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verse1)
서론 늘어놓는걸 죽도록 싫어하던
너가 들으면 또 죽도록 극혐할거 뻔해도
내가 이렇다. 뭐 어쩌겠어 만약 가면
쓰고 연기했다면 나 오래갔을까 과연
실망이라면 내가 했겠지
말 바꿔 잡아떼시던 그 배신
그리고 매 시간 때 예민해져 냄비같이
반복했지 헤비한 네 얘기
네 불행들 다 내 꺼로 몰입하며 대했지
똑같은 말 계속 듣길 반복
넌 온갖 세상 짐은 다 지고 산듯
날 감정 쓰레기통 취…

Related tracks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