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커

Lowkey

Jazz'e' 2 (2016)

Latest (Week 41, 2016)

Hope You Enjoy 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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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 - 또 봐 (Au Revoir) [RICOVERs]

oohooh

Prod. by Pdubtheproducer
Words by 이랑

[Verse 1]
you had that big brown eyes
with that deep dark voice
아프면 제일 생각나지 너의 그 얼굴 
내가 부러워 했었던 너의 보조개와 긴 손가락
you said you love me 그리고 넌 날 떠났지
and i dont even know why 왜 그랬니
you if i see you again 매달리기 싫어서 
아예 연락을 끊어 and i dont even know why
i dont even know why
but see i think about you all day 
i dont even know why
절대로 보고싶은게 아니야 이유가 궁금했을뿐


[Verse 2]
i look for white long blouse
with that high waisted shorts
너가 사 준 옷들로 가득 한 나의 옷장
이제 텅 비어버렸어 입을 옷이 하나도  없지
 you said you love me 그리고 넌 날 떠났지
and i dont even know why 왜 그랬니
you if i wear this again 떠올리기 싫어서 
아예 버릴 생각을 해 i dont even know why
i dont even know why
but see i think about you all day 
i dont even know why
절대로 보고싶은게 아니야 이유가 궁금했을뿐
i dont even know why
but see i think about you all day 
i dont even know why
어쩌면 보고싶었던게 맞아 이유는 핑계였을뿐

Oohooh

Trevor wesley - Chivalry is dead COVER by iHwak

iHwak - Chivalry is dead (Cover)

Too Many Years Ft. PNB Rock - Prod. By J Gramm

Beat by Blazo (@blazo)
Lyrics by EPICKER LEE, Chris Ca$hin (@reallychriscashin)
Mix by deevan (@deevansheet)

Intro

when i make pomade hair
when i put my suit on 
After they look at me, they say he looks like a gentleman
I do it like a gentleman

Verse 1 (EPICKER LEE)

2:8 아님 3:7. 적당한 비율로
가른 포마드와 뽐내는 정장 맵시
귀걸이나 반지 같이 간지나는
것들 대신 젠틀이 엑세서리

Jazz 위로 흐르는 rap
어느 누가 나처럼 하냐 부드럽게
Sick한 jazz 위로 흐르는 내 랩은
비유하면 에스프레소 위 아이스크림 : 아포가토가 되

구애 받지 않는 연령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음악을 하는 gentleman
게슴츠레 졸린 듯 랩을 해도
내 음악은 사용되지 남의 영감을 깨울때

Hook (EPICKER LEE)

when i make pomade hair 
yes I do it like a gentleman

when i put my suit on
yes I do it like a gentleman

그래 이때만큼은 만큼은
나보다 멋질 수가 없는게

맞아 당연 하거든 하거든.
Yes, I do it like a gentleman

Verse 2 (Chris Ca$hin)

yeah I cover my hair with a snapback 
허리 밑에 배기 팬츠지만 still act like a gentleman 
21세기 눈뜨고 코 베일 도시
내 나인 23 but I think like an OG 

그 차가움 속에서 마드모아젤을 위해 
문을 잡아줄 소소한 매너부터 ice 녹아내릴 
달콤한 노래 금고 안에 가득해 
hit me up girl 먹지 않아도 돼 파르페 

스트레스는 맨 밑에
그저 랩핑에 fancy한 옷의 맵시를 대입해 
Chris Ca$hin and Epicker 우리 케미는 페트로시안 케비어 
matching 샴페인 eating on an airplane 


Hook (EPICKER LEE)

when i make pomade hair 
yes I do it like a gentleman

when i put my suit on
yes I do it like a gentleman

그래 이때만큼은 만큼은
나보다 멋질 수가 없는게

맞아 당연 하거든 하거든.
Yes, I do it like a gentleman

Gentleman (feat. Chris Ca$hin)

