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은 자신이 위임한 권력이 잘 보관되어 있는지에 관심이 있다. 내가 준 권력을 부정하는 자에게는 권력을 위임하지 않는다. 내가 애써 모은 돈(권력)을 빌려줬더니 나는 돈(권력)에 관심없어 하고 한강에 버렸다면? 누가 다시 그 사람에게 권력을 빌려주겠는가? 박근혜, 윤석열은 작은 정부를 외치며 국민이 준 권력을 버렸고 문재인도 국민이 준 권력을 최대한 행사하지 않았다. 국민은 '내가 맡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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