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oCard(w.Leorik)(prod.MattewMay)

Rap, Lyrics : Hay.T, Leorik
Top liner : Hay.T
Artwork : Leorik
Mixing & Mastering : Hay.T
Prod. MattewMay


V1)
그 분은 꼭 백화점같아
내 때깔이 나빠서 백날을 가봐도 Safe각이 안나와
말을 걸어오면 생각이 안나
친구들 잔소리 전부 꽹과리같아

사랑 한정, 옛말이 맞나?
굶어봐야 ㄹㅇ세상을 안다던데
넌 왜 아무 대답이 없나
혹시 톡이 전송이 안되었나?

워키토키 I need it
Youtube 타로에 내 운명을 미리
맡겨놓은 것 마냥 물어보고 그저 믿지
부정적인 점괘는 무조건 미신

극적인 만남이 있을 수 있잖아
게임 중에 전화와도 나는 싫지 않아
인생은 실전보다 운
이리 써놓고 보니 한심하군

H)
솔직히 자신없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난리법석한 머릿속인데 넌 당연히
관심없어 보이는 표정 볼 자신없어서
점쳐 야 멈춰 You nerd, 아니 못 멈춰

(에-오) Taro card, teach me something sweet
(에-오) 그 사람이 언제 연락 오는지
(에-오) Tare card, teach me something sweet
(에-오) 그 사람이 언제 내게 와줄지

V2)
이건 일종의 가챠야
맘에들게 나올때 까지 검색해
큐브보다 낫지 왠만함 좋게 나와
말한데로 이뤄진다 하진 않았다?

가끔은 내맘을 들킨듯이
꼭들어맞곤해 바란듯이
내맘은 맞는데 저쪽은 설마?
기분은 좋잔아 뇌내망상
​
Teach me Something sweet 타로 카드
사실 배운 건 현실의 자각 타임
​나 솔직히 미신은 잘 안믿어
그래서 미래의 그녀를 만나러

​또 카드에게 물어봐 그녀의 근황
어제까진 좋았던 속마음 상황
나도내맘 잘안다고 어떻게 자신해
이것마저 물어보면 어쩌지 참 한심해
​
H)
솔직히 자신없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난리법석한 머릿속인데 넌 당연히
관심없어 보이는 표정 볼 자신없어서
점쳐 야 멈춰 You nerd, 아니 못 멈춰

(에-오) Taro card, teach me something sweet
(에-오) 그 사람이 언제 연락 오는지
(에-오) Tare card, teach me something sweet
(에-오) 그 사람이 언제 내게 와줄지

B)

H)
솔직히 자신없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난리법석한 머릿속인데 넌 당연히
관심없어 보이는 표정 볼 자신없어서
점쳐 야 멈춰 You nerd, 아니 못 멈춰

(에-오) Taro card, teach me something sweet
(에-오) 그 사람이 언제 연락 오는지
(에-오) Tare card, teach me something sweet
(에-오) 그 사람이 언제 내게 와줄지

TaroCard(w.Leorik)(prod.MattewMay)

그러나, 웃다 죽어도 좋다! - Laboon X Hanpyo Kim


02. dktlqkfgksrmfdhodksskdhk

Hook - Laboon
tlqkf gksrmfdl dksskdhk
rudckf qnffjdhk

Verse - Hanpyo Kim
alrxpfmf soffkrh zjaxjfmf zuTsmsep tlqkf gksrmfdl
dkscuwlaus rmsid duddjfh wjrsmswnddldi
anjfkrh wjrdjTsl
rldjrdl dksskdy rmsid vmfltmxkdlffh dufdutjtakel
qjsro dksu dlrj eogusdlrk Thsms vlwkdla
whssk aktdlTejfkrh Eh rhqqorlfh Tmsms fkdla
dhfmsths dhlsths dhkTekfl rkTekfl
dmadkrgkekrk wnrdjeh whgdmsl
wpqkf vudtod akdlzm so dkrkfl dnldp dhffuwnj
gor qnfekfr rkxdl rlawjddms Wkclaus wnrdlwl

dkclaakek xksms dkapflzksh
dksh dhkxktldhk slghswls dkslfktj dlfqhsdj ahtgkaeptm
dywma dbgodgksms wndRJrakrkxdl skxkzk Ekfkgo
wngusdls ekskRk ehdrlemf ekrkxdl qhdaudqhrckdgo
eogusdk zlqhem gkskaks tkwnaus dkseho?
dlfotj rktksk wjrrpTdj?
dk rmfo rmfja dnpdlqmfh qhsownj
wlzpdldptmqmdldhkdlclfrnrhfqoddlspdlqjxktzja
tkatkatkatkadlfdltkfbrdlrhdrhdclfclf zkzkdhqodzmeh

