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처음 걸어본 이 길 위에서너와 나란히 걷고 있다는 것만으로별다른 말이 없어도 이상하게마음이 먼저 웃고 있었지
[Pre-Chorus]익숙한 풍경도 새로워지고바람마저 조심스레 다가오던 밤우연이라 말할 수 없는 무언가조용히 우리를 이끌었어
[Chorus]처음부터 우리였던 것처럼네 걸음에 맞춰 걷는 이 시간이설명할 수 없는 이유도 없이너에게 닿아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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