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Crealize first mixtape

[ Credit ]

Album Mix&Master : Crealize / 김쌤

Artwork : hyu

Beat : wavytrbl
https://www.youtube.com/watch?v=iaUR7CM5qDA&list=PL7d0p6oq4ootiOsX3n8KFRTWGsXxonUit&index=37

Lyrics : Crealize / 김쌤

Composed : Crealize / 김쌤 / wavytrbl

Arrangement : wavytrbl

Produce : 김쌤

Lyrics)

Verse1)
오늘따라
네 얼굴이 문득 떠올라서
사진첩을 눌러보다 너와 함께 있는 날 찾았어
떠오른 기억엔 좋았던 순간만 스쳐서
나쁜 기억들은 모두 지워졌잖아
우연히 들었던 니 소식에
아무렇지않은 척 했었는데
가끔은 네 생각에 그리워
네게 전화를 하고 싶기도 했지만
그냥 맘을 내려 놓는게 맞는 것 같아서
폰을 내려 놧어
지금이 좋은 걸 아는데
무리하게 다시 널 불러내면
또 넘어질까봐 
두려워 조심스러운 나
매일 부르는 노래를
혹시 니가 들을까봐
오늘도 썼다 지웠다
나쁜기억만 남았다면 니가 안 보였을텐데
머릿속 망각 이란 꽃이 펴서 
마지막 얼굴마저 좋은 기억밖에 없어
한번쯤 마주친다면 걍 웃으며 지나쳐가자
Hook)
떠났던 시간 속
아직 살고 있는 나
다시 보내
네겐 필요해 다른 품속에 너
네가 떠올라서
Verse2)
오늘도 내 일상속엔 네 모습이 겹치는데
다시 널 보내질 못해
잊혀지는 게
왜이리 어려운데
너땜에 손엔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데
나혼자서 왜이래
자꾸 신경이 쓰이곤 해
아까 내려놨던 폰에 널
다시 눌러보고
보내버린 얘기들 네가 봐줬으면 해
얼마 안돼 울리는 알람에
멍하니 정신이 없어서
보낸 말에
한참을 고민 고민했고
나눈 몇 마디까지
너를 진짜 보내야겠어
돌아가지 못해 그때로
만나기전에 그대로
서로 모르는게 맞을지도
많은 생각에 잠 못들어도
금방 잊혀지겠지
Hook)
떠났던 시간 속
아직 살고 있는 나
다시 보내
네겐 필요해 다른 품속에 너
네가 떠올라서
네가 떠올라서
돌아선 우리가
점점 멀어져만 가
너를 보내
네가 있던 시간에 남겨둘게
네가 떠올라도
네가 떠올라도

망각화

빙글빙글커버

all works by @sasaeg99

@sasaeg99
내가 날 좆같다고 느낀 건 대체 언제부터
스물 다섯 아래 깔린 시간들을 더듬어
어느 덧 중반이란 말에 익숙해지면서
걱정은 느는데 상담에선 내가 아직 어리대

좆 달고 살아도, 사랑엔 딱히 관심 없어
혹은 있어도 숨겨야 했던 것, 어쩌면 너무 먼
이야기로 느껴지던 거야, 사랑이 빠진 내
메마른 애정 안에선 상상도 못할 세상

엄마는 날 사랑하지는 않았나 봐, 내가
미운 짓 많이 하고 어릴 때 딸 잡아서 그랬나
떠날 때 남긴 돌아온다던 그 한 마디 말과
아버지 앞으로, 도착한 독촉장들이 달라

당신이 미워, 근데 이해도 약간 되고
평생 저주할 것 같던 얼굴 이젠 못 기억해
이건 이미 10년도 더 지난 일이 돼버렸네
그 길고 긴 시간에 내 생각은 달라졌지

같은 걸 겪은 걸지도, 사람에 기대다
받아주지 않는 그 순간에 무너진 인생과
내심 해왔던 기대는 날 결국 희생양으로
만들어버렸지 버틸 수 없는 미래와

과거 모두를 끊던, 잔인했던 우리 대화
알아야 할 것은 아마 몰라야 했을 얘기야
괜히 날, 채찍질하면서 때려댔지 참
아파 보이는 문장들, 머리에 새긴 매일 밤

@sasaeg99
날 버리지 마
사라지고 싶지 않아
아직 미련이 남아

날 버리지 마
사라지고 싶지 않아
아직 미련이 남아

-

@sasaeg99
남자의 책임, 남자라면 갖춰야 하는 것들
불만 없었던 키가 왜 니 새끼들 웃음거리로
쓰이는 가에 대해, 입을 열려다가 다시 닫어,
남아일언중천금 같은 소리나 하는 꼰대

피해 도망쳐, 끔찍한 관계들에서
내가 나쁜 사람과 같은 이가 되기 전에 어서
옛 말 틀린 거 없다며, 끼워맞춘 너네 충고
듣고 싶지 않았기에 대충 거기서, 죽은 것 처럼

입도 귀도 닫고, 나름 듣는 척 하며
이어지는 설교에 다리가, 좀 아파와서
대답을 이어나가면 우린 다시 또 싸워
그 때마다 내게 분노조절장애냐던 그 말도

"이젠 아무 감정 없어"란 대답을 바랬나?
난 아직까지 기억해 그들의 화법까지
대들거나, 안 웃거나, 말 없거나, 말 끊거나,
자꾸 복잡하게 말하면 싸가지 없는 거야?