Calli>

아주 잘먹었어 배가불러 이제는
가득채워 위 위 심해시계는
9시를 가리키고 있어 감히 술에취해 가사 쳐 쓰고있어
만족해 썩은 이불 썩은 방 뭐든 좋아 가져와라 패기 좋은날
이렇게 계속 좋아 좋아 쩔어있어 쓰레기통안에다가 motherfuckin' 소음만
채워놔야만 해이 잠이와 잠이와 잠이와
아무의미없어 byebye 난 밤이야
다 닥쳐라 이제 BMA time 이야 그게 약 약 약 약 약 약이야
빌어먹을 21 21 맨날 그래야만했지 내 나이가 barrier
토해낼때까지 먹을거야 이 순간에 나를 빼면 재미 없.

Washer>
아 이대론 내 배는 바다 위 빙산과도 같이 돼버려
야들아 계집들의 하얀 군더더기들을 침대같은 내 위에 침착히 얹어
가득 가득 해 가득. 이 상황은 자네가 책임 지도록해 ambulance
편의점을 털어, 왜불러 난 배불러. 내 배 strong I'ma 배불 chill Bear '려차' I'm Full Bitch 

호흡해 호흡해 우린 산소 호흡해 
경찰들을 피해 꾸룩해 우린 단속 소음해  
내 따ㄹ꾹질은 너네들의 기침보다 dope해
이제 낮잠을 자야겠어. 내일 봐 Guus Hiddink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잉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chill over day fat ass mo fuckas
아마 까놔야겠지 맥주 캔 pop popin
we full of this dishes
지금은 전혀 문제없지
애들을 불러 아귀들아 식사시간이야 골라놔
계산대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줄세워 다 바코드화
그 트름이 비유하는 바가 뭐야
애들이 말해 형 기분이 좋아?
주저앉앗어 내 표정을 봐 새끼들아
할렐루야 심해안에 천국을 침몰시켜놨어
내가 배 부르니까 말야
이젠 느릿하게 먹어도 되는 과자
우린 여기서 찾아 병신같은 새끼들 더이상 들먹이지 마라
예술을 말아 심해에다가
다 먹일테니까 포만하게 살아
그럼 나와 담배 한대나 피러 풍선이 된 내 배에
한모금 주입 해줘

2015.1.31

잃어버린 순간들

5.IMF (I'm Full)

Verse1>

오늘밤에는 소주 때렸다 새끼들 내 고성방가는 음악
듣고 즐겨 그만 못해 애들이 핸드폰을 꺼내 내가 길거리에서
바지를 벗기를 원해 자 여깄다 시발럼들아 찍어 SHOOT IT
아침을 죽인행위 밤이 길어지게 비츼스
그럼 기차 어쩌면 우리 어머니처럼 말야
불구하고 이 밤을 더 태우려는 찰나
노상방뇨 물을 빼고 털어 나와 우정을 다진거야 칼밑동으로 으깨둬
늦게 일어난 애들에게 그 햇빛은 간접적 뉴스에 나온 내 이야기 그처럼
I FUCKED UP

Hook1>

밤거리 주황 불빛이 맘에 들어
오렌지 쥬스가 흐르는 거리에는 달콤한 냄새 끝 내 토사물이 섞여있어
내겐 아직 집 얘기를 꺼내지말어 갈거면 날 버리고 꺼져

I LOVE THIS NIGHT


Hook2>

술자리 스크린 계집 아이돌 댄스 그때 내가 원한건 걔네 아이돌 밴
날 태워 니네 이쁜척하는거 보고싶다고 못하겠다는 건가 나 많이 별로?
외로워 지는게 이런 감정으로 이끄네
날 미워해 소나무를 태운듯이 내 맘이 뜨거울 땐
몰라 just fuck them