Hook - Laboon
tlqkf gksrmfdl dksskdhk
rudckf qnffjdhk


Lyrics by Laboon, Hanpyo Kim
Artwork by Hanpyo Kim
Mixed and Mastered by Hanpyo Kim

dktlqkfgksrmfdhodksskdhk

메리고라운드(prod.since1999)
작사 : hay.t 
탑라이너 : hay.t
랩 : hay.t
믹싱&마스터링 : hay.t​

1996년 내가 여기 지구별에 태어날때
우리 엄마아빤 무슨 표정이셨을까 아마 조금은 막막해
예상 밖의 쌍둥이 걱정스런 눈빛 허나 우리집은 강해
우리 엄마아빤 벌써 30이 되가는 막내와 삼형젤 멋지게 키워 내셨지 난 거기 아이
여전히 가끔씩 어린애처럼 구는 게 습관인 나
어쩐지 요즘은 어릴 때 자주 가던 문구점 생각이 나서 그때 거리로 다시금 거닐 때가 많아
당연히 그때랑 아주 많이 다른 거리도 아직은 어릴때
자주 사먹었던 김치 만두 한 개 그리고 싸구려 와플이 그립네
나도 아빠 되면 애들은 이런 거 모른다 으스댈게 뻔해
​
가끔 우린 외롭게 걷는 기분 마치 홀로 타는 메리고라운드 Yeah Yeah
나뿐인가 외롭게 걷는 기분 마치 홀로 타는 메리고라운드 Yeah Yeah
Go round, Go round 하기 그만하고파 나만 그런건가봐
Go round, Go round 하기 그만하고파 나만 그런건가봐
​
1996년 내가 여기 지구별에 태어날때부터
자그마치 몇십년이 지나 되짚어보기도 힘이 들때
이거 흥얼거려봐 너도 자주 가던 문구점 생각이 날때
맨날 사먹었던 그게 뭐였는지같은 말로 밤을 세워봐
​
나도 꼬맹이 때 따먹었던 사루비아 꽃잎 그때 얘길 네게 줄게
너도 엄빠됨 애들은 이런거 모른다 으스대구 자랑해​
​
​
가끔 우린 외롭게 걷는 기분 마치 홀로 타는 메리고라운드 Yeah Yeah
나뿐인가 외롭게 걷는 기분 마치 홀로 타는 메리고라운드 Yeah Yeah
Go round, Go round 하기 그만하고파 나만 그런건가봐
Go round, Go round 하기 그만하고파 나만 그런건가봐
​​

메리고라운드(prod.since1999)

생존신고(Prod. by ELIAS X, KATSURO & NIGMA)

용케 살아남았어 Man 가끔 가사를 작성해 MIC앞에서 뱉어 Man 자주 가지는 못해 Man
화정 작실 SU:M Records 꼭 나중에 Liquor들 한잔해 감서 찾길 내 존재
​
아직 지켜 폼의 성장세 그리고 품위를 지켜 돈을 번단게 부끄럽지 않게
더 시켜 여긴 다 내가 낼게 3.3% 절대 신경쓰지않아 절대
​
앞만 보고서 뻗어 내 두 발 아직 쩌렁해 누가 요즘 뭐먹고 지내냔 말엔 "허헣"하고 말지
걍 벌어먹고 사는거지 야 허나 랩은 함 왜냠 타고난 덕분에 라임이 차곡하거든 초록창 메모장에
​
그러니까 내말은, 여전히 허슬의 삶을 살아서 좀 바빠도 가사를 쓴다는 거야
근데 남다른것만 뱉는다는 나는 누구냐?
​
HAY.그리고 T 잘안튀어도 가끔씩 싸클에 얼굴비침 당연히 빠르게 묻히지
알아 힙합이란 쉽게 볼수 없어 Big, 악명높은 자들의 씬 한낯 단역이 된대도
꾸준히 곡을 써내 노포맛집 누군가의 또간집 수많은 아이폰 갤럭시사이 네모난 티비
누군가의 송창식 또다른 누구는 욕할지도 그래도 계속 또 하지 채워나가는 도화지 빼곡히 그려놨지
​
신고.
올해도 바쁘게 사느라 늦게 왔다
신경 쓴단 사람 하나없단 건 알지만 또 필독도서가 되고픈 맘에 쓰는 생존 신고
​
용케 살아남았다며 써보는 생존 신고
여기 계속 있고 싶어서 뱉는 생존 신고
음악까진 아니지만 내 믹테 그리고 신곡 조용히 낼 때가 아마 내 다음 생존 신고.
​
용케 살아남았다며 써보는 생존 신고
여기 계속 있고 싶어서 뱉는 생존 신고
음악까진 아니지만 내 믹테 그리고 신곡 조용히 낼 때가 아마 내 다음 생존 신고.​