"날 사랑하긴 하는 거야?" 같은 말 하고 싶지 않아
근데 그건 사랑 아닌 집착에 더 가까웠잖아
당신은 내게 기대고 내가 당신께 기댈 때
누가 먼저 무너질까는 정해져있던 거야

남자의 책임, 갖춰야 했던 수많은 것들
정신병원 검사지에 남자가 아닌 나로 태어났다면
더 나았을까란 문항에 진심으로 답했지 "아마도"
조금은 덜 좆같지 않았을까 싶어서

드레이크가 싸고 위켄드가 받아간 비트.

drakendass.exe

v1)
기분이 째져 지금 마치 지아코
몇년만에 뱉어 떼지 씬 입학서
이제는 래퍼 라 말해 입밖으로
옥상에서 했던 몇마디의 싸구려

인생얘기 들어볼래 umm
나도 평범했지 원래 근데
내 팔자가 그래 보이데
지금 하는 말은 No cap

중1때쯤 난 당했지 왕따
살도 있고 순했기에 만만
해보였나봐 아아 잠만
근데 좆밥은 아니니 결국엔 참다

뒤엎은 그판 oh shit
고민없이 면상 punching
중2때쯤은 좀 심심한 얘기니까는 skip
부신 내 탄탄대로 첫장이라 밑줄 찍

H)
gonna step 1 2 3 4 이제서야 밟게된 기초
gonna step 1 2 3 4 힙합과 인생에 걸어 시동
gonna step 1 2 3 4 이제서야 올바른 길로
gonna step 1 2 3 4 이게 내 인생이자 랩의 비법

v2)
방황을 조금은 크게 했었지 중3때
대부분 달고살았던것 같아 술 담배
선생들 90퍼는 날 싫어해 문제아기에
그럴때마다 엎어버려 학교 친구와 bang

밤마다 오도방구를 쳐 몰아
동네에 마후라 소리 울려퍼졌지
짭새 뜨면 존나 쨌지 날 보란
식의 반항적인 제스쳐를 날려 shit

몇번 친 사고 고1때쯤 정신 차려
펜을 이젠 잡고 독서실이나 다녀
그렇게 찍어봤고 상위 3퍼센트 말이야
끊겨 연락도 이렇게 1년이 가고

어쨌든 나는 드디서야 마이크를 잡아
사람들은 나를 욕하지 양아치 딴따라
근데 무대위에 랩 하고있는 날 봐바
더 이상 춘천의 양아치 좆밥이 아냐

H)
gonna step 1 2 3 4 이제서야 밟게된 기초
gonna step 1 2 3 4 힙합과 인생에 걸어 시동
gonna step 1 2 3 4 이제서야 올바른 길로
gonna step 1 2 3 4 이게 내 인생이자 랩의 비법

[Credit]
Produced by DENEFY1337
Lyrics by Madbaddy
Rap by Madbaddy
Mixed by Asi.k
Artwork by 1990

시동(Rough)

여차하면 I kick em
shit I bombard em
어깨 너머로 I flow
Yeah 
I came from the bottom
햇빛이 쨍쨍 37
썬크림 안 바름
I just need 뭉게 구름
뭉개 내 발음

Rap till I die
괜시리 너 때매 뺏긴 시간
Nah.. I busted out my baby like thoughts
뱉지 내 pride
노트를 연 채로 매번 배를 탄 할배마냥
Take what is mine
생에 제일 필요한 내 craft이 내 rhymes
 
Fighting for respect
내겐 paycheck보다는 이 게임을 빛낼
오펜하이머와 같은 fxxkin 인재가
되는 게 위급한 일 man
인생은 티켓이라 뱉은 M을 본받아 
단어를 잇네

Laying in my casket
Daydreaming for understanding
This rap shit is the only reason that my girl won't come back yet
I combat the madness
Fall back on the patterns of mass destruction
Anger and laughter had me dangling in

펜을 쥔 motherfxxkin 랩찔이
배를 채울 계획 ㅈ도 안하고 걍 wu-tang 대를 이을
생각만하는 매 버는 개구리
I am the cat extreme to blow up my forehead
And just breathe