I love this night


Verse2>

그 왕복 팔차선도로위에서 뛰어댕기는 내 하이드를 비춰 내면
팔고싶은 쪽을 팔어 오른편일수 있는게 Fade out 내 얘기를 들어
테이블에는 그 썅년들 몇명에 리본이 묶여진 내 미래는 검정색
I won't fuck with it
내가 그려내는 연기는 van Gogh 날 인정해주길 바랐던 마음은 탱고
스탭을 밟고있어 어두운곳에 두고온 너의 꿈을 꿔내
그게 오늘의 술값으로 지불하기에는 충분해
fuck you I'm young 미안 난 시간에 둔해

가로등은 담뱃불을 붙혀 나의 동네가 빨아들여 Yea baby I' m with ya
Time is Tic toc 듣기싫어 내 전화기는 꺼져


Hook>

I love this night


밤거리 주황불빛이 맘에 들어
오렌지 주스가 흐르는 거리에는 달콤한 냄새 끝 내 토사물이 섞여있어
내겐 아직 집 얘기를 꺼내지 말어 갈꺼면 날 버리고 꺼져

2014.10.3

3.밤사랑

calli> 

항상 늘 그랬듯이 나의 방식은 간단하지 꼬릴 문 생각의 가치는
변함 없어 노원 street get my fuckin' 과거 I'm a fuckin' walkin' paradoxx like Tyler
새끼들은 나를 알고싶어 하지 또 아는 척을 하지만 결국 반의 반도 몰라
'죄' 다 똑같은 존재 원한 건 옆사람의 종말이나 몰락 -
인형에다 수의복을 입혀 초를 키고 눕혀놓고 난 말하지 ' oh yeah - fuckin' suicide '
그럼 의아해진 니 표정에 대고 다시 물을게 ' 내가 나를 구할까? '
Oh Lawd-, 그 다음 표정을 봤을 땐 진짜 신께 빌어야돼 널 용서해야 해 이해 해 제발
내 가사 굵은 피복선을 벗겨줘 공감은 그 담에 혼자서 해도 괜찮아 whut


Like aholic>

징그러운 말들로 나를 표현해내고나서 내가 느낄 자괴감보다 더한 건
살아남기위해 내가 또 반복해야할 세상에서 가장 울적한 미소를 짓는 법
을 설명해야 해 나는 작가이기 때문에 풀어내지 못한다면 작아지기 때문에  
란 대답에 대한 질문으로 두루마리 휴진 그 반대가 아니냐고 되묻네
눈물을 훔쳤어 외로워서 외로워서 이해 못한다면 이쯤에서 멀어져 
온전히 뇌내에서 두배로 패고나선 느꼇어  우리의 간극은 애초에 벌어져
있었다는 것을 받아드리고나선 카타라시를 어루만지는 짓 
예! 기분좋아졌어 내게 미쳤다고 해 이 씨발롬아 너의 그런 모습도 사랑스러워 

또 사랑스러워 또 사랑스러워
내가 자랑스러워 아니 자살스러워서
개 혐오스러워 아니 자랑스러워
또 사랑스러워 또 사랑스러워

두루마리 존재 자체가 날 부정하기 위해 쥐좆만한게 내 정신 상태를 해하려해
고작 개랑 편먹고 내 작가의식마저 씹내려했겠지만 난 그런 널 이해해 근데 혹시


Washer>

너도 나와 같아 다를 것 없지 Zombie와 내시경 하면 아비규환 알건 알게되겠지
언젠가 여기 무언가가 있었고 지금은 어디야 울며 바닥을 살필거야 난 Arachnophobia
정말 너도 나와 같아? 이건 물이 아닌 poison "날 만지기 전에 확인할게있어" 고슴 
도취가 내 삶이면 순전히 나는 나에겐데 뒷짐진 친구 손에서 봤어 칼이나 꽃을
이게 나의 죄. 날 시험에 들게하는 case 과거를 두려워하는 것 또한 결벽이던데
내 수중에 있는 과거의 미래는 익사 one day one paronoid. 세번하면 식사

