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nkles

너도 언젠가는 나일 먹고
나도 언젠가는 시간을 맞이해

우린 언젠가는 끝을 맺고
다시 함께할 날들을 더 기대해
-

그댄

언제

이렇게

변해버렸나요
-

우리 주름 개수만큼 행복하게
네 웃음만큼 밝은 태양 아래 설게
찰나의 순간 위를 얇게 덧붙일 때
두꺼운 담요처럼 나를 덮어줄래

너도 언젠가는 나일 먹고
나도 언젠가는 시간을 맞이해

우린 언젠가는 끝을 맺고
다시 함께할 날들을 더 …

Recent comments

  • nvnv

    nvnv

    · 6y

    냐옹

  • .Uzu

    .Uzu

    Verified badge· 6y

    yay your back <333

Avatar

Related tracks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