생존신고(Prod. by ELIAS X, KATSURO & NIGMA)

랩, 작사, 믹싱, 마스터링, 커버디자인 : Hay.T
비트 : since1999

때깔이 겁나게 평범한 래퍼 취미로 요리를 해. 라임을 잘 조리를 해.
풍미가 오지는 랩. 너도 니 두 귀로 요기를 해 서로 속이는 게임, 거기서 뒤에 서서 걍 내껄 내던지는 애
통장에 몇 억씩 꽂히는 래퍼가 부럽다 랩으로 서빙을 해
​
매출이 없으니 맛집은 아녀 괜찮아 절대 문 닫지는 않어 멘탈이 억세 잘 알지는 않더라도 꾸준하게 다지는 마늘 플로우
한국인 긍지를 다져. 첨 봤다고 무시마 다쳐.
탐진의 훌륭한 자손 성부터 최고 그 말뜻은 Top floor
​
목소린 비싼 식탁보 쫀쫀한 내장 국밥 플로우. 손님들 그릇을 쌓고 외치네 사장님 공기밥 하나더
이 짝은 따지면 아나고 아는 사람만 날 탐하죠 김치볶음밥 위 타마고 프라이 날 설명하기에 딱맞어
​
랩을 잘 하기에 잘 맞춰 박자를 맛나게 Cook 
찹쌀떡처럼 찰져 꼬챙이 챙겨와 푹
찔러서 맛보면 반하죠 사클에 좋아요 버튼을 꾹
바빠도 그 덕에 작업실 들려서 가사 써 제끼는 중
​
Hustle life, Slow 치열하게 살진 않어
꾸준한 루틴을 Roll 마는 건 커피고 피는 건 Note
지피지 영감의 불. 불판위에 고기를 굽듯이
상상을 자극하고 이내 불평을 늘어놓게 만들지

현기증나기전에 빨리 한 접시를 달라고 말야
접신을 한것만 같이 잘 볶지 로컬맛집이지 내 솜씨는
이제보니 랩은내게 역기능 평범한 삶을 다 포기중
왜냠 너만아는 맛집에서 미슐랭이 될거고 만간에 모두의 버킷리스트

다시 말하자면 나는 요리중 라임 타이트하게 조립후 
오래 끓여주니까 내 랩은 마치 머리국밥 알차게 조진 후
딱 그 상태로 만들어주는 그냥 쉐프
그냥 랩을 하는데 왜그냐
매번 맛깔난다는 반응만 생겨
겁나게 피곤하게 군당께

요리프리스타일(prod.since1999)

한 잔 하고 갈래? (Feat. Pile de dime, Hay.T) (Prod. Since 1999)

[Credit]
Prod. Since 1999
Composed by Since 1999, Hay.T, Pile de dime
Arranged by Since 1999
Lyrics by Hay.T, Pile de dime
Vocal by Hay.T, Pile de dime
Recorded by Hay.T, Dep.D in SU:M Records Studio
Mixed & Mastered by Dep.D in Dep.D Studio
Album Cover made by Dep.D

[Lyrics]
[Hook - Hay.T]
뜻밖에 비가 너무 내리는 날엔
집 밖에 나가지 말고 내 방 안에서
못 이긴척 some beer 한 잔 하고 갈래?
넌 집이 좀 멀잖아 그냥, 그냥

[Verse 1 - Hay.T]
날씨 참 화창하더니 
창밖에 온통 시꺼먼 먹구름이 낀듯해 
그러니 싫지 않다면 굳이
급하게 나갈 필요 없잖아 그치
주변이 시꺼매진 뒤야 내 말뜻 알겠지
긴장한 탓인가 내 말끝마다 침 고이네
시간이 넘 늦게가네
질문에 답하기까지 오래 걸리니까
그동안 멋쩍으니 농담을 해
여기가 제일로 유명한 Place to drink
목마를 때 조그만 냉장고
귀여운 Stickers 보고서 꺼내줄래
맥주랑 그옆에 Cheese plate
내 옆에 붙어서 play Games
good mood 흐르는 게
벌써 가긴 좀 아깝지 그치
밖에 비가 내리는게 사납지 그치
뱉어놓구서 자꾸 보네 눈치 
한 시간만 있다 가면 될거 같아 그치

