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ion paper

First, I finna write me a reflection paper
휩쓸었어 매번 잠깐만,
또 힘들었고 계속
했어 고민 입술 뜯고 tremble
죄 지었대서 땡볕에서 태워 내 몸
빨개졌어, 창피해서
매정했던 눈, 그것도 내 몫이지
꿇었어 세 번, 아니 네 번이든
박을게 머리 땅바닥에
고여버린 피, 저버린 기대
어쩌지 이제, 저버린 신뢰
지어버린 실례, 버려진
좆병신인 내가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