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tuor Footlocker 
Composé pour le court métrage ''Affamé'' de Jonathan Gutierrez
Musique gourmande, énigmatique en fin de bouche? Vous aurez éventuellement l'histoire complète: le court métrage sera bientôt en festival! À suivre... 
Merci encore à tous ceux qui ont participé à la réalisation de l'enregistrement : 
Violon - Elsa Barozzi
Violon - Meggie Lacombe
Alto - Élisa Trudel
Violoncelle - Evelyne Méthot
Enregistrement et mix - Gabriel Lapointe
Poster non officiel - Sylvie Moreau

Quatuor Footlocker

Spring Song

Trío Kinich y María Enriqueta Camarillo
Creación musical a partir de la literatura

Intérpretes: Trío Kinich
Flauta: Patricia Elizabeth Rodríguez Silva
Violín: Meilang Wong García
Piano: Irma Adriana Gómez Peruyero

Composiciones de integrantes del Trío Kinich
Año: 2024

Proyecto apoyado por el Sistema de Apoyos a la Creación y Proyectos Culturales
PECDA 2023

06 Portada. Meilang Wong García. Trío Kinich 2024

카페 피아노 1집

Morning

Rhythms Of The Ocean

Daydreaming

Relaxing Classical Library

Isnt Retreat

HD Classical Pianist

Dining Vivid

Classical (55)

http://www.youtube.com/@sangnamMUSIC

아리랑의 울림 Echoes of Arirang

00:00~ 아름다운 강산(Intro)

00:40~ 나라를 빼앗기고

이 아름다운 강산을 두고
눈물흘리며 나는 떠나가네,
우리 조상들의 넋을두고 
더 이상 살 수 없는 이곳을 떠나가네.

이 아름다운 고향산천을 두고
눈물 흘리며 나는 끌려가네,
이억만리 낯설은 곳에서 날마다 밤마다
고통속에서 나의 산천을 그렸다네

그리던 내 고향은 꿈속에만 남아
마른 눈가에 이슬만 맺히고,
떠도는 바람결에 내 한숨 실어 보내지만
가슴 저미는 그리움에 눈물만 흐르고 또 흐르네.

02:23~ 되찾은 우리땅

오 나의 아름다운 산천,나의 고향
이억만리 눈물로 달려와 그리운 땅에 입맞춤하고
마음 깊이 품었던 그리움이 터져 나와,
숨죽이며 흐느껴 우네,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억겁의 인내로 버틴 그날들,
피맺힌 한이 오늘을 빛나게 하네.

모진 세월 속에서도 잊지 못한 내 고향,
다시 찾아오다니 가슴이 벅차오르네.
하늘과 땅이 함께 울고, 강물은 기쁨에 춤추니,
고난 끝에 찾아온 이 기적 같은 날이여.

03:50~작금의 실태를 넘어

다시는 빼앗길 땅이, 날이 없으리라,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선조들의 은덕으로 여기까지 왔건만,
작금의 분열이 또다시 설움으로 치닫게 하네.

이 땅을 지킨 독립투사들의 붉은 피,
그 피흘림으로 세운 역사의 강물 위에,
다시 갈등과 반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니,
서로 다투고 빼앗으며 오만의 혼돈 속.

조상님들이시여, 
오만 방자한 이들을 지도편달로 되돌려.
이 아름다운 산하를 다시는 빼앗기지 않도록
굽어 살피소서, 번영의 길로 이끌어 주소서.

05:20~하나되어 미래를 열어가리

이제는 우리가 화합으로 하나되어
먼 옛날 우리 선조들의 영광을 되찾고자.
우리의 뿌리와 다가올 숙명을  되새기며, 
영광의 길목에 시한수 읊조리노니.

白頭天池 造化成 
백두산 천지에 조화(造化)로운 기운이 서리니,
四海雲集 靑龍昇 
사해구름 모여들어 청룡이 솟게하고,
日光山中 水月影 
일광산중의 물속에 달 그림자 어리며, 
華嚴會上 龍華舞 
조화(調和)로운 화엄회상에서 용화무를 베푼다네.

손에 손잡고 사해만방으로 나아가,
아름다운 강산을 영원히 빛나게 하고.
이 땅에 평화를 심으며,
희망을 가꾸어  미래로 함께 나아가리.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우리
빛나는 태양 아래 꿈을 펼치리라.

질곡과 고난의 시간은 지나고,
우리가 가꾸어온 희망의 씨앗으로
다함께 찬란한 미래를 힘차게 열어 나가리라.

찬란한 미래로~

08:05~평화로운 세상

님이시여,
단군이시여,
광개토대왕이시여,
세종대왕이시여,
이순신장군이시여,

이 후손을 굽어살피소서,
님들이 걸어온 길을 따라,
굳건한 평화와 정(情)으로
그 길을 빛나게 하려 하니,

홍익인간의 뜻을 받들어
재세이화의 길을 걸어가리니,
성통광명의 지혜와 힘을 내리소서.

09:20~찬란한 미래로(Outro)

Echoes Of Arirang

Prelude

Composer and doublebass player from Montreal, Qc. 
Film music, concert music, experimental and all kinds of projects with creative human be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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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rice et contrebassiste de Montréal. 
Musique de film et de concert, expérimentation et projets divers entre humains créatifs. ✨

Quatuor Footlocker

Gabrielle Ma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