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주변에 귀를 닫고 사는 법
삶과 이상사이 그어진 선
적막한 하늘 위 떠있는 별
어두운 섬에서 남아 alone
드러내지 서로 다른 결
감추려 해도 보여 다른 점
내가 없는 내 방 안에서
보여 신기루에 뒤덮인 섬

강한 척해도 밤되면 방안에 울려퍼진 훌쩍대는 소리
벗어날 수 없겠지 잘 알고있지만 끊어낸 고리
존심만 쎄서 병신같이 혼자 앓고 있는 꼴이
다중인격끼리 조리돌림 감정을 토해낸  toilet 

꿈을 가지라던 놈들은
나이를 먹고선 죄다 입을 맞춰
미래 생각해서 돈을 모아
집부터 사라고 yeah i got ya
니가 바란 모든 것들
죄다 특이 케이스고
특별한 사람은 못된다나
뭐라고 하던 간 bitch i keep it and go

비수기 dig doin'
기분이 오르고 내리지 마치 비트코인
남의 시선이 두려운 나인 고작 23
when im back on as i said
금의환향 thats what i made 
꿈을 향한 레이드 with my fam
ah! dont waste your days

hook) twomorehearts

너에게 묻네 이게 가려던 곳이야 
나에게 묻네 could you pave me the way

I keep walking through this Could you feel my scent whenever I’m reaching
저길 향해 wander yea i’ve reached this much

verse2)

달려온 시간을 피해서 도망쳐
지구란 track을 racing uh
인생이 영화면 내 앞에 보여줘 
니들이 말한 벤자민 uh
래퍼가 될 것도 아니면 
박혀서 펜이나 돌리란 네 말이 uh
비수가 되어 꽂혀도 
모두가 기억하도록 내 소릴 uh

tell me myself to somebody
tell me myself to somebody
20대 초반을 투자한 이율 듣고 있냐고 anybody

내일의 난 
그래 매일이 다른 
바른 삶을 추구할라고
아무리봐도 지긋한 순간 지나보면 다 끝이라고

23 +++ twomorehearts

영권이 고마워 :-)


Hook) subii

Hard works
everytime I on that grind
땅바닥에서 굴렀어 나 혼자 
Lights up 어두웠던 어제가 지워질 수 있게
불을 지펴 마음안에 담아

별들로 수놓인 밤
반으로 줄인 잠
우린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걸까?
끝이 안 보여 like π 그래도 포기못해 
so I lights up lights up

verse 1) Subii

thinking bout the times we spent
finally we cant go back
give me brain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get pay

a lot of probs on my head
baby tell me it's a lie
no matter what they gonna say
잊고 let me go upside

can't stand this anymore
look, now we need to know
살아가는 방법과
눈 감고 갈 수 있는 곳

365 we running high 
닥친 고난 앞에 방황
시간 되면 hit my line
지금은 내 손을 잡아

verse 2) YoungKwon


Cool pro 처럼 전부 다 light it up
끝나길 고통과 시련
지나간 순간들이 날 잡고 막 늘어져도 걍 달리던
욕심에 길들여졌던 야생마
정상인 듯이 camouflage
힘들땐 나를 찾지만
잘될 땐 다들 떠났어
떠나가지 말아달라 기도하고 빌었어
하지만 다 떠나갔고 소중한걸 배웠어 yeah yeah
아무리 힘들어도 내 주변을 지켜준 사람들과
사랑, 자랑할만할 가족과 친구들 전부 남았잖아
아직도 기억나 말 못할 외로움 속에서 혼자 지새웠던 밤
시간은 흘렀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또 기다려 막
모두 다 기억해둬 행복했던 시간은 사랑이 아니면 없어
그까짓 돈과 명예가 정말 승패를 정한다면 이미 난 졌어

