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삼키면 돼
해결이 될 일
나를 망가뜨려 놓은 것도 돌아보면 해프닝
다 알아주는 척 결국엔 각자의 맷집
느껴보게 될까 이게 아닌 재미
낮에는 개미 밤에는 배짱이
아직까진 어지럽게 보여 세상이
겪어보면 알지 우주의 빈 곳
가끔 발견하는 별이 반가워질 혼
무수히 핀 꽃 아님 주머니의 돈
말고 나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
사랑은 주는걸로 만족하자고
난 줄 수 있기에 받고있다고
뛰는 놈 위…
난 다중 여행기...
공감...공황...공기..
오랜만이네요
너무 좋게 들었어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