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날 가리켰던사랑은 말려두려 해
내가 고요히 키웠던후회가 밀려와
새벽을 맞이해 매일더는 이유도 없이
울어버렸네 오늘도아마 내일도
여름밤을 그리 좋아했던 넌겨울이 좋아졌고
봄바람에 맞춰 춤을 췄던너는 가라앉았네
깊은 잠이 나를 버려도 난눈을 감고 울 거야
네가 나를 보고 웃어도 난애타지 않을 거야 난
저 하늘에 별이 놀려도 난우리가 자꾸 떠올라
입을 맞췄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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