*Lights Up +++ YoungKwon

Speech -

Feat @babylildragon
Mix & Master @hotmancashier

Jump! +++ Baby D

99년 7월 16일 내가 태어난 날
부모님 눈가에 두 번째 눈물 맺힌 날
누난 날 보려고 멀리서 기웃기웃 거렸대
간호사들에게 둘러 싸인 그때

난 계획되지 않은 아이였지만
계획 된 아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아
남부럽지 않은 집안 또 화목함이 쌓여
날 위해 빨리 성숙해졌던 누나는 덤

얼굴에 분칠을 한 듯 하얀 피부
짙은 눈가속 덩치에 맞게 큰 야망이 깃든 
손에 물 한 방울 묻혀본 적 없던 어린 애
곱게도 자랐지 지금도 꽤나 감사해

나 덕에 부담이 두 배가 된 가정상태
돈대신 영수증이 넘치는 그 지갑안에
우리 부모님의 사랑이 담겨있어
그때부터 내 삶이 기억에 남아있어

계획되지 않은 삶
부여받은 이름 석자
oasis 속에 살아 갈망할 것 없이
oasis 속에 살아 목마를 것 없이

계획되지 않은 삶
부여받은 이름 석자
oasis 속에 살아 갈망할 것 없이
oasis 속에 살아 목마를 것 없이 

처음 가출을 한 건 중학교 때
쎄 보이는 놈들 따라 집을 나왔네
틀에 벗어난 행동 한 번 한 적 없던 어린 애
부모님도 꽤나 놀라셨을 거야 정말 미안해

한 번 펴보라고 내 손에 쥐어줬던 쌍대
몸에 안 좋은 거 알면서도 손을 댔지
나무젓가락 사이에 껴 온갖 폼을 잡으며
도로에서 폈던 담배는 정말 맛이 없었어

어쩌면 탈선을 그때 쯤
집에 안 들어간 게 몇 번인지 셀 수 없구
나이 많은 선생에게 대드는 게
혁명이라는 개소리를 뱉곤 했지 지금관 다른 모습

아직도 모르겠어 지금 내 삶이
그때보다 나은 것일지는
요즘 들어선 내가 틀이 박혀있단 생각이 들더군
이 날을 다시 기억하게 될 지도

계획되지 않은 삶
부여받은 이름 석자
oasis 속에 살아 갈망할 것 없이
oasis 속에 살아 목마를 것 없이

계획되지 않은 삶
부여받은 이름 석자
oasis 속에 살아 갈망할 것 없이
oasis 속에 살아 목마를 것 없이 

oasis 같은 삶
어쩌면 나 겉으로만
뭐 하나 두려울 거 없던 그때가 기억나
지금 이 가사를 적지만

oasis 같은 삶
어쩌면 나 겉으로만
뭐 하나 두려울 거 없던 그때가 기억나
지금 이 가사를 적지만

02. Oasis

wanna know how
i wanna know why
feel so high lookin like im on a sofa
workin hard feelin like im sammy sosa
yeah yeah yeah yeah

I need that passport cause imma to go high 
나 기분 높아 늘 성공을 쫓아
너흰 날 못 봐 섭이는 배가 고파 
너넨 날 쫓아 나는 달려 쏜살 cause i'm


dash dash to the gas 
cause i know you like yuh

힙합이 마약이면 벌인 건 범죄
이젠 신경 안 써 신경 긁던 선생
소리 질러 떵떵 내버린듯해 전세
smokin that gasolin 속도내지 번개

why you acting like you know me
love and peace with ma homies yeah that's all I wanted
ballin like paak you can call me stephan curry
It’s time to dash with ma homie 모현 거릴 

yeah yeah yeah I livin life yeah
I feel like pull up with the rrari 속도 so fast 
dash like i’m sonic with lotta coin
dash is a vacay now you can’t stop me