넘어뜨리고 아니~고가 중요한 게 아니지
아니꼬우면 한 일분 정도만 닥치라지
sex appeal saxophone으로 이거 마치 케니지
날 가두려고만 하는 시스템 이거 완전 케이지

니가 아무리 개일찍 일어나면 뭐할껀데 K-SHIT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stay chill
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대가릴
깨진 놈 소리를 들으니 아
차 싶다만 ㅗ까 씹다만 껌 같은 샠기야
정직한 척  그만해 속 시꺼먼 샠기야


봄바드(feat. ren.C)

Lowell Straight 맨날 젖은 머리
작업실에 쌓인 열이
안 빠지고 날카로워져 내 신경이
그냥 짖어버려 Animal

재수 없지 돈 빼고 죄다 가진놈
나도 꽤나 많이 서있어 like DAM1NOISE
열 일하지 나의 MainBoard
말만 허슬러지 너네 현실 애매모호

너네 눈살 찌푸리게 만들어 내 안면
Pinterest 하나로 간지를 양념
반면 자식들 머리만 라면
네 음악은 BGM 비디오만 상영

챙겨 내 삶으로 해줄게 강연
내 스타일은 온전히 커지고 대자연으로
난 까불어 남다른 걸 보여주기 위한 단련
발현해 매일 연구할 때마다 발견

거리에서도 랩 소리
Freestyle 이건 걍 놀이
몇 마디만 때려 박아도 요리
어색한 관계를 통일

#좋아요반사
일반인도 알아봐 얜 강자
이 새끼 노력한 게 보여 time line
망상하다 보니 터지겠네 방광

뭐라도 해야지

작년에 오디션 혼자였던 겁쟁이
마지막까지 망설이다 지원했지
역시 떨어졌고 패배를 인정했지
그때부터 시작된 거야 길고 긴 여백이
현호형과 서준이는 당연하게 합격
결선에 올라갔고 내 자존심은 다쳐
돌아갈 집 따위는 없어 나는 peter parker
그러니 이 악물고 더 갈고닦아냈지 내 반석
올해도 지원했어 오디션
혼자였던 겁쟁이는 대체 어딨어
여전히 랩을 뱉고 있지 바로 여기서
이제는 동생놈과 함께 망설임 따위는
걸리적거리니까 바로 드가자 비트를 틀어
이번엔 바로 지원했고 확신이 들어
그렇게 마주하게 된 거야 결승선
우릴 마주 보는 사람들이 세워줘 thumbs up

내 랩으로 벌어왔지 백만원
패배했던 순간들이 꽤 많아
그게 날 여기까지 끌고 왔지 괜찮아
계속 연구는 하지만 안가지 대학원
내 랩으로 벌어왔지 백만원
내 랩으로 벌어왔어 백만원
내 랩으로 벌었다고 백만원
내 랩으로 벌을 거야 백만원 보다 더

마침내 해내고 말았어 준우승
저기 나만 보고 있는 그녀 위해 눈웃음
믿을 수 없는 순간 다 나은듯해 우울증
그 기분 마치 저 하늘 구름 위를 구르듯
적지 않은 공연으로 벌어봤어 페이
백만원 물론 단위가 달라졌지 꽤
새롭게 눈을 뜬 느낌 근데 아냐 게이
돈도 돈이지만 조금은 인정받은듯해
너무나 감사해
매일을 날밤 새며
뱉어왔던 순간들이 나의 머릿속에
떠오르니 물이 맺히더라 눈가에
이런 경험 나 말고 도대체 누가 해
이게 내 끝이라 생각하는 놈들 다 닥쳐
켠 김에 왕까지 다 깨부술 거야 잘 봐둬
박쥐들까지 챙겨줄 여유 없어 따라서
내 곁에 박수를 쳐주는 사람들만 남아줘 

내 랩으로 벌어왔지 백만원
패배했던 순간들이 꽤 많아
그게 날 여기까지 끌고 왔지 괜찮아
계속 연구는 하지만 안가지 대학원
내 랩으로 벌어왔지 백만원
내 랩으로 벌어왔어 백만원
내 랩으로 벌었다고 백만원
내 랩으로 벌을 거야 백만원 보다 더




shout out to Team 유배
prod by LIXX
https://youtu.be/XNHajxv2WQ4?feature=shared

백만원

나는 빡세게 뛰어봤지 알바 세탕
가난뱅이는 노리고 있어 신분세탁
부자들 데려와서
씨발 존나 뺏은 다음
내 도시를 먹여살려
만들거야 kingdom
내 앞에서 띠껍게 굴면 되지 피떡
양아치도 기겁해 오빠만 믿어
개놈들이 짖어대 아가리 찢어
꼰대놈들이 삐걱 내가 해 leader
빡세게 살다보니까
내가 착하게 살면
내 삶이 더 빡세지더라
그래서 더 빡세게 들이댔지 마빡
새끼들아 타협은 없다
될래 악당
다들 날 독한 놈이라고 불러
다시 돌아가도 난 똑같이 굴러
누가 내게 살아남는 법을 물어
존나 빡세게 살아 빡세게 그럼 돼