바른대로 말할게 미안한데

이미 난 villion 미뤄둔 미워를 해 manner 결국 내 줄무늬 같아 알잖아 fuck watermellon
여전히 주문이 같아 어쩌면 죽은 이 같아 그만해 nah waterwater 그만해 nah waterwater
쟤넨 널 병이라 불러 날 멀리 데려가 pilot 자신을 약이라 칭하는 시간은 티키딕 빨러
너가 아냐 날 고치는건 너가 맞지 날 망치는건 넌 알아둬야해 나를 왜냐면 난 waterwater

명의 김철수>

paranoid 그건 너의 문제가 맞아 그것 마저 부정한다면 I don't want to sacrifice 
no paradise  네 기형적인 삶. 괴물같은 네 주관이 내 상상에 영향을 준다면 말야
그건 강도와도 같아. 대문 앞에서 칼을 손에 쥐어야할 paradigm 

2015.3.12

2.패러노이해

Hook>
야 이 년은 저능해
몰라봐서 미안 근데 그게 그냥 서운해
아는게 힘이니까 그럼 난 개쩌는 strong man
병신들아 이해못해 이해못해 이해못해

Like aholic>
대부분의 샹년들은 저능해 uh 청바지 브랜드마크로 놈을 가늠하려 
들고는 확신해 shit 지퍼를 내린 후에 실망감을 왜 
내게 하소연해 시발년들아 너희들의 헐거워진 
아가리의 공허함을 탓해 나를 통해 위로하려 내 아랫도리에
그래 그래 내껄 빨아 내껄빨아 내껄빨아 약에 취한듯이 침을 
흘려 괜찮아 내껄빨아 내가 말해왔던 것들이 그런거여 걱정은 말어 내껄
빨아 shit 나를 있는 그대로 
봐라봐 주길 바라 허나 너넨 저능해서 '심의' 조차 내 욕심인걸 알아
ain't care about that bitch, here we go
너의 허리가 휘고 그 곡선에 따라 내 주사위를 굴려 
hang on bitches ain't pull up 너의 동공을 풀러 
넌 니 친구불러 나 내 아귀들 풀어

Calli>
약 빨아 둬야해 빌어먹을 새끼들, 약 빨리빨어 야, 약 빨리빨어
'Calli를 줘' 하네 이 미친년들이 뭐가좋은진 알아갖고 나를 알어
그 이전에 널 떠올려...너희들은 저능했지 그래 저능했지
보이는 것 그 이상은 없어 너희들은 저능했지 그래 그게 서운했지 그래 그게 서운했지
이제 밥 먹을시간 멍청한 년들아 손을 씻거둬야해
저능이랑 타협할바에 그냥 나를 목구녕에다가 집어쳐넣어놔야해
그럼 이제 B.M.A time 너희들은 가져가서 빨리 빨어 빨리 빨어
아직까지 이해못해, 이해못해? 닥쳐 난 너희들을 알어 나는 너희들을 알어 bitch

Hook>
야 이 년은 저능해
몰라봐서 미안 근데 그게 그냥 서운해
아는게 힘이니까 그럼 난 개쩌는 strong man
병신들아 이해못해 이해못해 이해못해

Washer>
심해가 home. Ma bed, bath Hello
ever bishh, cello bitch. 여신인 척. 너흰 지혜로움과 해로움을 구분하지를 못하지
너네들은 우리 좋아? 지혜로움과 해로움을 구분하지를 못하지 "우린 venom fuck dinner
널 씹어, black pitter" 넌 싫어 신음이 저능해. 심해의 장례식을 시음해
Pirats 너네 썅년들 양말에 앉아서 Cheers
우린 썅년들 발목에 금시계 체워. dirty foot Bitchs 11시에 깨워. 
"내 생각에 '잠긴' fuck년들 만나게 되다면 익사체라고 놀려 flare"
인어들이 내 앞으로 모였자나. 형 뭐해? 불 붙히거나 술을 따라줘