[Hook - Hay.T]
뜻밖에 비가 너무 내리는 날엔
집 밖에 나가지말고 내 방 안에서
못 이긴척 some beer 한 잔 하고 갈래?
넌 집이 좀 멀잖아 그냥, 그냥

[Verse 2 - Pile de dime]
방금 전까진 분명 날씨 좋았었는데
5분도 안돼서 구름이 비를 쏟아 붓네
어두워져 흐릿한 시야 속 나의 두 눈에
비친 너의 모습 오늘도 여전히 예쁘네
오늘은 밖에 나가지 말고 걍 내 방에
서 맥주 한잔 어때 놀러가는 거는 담에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창문 밖엘
보면 나갈 엄두가 나질 않는다며 너를 달래
오늘은 여기가 미슐랭 맛집
셰프는 나 레스토랑서 사먹는 거랑 비슷해 맞지?
2차는 싸구려 와인으로 시음회 같지
오늘은 늦었으니까 함께 있을래 같이
till morning comes
더 이상 바라는 건 없어
아무말없이 내 품에 안겨줄래 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너의 향기가 번져
내 안 가득 흘러 넘쳐

[Hook - Pile de dime]
뜻밖에 비가 너무 내리는 날엔
집 밖에 나가지 말고 내 방 안에서
못 이긴척 some beer 한 잔 하고 갈래?
넌 집이 좀 멀잖아 그냥, 그냥

[Bridge - Hay.T]
그냥은 사실 아니고 보내기 싫어
이제 금방도 앞에 없음 보고싶고
그래 너도 그냥
그냥 자고 가면 안될까

[Bridge - Pile de dime]
그냥은 사실 아니고 보내기 싫어
이제 금방도 앞에 없음 보고싶고
그래 너도 그냥
그냥 자고 가면 안될까

[Hook - Hay.T]
뜻밖에 비가 너무 내리는 날엔
집 밖에 나가지 말고 내 방 안에서
못 이긴척 some beer 한 잔 하고 갈래?
넌 집이 좀 멀잖아 그냥, 그냥

한 잔 하고 갈래? (Feat. Pile de dime, Hay.T) (Prod. Since 1999)

화정작업실 프리스타일(with 이창권, prod. cadence x kibo)
​
디렉팅/믹싱/마스터링 by 박준서
작사/랩 by Hay.T, 이창권
​
Hay.T)
198만짜리 함정에 걸린 형의 소식 궁금하니 Trap
개구리 탈출 우물의 밖이 궁금해 점핑 연습 now I'm cat
돈 많이 벌어볼테니 no cap 절대 내 삶에 만족못해
철저히 딴딴하게 강해져버릴테니 watch me 품질을 폴리싱
​
포기를 버렸지 꾸준히 벌어 지갑에 채워넣지 금색의 cash
팔자를 펴 빡세게 사는 법을 강연해 줄테다 김창옥같이
긴장 좀 하셔 진짜로 쎄 탐진의 훌륭한 자손이기에
들으면 누구나 자석이 귀에 달린듯 착하고 붙어 내 lecture texture 

해서 내 존재를 다 study. 할 때까지 쭉 더딘
걸음을 걸을 예정임 너 혹시 응원이나 할게 아니면 걍 멀리 run.
금방 관둘 걸로 보임? wrong 톡이나 보내셔
아직도 여전하네 라고 말여 허슬이 사실 내 정체성.
​
이창권)
누가 나한테 그러대 내가 자살 안한걸 리스펙한대
술에 취한채 그놈의 본심이 튀어나온 것 같애 뭣같게
야 사람의 가장 무서운 점은 말야
가면을 쓴채로 숨는단 거야
한손에 숨겨둔 비수가
내 가슴에 날아와 꽂히기도 한다는 말야
​
뭐 사실 딱히 상관 없어 내 가슴 깊이 품어뒀던
자기혐오 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전부 묻어뒀어
한심했던 과거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거친 후에야
내일에 대해 내 미래에 대해 내 딛는 첫발을 뻗게됐네
​
문전원의 문턱 그것을 넘게 된 순간부터
멈춰있던 내 사고와 시간이 비로소 온전히 움직이고 있음을 느껴
내게 바램과 목표가 있다면
지금 공부 중인 것들을 이룩하여
내 자신과 내 삶을 더 발전시켜서미래에 행복하게 살고싶어

