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회 시간에 나래비를 쭉 서 있으면 아저씨들 등짝에 하나같이 허연 소금꽃이 피어있고 그렇게 서 있는 그들이 소금꽃나무같곤 했습니다. 그게 참 서러웠습니다. 내 뒤에 서 있는 누군가는 내 등짝에 피어난 소금꽃을 또 그렇게 보고 있었겠지요." -소금꽃나무 中
글: 김진숙님의 ‘소금꽃나무’에서 발췌, 임정득곡: 임정득편곡 : 김우직
임정득 카페 : cafe.daum.net/Je…
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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