Hook>
야 이 년은 저능해
몰라봐서 미안 근데 그게 그냥 서운해
아는게 힘이니까 그럼 난 개쩌는 strong man
병신들아 이해못해 이해못해 이해못해

잉어>
i don't understand hoe
난 밑인게 아냐 그래서 널 이해못해 영어론
저능한게 어디까지인거야 대체 넌?
만져줄게 내 어깨에 손올려 
여기까지 끌어올려놨어 뇌세포가 반응해 넌 분명히 느꼇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 
거 말로만 듣던 이상을 보여줄거야
날 허락해
im comin in 더 멀리는 갈수없다고 생각말기를
평평한 바닥은 없어 지구은 언제나 구체였던듯이
원점에 도착했을때 말해
now i know it
걔네 머리위 가마를 타자 단둘이
미안 근대 넌 이해못해 서
탈락해 
야 이 년은 저능해!

Hook>
야 이 년은 저능해
몰라봐서 미안 근데 그게 그냥 서운해
아는게 힘이니까 그럼 난 개쩌는 strong man
병신들아 이해못해 이해못해 이해못해

2015.1.25

1.이해못할거알지,먄

01. Intro (Jazz'e' 2)

Beat by Flofilz (@flofills)
Lyrics by EPICKER LEE (@epicker)
Mix by deevan (@deevansheet)


Intro / Epicker

J A double Z E. 
EPICKER LEE is back with Jazz'e' 2 (x3)

EPICKER LEE is back with Jazz'e' 2
좀 더 Dope하게 돌아왔을 뿐


Verse / Epicker

Jazz'e' 2. 좀 Dope한걸 동봉했고
청자의 동공을 키우는게 내 목표 가끔
완벽한거 아니면 안 들려주겠다며
부렸던 똥고집은 저 멀리로

그래 맞아 인간이라는게 있지
절대 완벽할 순 없기에 생긴 현실성과 매일에
집중 하는 삶. Jazz'e' 2
허상이 아닌 목격담이고 제보자는 내 두 눈


Outro / Epicker

J A double Z E. 
EPICKER LEE is back with Jazz'e' 2 (x3)

EPICKER LEE is back with Jazz'e' 2
좀 더 Dope하게 돌아왔을 뿐

Jazz'e' 2

Intro (Jazz'e' 2)

03. Call me Lazy (feat. NAVY)

Beat by DJ Cam (@djcam-official)
Lyrics & Song composed by EPICKER LEE (@epicker)
Song by NAVY (@navy-11)
Mix by deevan (@deevansheet)


Hook / NAVY

Call me Lazy
그저 여유롭게 살고 싶어 난
아무 생각도 없이 딱 하루만
그저

Call me Lazy
그저 생각없이 살고 싶어 난
여유롭게 살고 싶어. 딱 하루만

Call me Lazy 


Verse 1 / Epicker

이미 내 별명은 애늙은이
요즘 내가 하는 건 그저 현실과의 애누리지
23. 나이를 하나하나씩 
먹을 수록 늘어나는 건. 돈 대신 걱정

뭐 대신 걱정해줄 필요는 없어
그저 지켜봐줘. 내가 어떻게 극복하는지
또 무슨 말을 하는지. 그때마다 
너가 매가 되주거나 약이 되줘. 언제든지

항상 꿈꾸는 건 놀이터 Slide
타고 내려온 아이들처럼 즐기고파. Vibe
'생각 없이 사네'란 말이 예전엔 듣기 싫었어도
요즘엔 듣고 싶다고 '게으르다'는 말을

