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떠나야만 할 거 같아
풀어야해 발에 걸려있는 족쇄
어색해질 현관문 앞에서
누나에게 웃으며 갔다올게라고 말해
익숙한 백시트에 앉아 등을 기대
고개를 저어 복잡한 머릿속과 함께
다소 걱정들이 섞인 부모님의 말에
애써 괜찮다고 잘 할 수 있을 거라 말해
눈을 감아도 생기는 고민속에 빠져
all night night night night
괜찮다고 해도 나 사실 괜찮지가 않아 i
can’…
와우 . . .
미쳐버릴거같아 제발!!!!!!!!!!!!!!!
나쁜놈 하지 마세요!
????노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