화정작업실 프리스타일(with 이창권, prod. cadence x kibo)

언어유희대잔치 2 (With Agent R, Hay.T, Dxz) (Prod. by Dep.D)


[Credit]
Composed by Dep.D
Arranged by Dep.D
Lyrics by Agent R, Hay.T, Dxz
Mixed & Mastered by Dep.D
Album Cover designed by Dep.D


[Lyrics]
[Verse 1 - Agent R]
올해도 반복되는 또하나의 무의미
우리끼리 무리지 어서 뭔갈 씨부리지
이젠 메날두도 퇴물이지
또 내가 젤 싫어하는 해물은 개불이지
난 페브리즈는 거의 안뿌리지
날짜가 아무리지 났어도 냉장보관이면 사실 상관없지
혹시나 먹고 배탈나도 난 걍 안물이지
손흥민의 데뷔클럽은 함부르크지
파파고와 대전하다 집에 돌
놓고와서 판정패한 이세돌
분해서 그날 밤을 지새고
시내서 바둑돌을 사지 새걸
사극에 등장하는 스티븐 시걸
이미 식어 버린 국밥에 찍어
먹는 시럽을 보고서 식겁해하는 시녀
2년은 기다려야 진급되는 직업은 싫어
진명이형과 닮은 짱용이형


[Verse 2 - Hay.T]
쌤의 생일에 생식을 먹다가 하나가 죽었다
인순이 김밥 ya 지금이 비수기니까 ya 탕에서 미리서 집합
땅에 있으니 좋구나 기분이 일어로 기무리
불매운동 어떤 소수부족 언더그라운드 구조
검은콩의 구속 저금못해 부족하고
용돈 줄여 샀던 할머니표 부적
아버지는 멋져 반짝이는 번쩍 호걸이다
꺽정이가 줄여주는 걱정
컨셉질로 떡칠하다 방아를 놓친 떡토끼
삶아먹자 배달통 시켜먹자 떡볶이
형기형 잘지내시죠 면허 1종 보통
족발 중짜리로 시킨뒤에 
조끼 브랜드 신청받아 그리고 파스타파스타
피시파스타 입에서 나간 파스맛 광자
탄입대에서 떨어져 나간 탄피 찾았다 찾았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기지개좀 켜
태민아 때밀자 왜미냐 세기말 제기랄 재밌다
섹시한 메기와 재기발랄 매치함
새신랑 때밀자 왜미냐 제기랄 태민아
섹시한 재기와 메기바랄 매치하자
맵시난다 메시왼발 각자 게시판단
배치봤다 챌린져나 떽 어림도 없지 팽이같아
펭수가 대한민국 최고 펭귄
그래서 게임켜서 육지동물 돈을 뺏지
운동을 해서 땜삥 주도를 매운 색시
예절을 배운 애기가 그랜절을 해
시국 타령하던 타령꾼이 상금을 타려해
와리가리 가리온의 소문의 거리를 소리로 창
되게 많이 컸네 대게 많이 먹기에 이모힙합하는 친구들이
이모공경 안해 이모지는 오케오케
남의 이모 지능 똑똑해 똑해


[Verse 3 - Agent R]
마티즈 타는 놀부 취미는 농구
오다 농구공을 줏어온 오다 노부나가랑
같이 공부하다 놀러간 흥부네 집
잘산다는 말에 그는 흥분했지
아우집엔 아우디가 나오니 또 싸우지
집에 돌아오니 공안이 끌고 가지 to the 아오지
그의 입엔 그저 '아오shit' 이란 말밖에 안나오지
결국엔 못 돌아오지
공자와 공차다 공차 가면 꽁짜
옆엔 돈자랑하는 공손찬
사실 그는 고자
잘때는 이쁜 아내 손만 잡고자
회춘한 홍명보랑 동성동본인 조성모와
동명동에서 저녁모임
이를 전혀 몰랐던 소서노는 송정동에서 피자를 또먹어
노란 망치를 든 토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타고
고속도로 위를 달려 도르마무에게
가지만 되려 고됨을 토로
하러 달려간 이웃집의 토토로
불법 토토로 망한 보노보노
본업으로 폰으로 포르노를 보는놈에게 주는 번호
1577-1577
혹시알아 콜하면 소원이 이뤄질지
관중 중에 마구잡이로 뽑힌 함무라비
아픈 다리를 이끌고 가지 아부다비
그를 보고 까무라친 고객은 티켓을 환불하지
스물다섯번째 밤은 아직 싸울아빈 아님
명품 백을 가진 외제차가 아주많은 아줌마는 없지
구찌를 입은 거지 방금 말은 거짓
슈프림 입은 병희 구찌 휠라 섞은 패션병임 yeah


