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뒤를 몰래 쳐다보고 있을 때면넓지 않은 등에 여전히 업혀있는 내 모습이 보여이름, 쇄골보다 밑글씬 적혀있고 이젠 떼어 내겉으로만 태연해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날, 이맘때의 공기가발화점이 되어 사진을 태웠네우리가 언제라도다시 만날 수 있을까?어젠 당연했었네 다들여기에 발을 모았고 이젠 밖으로첫 번째 끝인데 왜 그걸 출발이라 하지졸업이란 명칭이 급조한 마지막 방…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