여전해. 난 졸린듯이 랩을 하고
그게 나의 모토야. 뭔가에 홀린 듯이 얼
빠진 상태로 멍 있고 싶어 더
바라는 건 없어. 그저 이 상태에서


Hook / NAVY

Call me Lazy
그저 여유롭게 살고 싶어 난
아무 생각도 없이 딱 하루만
그저

Call me Lazy
그저 생각없이 살고 싶어 난
여유롭게 살고 싶어. 딱 하루만

Call me Lazy 


Verse 2 / epicker

A to the z. 날선채로
신경쓸게 많아. 음악, 내 모습과 그녀는 두배로
처음보는 사람 앞에 나의 낯선 태도 또한
고쳐야지해도 잘 안되니 난 이대로

그냥 살아야지. 무념 무상에
날 한심하게 쳐다보더라도 I can understand. 철없게
행동하고 싶어. 물론 나 혼자 있을때와
그리고 날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만

그래 더 나은 삶을 살아야지
해가 바뀔수록 한 발짝씩 나가야지
근데 귀찮아. 있잖아 랩만
주구장창한다고 해서 느는건 아니잖아. 

어찌보면 이건 여백의 미
아니면 잠깐의 쉼표를 통해 쉬는 숨 거침없이
달려온 나를 위해 잠깐의 휴식. 턱턱 
막히는 스케줄 위에 빈 공간을 덮어
 

Hook / NAVY

Call me Lazy
그저 여유롭게 살고 싶어 난
아무 생각도 없이 딱 하루만
그저

Call me Lazy
그저 생각없이 살고 싶어 난
여유롭게 살고 싶어. 딱 하루만

Call me Lazy

Call Me Lazy (Feat. NAVY)

04. All in 

Beat by cadit (@cadit)
Lyrics & Song composed by EPICKER, Chewing Blue (@epicker, @chewingblue)
Mix by deevan (@deevansheet)


Hook / epicker

써버리는 거야. 전부 니가
나중에 후회 안남게끔 모두 다
All in everything
가진 걸 모두 쏟아 붓는거야 (할 수 있을때)


Verse 1 / epicker

그저 가만히 앉아도 시간은 흘러
그건 누구나 알고 있어도 요점은
우리에게 주어진 젊음이란 건
시간과 늘 반비례. 줄어든다는 거

내가 너한테 하려는
말이 그저 빽빽히 채운 낯설은 
스케줄. 그 위를 바삐 걸어가라는
그런 말은 아니거든

무엇을 하던 항상 의미있게
니가 원하는 걸 해. 다만 의미있게
후에 너의 젊음이 그립지는 않을 정도로만
그 정도로만 딱 의미있게

보내. 다시 오지 않을 20대
상처말고 추억으로 남아있을 
이때를 위해 불 태우자.
뭘 씹어도 소화되는 우리는 젊으니까


Hook / epicker

써버리는 거야. 전부 니가
나중에 후회 안남게끔 모두 다
All in everything
가진 걸 모두 쏟아 붓는거야 (할 수 있을때)


Verse 2 / epicker

23. 젊음이란 사회에서 
그래 아직까지 난 초년생
지난 3년에 대해 후회를 묻는다면
내가 할 대답은 한가지 : Yes

근데 후회라기보다
좀 더 높이 뛸 발판쯤으로 봐. 안
좋게 끝나버린 인간 관계 뒤로
새로 온 인간 관계처럼 말야

훗날의 행복을 기약하기에
지금의 젊음을 놓쳐버리는 건
그래. 아까울 뿐더러
열정을 태울 장작의 상태도 다를 걸

처음에 말했듯
진짜 의미있게 보내기를 기도해. 한번 뿐인 젊음
지금을 위해 불 태우자
뭘 씹어도 소화되는 우리는 젊으니까 


Hook / epicker

써버리는 거야. 전부 니가
나중에 후회 안남게끔 모두 다
All in everything
가진 걸 모두 쏟아 붓는거야 (할 수 있을때)

All In (feat. Chewing Blue)

EPICKER (2012~)


BLUE ALASKA (@bluealaska)

Call Me Lazy (Feat. NAVY)

EPICKERLE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