽)

1st EP [Walk On By!] drop now
from @vlack_l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