존나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엄마 착하게 살게요 다음생엔
존나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내가 빡세게 뱉는 가사로 쓰여가 창세기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빡세게 씨발 살고 있어 빡세게

김용주)
빡세게 일해 마치 나는 박대기 
삼시 세끼 못 먹던 시절은 다 갔지 
낭만이 있던 고딩 때를
아직 기억하지 
좆구린 랩 들어줬던 애들
아직 기억할지
Never die 한길아 기억하냐
학교에서 뱉던 날
약지 띄워 약속했지 till I fucking die 
마임 없이 진실만을 섞은 나의 마음 속
가사를 다 보여줬고 몇천 명이 들어 
I living in the hell or heaven
하루도 못 버텨 
난 남자니까 견뎠고
넌 이런 순간 없어 
사수 사실이고 나를 불러 명사수로 
내 목표 조준 발포
결국 성공했어 닥쳐 
Spit fire spit fire
핍박도 견뎠고 집 가서 
갈았던 이빨도 남아있어 
이건 니네 꺼야
이젠 다 돌려줄 차례
돌아가는 시계 속에 봐봐
살아 빡세게

존나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엄마 착하게 살게요 다음생엔
존나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내가 빡세게 뱉는 가사로 쓰여가 창세기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빡세게 살아왔어 빡세게
빡세게 씨발 살고 있어 빡세게




prod by LIXX
https://youtu.be/s_rp9xApx8o?feature=shared
mixed by 우리


빡세게(Feat. 김용주)

Song used as soundtrack of indie game that I developed.
Plz Dont use without notice.

Pic by Glenn Marshall

theme of resistance

Prod. Watercolor
https://youtu.be/hit3WitVfJ8?si=rVAbj-ZKbUnica-s

Sevid)
마주하기가 싫어
슬픈 현실에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좋겠어
마주하기가 싫어
슬픈 현실에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좋겠어

너가 후회하고 
내가 한심하죠
너무나 후회하고
내가 한심하죠
당신한테 정말로
못된 짓을 했죠
정말로 그녀에게
난 바보 같죠
정말로 그녀에게 
나는 바보 같죠
당신한테 정말로
사과를 전하고만 싶죠

JWan)
바보 같고 서툴렀던 나
좀 더 용기가 있었음 어땠을까
아냐, 이미 지나가버린 거
후회하기엔 너무 늦은 거 같아

한 번 더 이야기를 해봐야 했나
차라리 말을 하지 말아야 했나
아냐, 이미 떠나버린 버스에
미련 갖는 거야, 의미 없는 거 같아

내 할 말만 계속 했던 때 
그 애의 심정은 대체 어땠을까
아마 조금이라도 더 생각했더라면
내가 이러고 있지만은 않았을 텐데

후회는 사치일 뿐야, 그냥 지나가
머리 싸매고 있어봐야 답이 안 나와
그런 거 생각하고 있어봐야 더 나아
지지 않아 상처만 더 아물어 걍 잊어버리자

Sevid)
마주하기가 싫어
슬픈 현실에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좋겠어
마주하기가 싫어
슬픈 현실에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좋겠어

너가 후회하고 
내가 한심하죠
너무나 후회하고
내가 한심하죠
당신한테 정말로
못된 짓을 했죠
정말로 그녀에게
난 바보 같죠
정말로 그녀에게 
나는 바보 같죠
당신한테 정말로
사과를 전하고만 싶죠

여기 첨 왔을때 무서웠네
친구가 없으니까 이곳에
그녀와 지내 친하게
같이 붙고 떠들면
외롭지가 않네
내 계획 완벽한 포물선
재형이도 부럽다네
나는 세상 다 가졌네
웃는 사내는 나였네
But 잘못된 길 택했네
그래서 혼자가 됐네
그녀한테 미안하네
난 미숙해 내 감정
고민상담을 했네
만약에 내가
안 그랬다면
번아웃 단계야
내 지금 zone
Negative 1

마주하기가 싫어
슬픈 현실에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좋겠어
마주하기가 싫어
슬픈 현실에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좋겠어

너가 후회하고 
내가 한심하죠
너무나 후회하고
내가 한심하죠
당신한테 정말로
못된 짓을 했죠
정말로 그녀에게
난 바보 같죠
정말로 그녀에게 
나는 바보 같죠
당신한테 정말로
사과를 전하고만 싶죠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Feat. Sevid(요셉))

Instagram: juicy_so_cool
https://instagram.com/i_m_jwan?igshid=OGQ5ZDc2ODk2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