[Verse 4 - Hay.T]
청하가 파는 소주를 예상하는 당신 머리속에
청이 있다면 심청아 인당수에
빠질 생각말고 국민연금 미리 넣지 그랬냐
남궁민 연기력과 최민식이 찍는
그렌다이져의 어깨위에 올라타면 비올레타
꺼져가는 불씨 비옥한 땅에
화전농민 일년에 2가지 작물 수확한거
뺏어가니 암행어사 박문수야
뺏어먹는 식빵 아주 꿀맛
벗겨먹는 바나나 갈아서 자주 준다
완전 자주국방 반전 아주 국한적인 국가
정부 지원자금 받고 지갑 빵빵
Dxz와 Dep.D 그리고 힙합하는 우디
기생집간 패기 그러나 집밥만은 굳이
짚생가서 먹자 그니까 집합하는 군인
역시 토이4는 이 시대의 명작임
이영애 연애전에 영외면회 좀 왜 벌레
걸레던게 없네 겁내 좋네 뻔해 뻘에
뻘 지리게 넣게 멍게 전대전에 전에
어제 번 내돈에 똥내 쩐 베럭에 베포풀어 해병 뽑네
기적의 라이밍 베이비 기저귀 갈았지
타이미는 기절이 딱 지적인 양귀비 담긴 가리비 찜
찜찜함 찍찍 쥐소리 찢찢택연의 변신
잘생긴 긴놈 뒤 뒤에 랩잘하는 탬탬버린 칙칙
딱딱좌 hey 인격장애걸린 유희왕의 주연 그 옆에
장외패한 외힙 칸예 닮았다 장거한의 철구
돌려 판엠의 주역 영화 봤네 사실 안 봤네
폐급 병사와 한해 보내면 바로 상생 쓰자 광주 상생카드 ya
두꺼비를 방생하듯 알맹이는 가고 껍데기만을 받음


[Verse 5 - Dxz]
좋은 내일도 모레도 존레논 손에 넣은 촌레몬 볼래
봉골레 뽀뽀해 솔,레,도 
마데카솔레노이드를 통해
백만볼트 쏠래 칫솔 내꺼란 설레발
카자흐스탄 가장 우스꽝스런 놈들이 가자
스승과 아자르 브라자 잡는 순간 
악마는 프라다를 구름 가까이 두는가
하리수 불안하니 누구나 발리슛 주라할지도 몰라
살찐 놈은 가만히 보고 말어
가오리연이 여기저기 날리고
나도 이연희 또 이효리 살리고
안소희 언니 멀리 던진 황비홍
사리곰탕에 넣은 빨래통 안에 똥
바로 니 옆이 업신여긴 갈리오
자존심 없이 여비서 기다리죠
사줬니 너희 혁신적인 참치통
짜리몽땅해도 밤에도 낮에도
나제동맹을 맺고 나태 몰래 벗은 나체 볼래
유플러스,올레,SK 3파전
물 안 마셔도 살 빠져
자빠졌던 씨름 선수 샅바 저 멀리 날아갔다고
야식을 골라 족발,보쌈,파전
아이스크림은 역시 쌍쌍바죠
쌈바 정말 신나 
굳은살마저 쌀쌀 맞어
설마 저기 외국 엘살바도르 닭 삶아줘?
Yeah 쪽팔려도 젖 빨개진 저팔계를 접할 기회 
놓치지마 삼장법사 허접 할배
언제나 안락하게 누워 내 왼쪽 팔베게
주술 부르는 술수 그리고 술수 부르는 주술 
우후죽순 수두룩하도록 그렇게 푸르른 구름을 담은 
부르마블에 후춧가루와 숙주나물을 버무려줄듯
누군 뜬 두 눈을 구르는 드문 두문불출

생존신고(Prod. by ELIAS X, KATSURO & NIGMA)

Ha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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