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러운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이제서야 말할 자신 없다 하던 그때는
어디에 떠나버렸는지도 모를 만큼
사랑이야 아 난 아직도 그대를 또 말이야
이제는 내 손 마음 잡지도 못하는 채 굳어져 갔지만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굳은살

루싸이트 토끼 - 눈처럼

아름다웠던 그 날의 바다를 생각하며.
Created by. 박진휘 
Piano 망고 

Our fav words. 
우리가 좋아하는 말들.


Are you there ? 
혹시, 자?
Please just stand by me
내 옆에 있어주라
Yes , i'm here for you

그럼, 난 너의 곁에 있어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안가
Even if it's not my memories
-비록 네가 내 기억 속에 없더라도
If we're not meant to be 
-우리가 인연이 아니더라도
It doesn't matter 
-그건 중요하지 않아
Let's just lie down in the ocean
-우리 그냥 바다에 누워버리자
In the ocean 
-바다에 !
우리가 그토록 꿈꾸던 바다에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바다에

Our Fav Words

산책

제 맘이예요 . <33 ㅠㅠ 자꾸 삭제돼서 1절만 수정해서 올려요 ~~ 항상 예쁘게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자주 보러올게요 히히^3^

inst 출처 : youtube all vc

지켜줄게

그 많던 별도 이제는 없지만
너는 아침을 기다리네
기억나지 않는 목소리와
사라진 말이 들리는 듯이

잠들지 못하는 밤에도
아침은 찾아오려나
모든 게 멀어져 간 대도
빛은 네게 다가 오려 하는지

끝이 없는 밤 하늘에다
너의 말들을 그려보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아침이 오면 볼 수 있나

시간이 지나 어느 날
문득 생각날 꿈이라면
지난날 너의 꿈으로만 남겨두고 싶지 않아

잠들지 못하는 밤에도
아침은 찾아오려나
모든 게 우릴 떠난대도
빛은 다시 오려 하는지

인광(燐光)

반쯤 뜬 달빛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대 향이 짙게 묻은 내 더러운 손은
찔러도 피 한 방울 날 생각 없네요
난 눈을 돌리고 맙니다

반쯤 뜬 달빛은 구름이 덮습니다
눈 감고 다시 떠올린 그대의 얼굴엔
어찌 웃는 모습만 기억에 없네요
난 눈을 훔치고 맙니다

반쯤 뜬 달빛을 손으로 가립니다
그대 향이 짙게 밴 내 더러운 옷은
빨아도 그대 향이 아직 남아있네요
난 내일만 기다릴 겁니다

반쯤 뜬 달빛은 언제쯤 또 볼까요?
그대 없이 차가워진 내 텅 빈 방에는
애써 웃음 지으며 그댈 기다리네요
난 둘러가는 길을 갑니다


둘러가는 길

Finally Sleep is a calm, honest song about one of the simplest and most powerful effects of medical cannabis — the return of real rest. For many patients living with chronic pain, trauma, or insomnia, sleep is often the first thing lost and the hardest thing to regain. This song speaks to that quiet victory: when cannabis helps the body repair itself, the mind settle, and the day begin with strength instead of exhaustion.

It reminds listeners that cannabis is medicine — not escape — and that restorative sleep is a foundation of health and dignity. Each line is grounded in lived experience, reflecting how prescribed cannabis can replace fear and fatigue with stability and hope.

Part of Lorraine’s Medical Cannabis Songs collection under Creative Commons, Finally Sleep is free for radio, educators, and advocates to use. Please credit Lolly (AusticZone) as songwriter.
#FinallySleep #MedicinalCannabis #MedicalCannabis #SleepHealth #ChronicPain #PTSD #AnxietyRelief #Insomnia #CannabisReform #LegaliseCannabis #PatientsRights #PlantMedicine #EndTheStigma #PublicHealth #Australia #NSW #EvidenceBasedPolicy #AusticZone #CreativeCommons

Medical Cannabis Songs

Finally Sleep


작사 고경오
작곡은 제가.
감사합니다.

손편지를 썼어

나는 지금 무얼 하고있나
아무것도 안하고서 있다네
음악 한다고 말은 하지만
열정도 능력도 특출나지 않아

사랑에 목을 매는 그런짓도
한번 하고 나니까 또 지겨워서
이제는 무엇도 하고싶지 않아
이번생은 글러먹은 것 같아

이런 내가 나도 한심하답니다
언제쯤 멋진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나저나 내 청춘 스무살
시간은 잘만 가네
어쩌면 빨리 지나가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그나저나 내 청춘 스무살
아무것도 없다네
어쩌면 아무것도 없는게
다행일지도

나는 무얼 하고 싶은걸까
사실 말야 나도 잘 모른다네
유명해지고 싶은건 맞는지
확신 조차 아직 흐릿 하기만 해
이런걸 원한게 아니었는데
멋진 사람이 되기는 할 수 있을까

그나저나 내 청춘 스무살
시간은 잘만 가네
어쩌면 빨리 지나가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그나저나 내 청춘 스무살
아무것도 없다네
어쩌면 아무것도 없는게
다행일지도

스무살 스무살 오 나의 청춘 스무살
스무살 스무살 오 나의 청춘

그나저나 내 청춘 스무살

Covered by @giyoungj
Arranged by @younwho
Mixed by @younwho, maysonalways
Mastered by maysonalways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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