머리엔 욕심이 넘쳐 
가슴엔 야망이 넘쳐 
남들과는 다른 내 성격
싫으면 전부 다 꺼져

머리엔 욕심이 넘쳐
가슴엔 야망이 넘쳐
남들과는 다른 내 성격
싫으면 전부 꺼져

04. DASH!

나 어렸을 때 문득 생긴 질문
아버지의 꿈은 대체 뭐였을지
내 질문에 아버지는 say nuthin
그리고 웃음 그때 나는 그 의미를 몰랐지

중학교때 친구들과 학원을 뺑이 치고
피방가며 했던 약속을 난 기억해
공부할 거 없이 모여서 차리자 가게
술집이면 더 좋지 일 끝나고 한잔 어때

그때 내 말은 진심 
꿈이 없던 어린 아인
손에 연필말고 글러브가
틀에 박힌 삶 노답이라 느낀 나
괜히 선생님께 드러냈던 이빨 참 우습지 

인문계 커트 내신 턱걸이
난 기술을 배우려했고 자퇴를 바랬지
아직도 뇌리에 남아 내가 그 말을 뱉은 후에  
그땐 자주 볼 수 없던 엄마의 눈물이

hook)
꿈이 작기엔 우린 아직 젊어
걱정할 거 없이 네 자신을 들이 밀어
Have a big dream boy have a big dream

두려워하지마 실패는 또 다른 길
큰 꿈은 깨져도 남아있는 조각이 크지
Have a big dream boy have a big dream 


진실했던 약속은 결국 물거품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된 후 택한 재수
깡으로 뱉은 말 드는 비용은 무리수
자유라는 말의 무게가 체감이 되는 듯해 

그때 나 자신이 아닌 주위를 보게 된 건
병상에 누우신 할머니의 덕택
곁을 지키는 아버지의 모습에
나와 그의 유통기한이 얼마일지 생각해

시간이 많지 않아 시간이 많지 않아
더 좋은 걸 보여드려야 해 like Louisiana
옷깃에 내 향기가 짙게 뱉도록
하루빨리 벌어 부모님 은퇴를 앞당길거야

넌 꿈이 뭐냐 물을 때 얼버무린  아이
이젠 당당히 대답하지 for my family
big ups to ma prosper 
내 신념의 기준 yeah that's my savior I I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cause I get a big chance to maintenance 
it’s time to taste plate
그때 아버지의 웃음의 뜻
꿈은 꿈으로 남아야 제일 아름다운


hook)
꿈이 작기엔 우린 아직 젊어
걱정할 거 없이 네 자신을 들이 밀어
Have a big dream boy have a big dream

두려워하지마 실패는 또 다른 길
큰 꿈은 깨져도 남아있는 조각이 크지
Have a big dream boy have a big dream

03. Have a Big Dream

이제 떠나야만 할 거 같아
풀어야해 발에 걸려있는 족쇄
어색해질 현관문 앞에서 
누나에게 웃으며 갔다올게라고 말해

익숙한 백시트에 앉아 등을 기대
고개를 저어 복잡한 머릿속과 함께
다소 걱정들이 섞인 부모님의 말에 
애써 괜찮다고 잘 할 수 있을 거라 말해

눈을 감아도 생기는 고민속에 빠져
all night night night night
괜찮다고 해도 나 사실 괜찮지가 않아 i
can’t lie
계속해서 떨리는 나의 손을 잡아줘 don’t 
bad 
나를 놓지말아줘 제발 놓지말아줘 제발

사랑을 깨닫고 애태웠던 마음들이 
좋은 사람과 만나 설레었던 마음들이
잊혀져가 또 하나의 계절이 지나가듯이
1분 1초가 모래처럼 빠져나가지

꽃이 시든 밤 나비처럼 떠나갈래
내가 없어도 별보다 밝게 빛나줄래
이별의 끝 다가올 새로운 시작 
부족한 시간 속 우리 그 사이에 앉아

Hook)

다가오는 끝 그 언저리에서 나
1분 1초가 너무 아까워 난 어떡할까
견딜 수 없는 압박감 속에서 나
1분 1초가 너무 아까워 난 어떡할까

난 어떡할까 흘러가는 시간의 길에서 
난 오늘도 난 내일도
난 어떡할까 위태로운 초침 위에 서서
난 오늘도 난 내일도


verse 2)

애초에 다가와야했던 이별이었다면
미리 오는 게 좋은 거일지도
애초에 헤어져야했던 인연이었다면
지금 이 공백이 좋은 거일지도

이별의 순간 그때 나쁜 놈이 됐던 건
결국 너를 위한 배려 사실 별 다를 건 없어
나와 한시라도 함께 있어줄래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운데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가 귓가를 맴돌아
진흙에 빠진 바퀴처럼 나 계속 엇돌아
지금 흘러가는 이 순간들이 마치 눈보라
처럼 내 마음을 계속해서 찌르잖아 

1년 6개월 사회에서 멈춰버린 시간
어느덧 흘러 먹어버린 나이는 24
나없는 집에 외롭게 남을 부모님과
내 주변사람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

1분 1초

뜨거운 여름 비가 오는 날
다들 기회를 노리고 다른 색의 꽃을 피워
서로를 미워하는 mood 
칭찬을 하면서도 실눈을 뜨고 있는 
넌 참 혀가 길어
욕심 하나 없대 막상 땅을 파고 나면
하나라도 더 챙기려 깊게 뿌리를 내려
비교가 일상인 그 놈과는 달리
내 적은 나야 lookin at the mirror

그간 내리던 비는 이제 오지 않고
다들 살아남기위해 애써 피운 꽃을 버려
말라 비틀어진 놈들 사이 난 살기위해서
수많은 가시의 뿌리를 내 온몸에 박아
현실에 안주하던 걘
자기가 낫다는 듯이
나를 보며 코웃음을 쳤지만
건조한 공기
물 한 방울이 아까운 이 상황 속
갈라진 땅위에서
굳게 자라난 선인장

Hook)
겉치장에 나 현혹되지 않을래
이제야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됐으니까

가시를 내 온몸에다 박어
가시를 내 온몸에다 박어
가시를 내 온몸에다 박어
갈라진 땅위에서 굳게 자라난 선인장

떼었지 첫 걸음마
늘 듣기 싫던 어른 말
햇빛이 내리쬐도
발 딛은 땅은 얼음장
서른이 되는 나이에 내 위치는 어딜까
고통에 비례해서 커져가 나의 life time

남들이 꽃 피울 때 난 가시를 보일게
남들이 편히 쉴 때 난 다음화에 몰입해
남들이 무너질 때 난 현실에 고립돼
편승하는 놈이 되지 않을게 

멋진 놈이 되고 싶다던 니 새끼는 또 거짓말을 쳤어
사탕발린 말들로 코 묻은 돈으로 지갑을 키운 
니 새끼는 이제 표정이 폈어
사랑이 부족한 애들 사이 굽은 등을 폈어
공적인 문제는 전부 다 치부하네 personal
pedal to the medal
겉멋에 신경 쓸 나이는 훌쩍 지나
내면에 피게 되겠지 들꽃 하나

기대 미래 지탱
지레 겁을 먹는 놈들과는 나는 절대 상종 안해
오만 시대 착오
시계 초침이 흘러가고 있는 소리가 들려 귓가에
시행 성공 지혜
비대해진 꿈 몽상가의 초침은 전부 날 향해
초침은 전부 날 향해 손끝은 오직 날 향해

인생이란 어항속을 항해
수많은 방해와 경쟁에 전부다 열이 오른 상태
감내하지 문제 성공의 문턱은 compact
이제 모든 걸 놓고 내면의 죄를 변제해

계절은 지나 모두가 싹을 트지만
그 사이 난 더 나아가 다음 step을 준비하지
모두가 숨죽인 한 겨울에 꽃을 피는 날
그건 나은 인생의 또 하나의 나비춤이야

넌 어떤 놈이 되고 싶어
넌 어떤 꽃을 피고 싶어
넌 어떤 삶을 살고 싶어
넌 어떤 춤을 추고 싶어

Sub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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