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key _ 하소연 (feat. 조소연)]

하이힐을 신고 짧은 치마 입고 
연하게 화장하고 긴 생머릴 날리면
뭐가 달라지나 현실은 같은데 
오늘도 혼자인데 익숙해질 법한데

(막연한 어둠이 오면 나 홀로)
이불 덮고 외로움에 사무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나면) 
하루가 시작되겠지 다시 또

오늘은 뭔가 다를 거란 기대들이
이뤄질 순 없을까 내겐
하루 종일 반복되는 실망들에
이젠 눈물도 안나

사랑이든 뭐든 남들 다 하는 거
나도 할 순 없을까 내겐
하루 종일 반복되는 불만들에
하소연만 늘어가

누가 들어주나 저마다 바쁜걸
어차피 같은 사람 같은 얘길 할텐데

(막연한 어둠이 오면 나 홀로) 
이불 덮고 외로움에 사무쳐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나면) 
하루가 시작되겠지 다시 또

오늘은 뭔가 다를거란 기대들이 
이뤄질 순 없을까 내겐
하루 종일 반복되는 실망들에 
이젠 눈물도 안나

사랑이든 뭐든 남들 다 하는 거 
나도 할 순 없을까 내겐
하루 종일 반복되는 불만들에 
하소연만 늘어가

달라진 건 없고 현실은 같은데 
오늘도 혼자인 난 하소연만 늘어가

Jungkey _ 하소연 (feat. 조소연)

사람이란 게
똑같아 지겨울 때가 있거든
근데 이건 왠지
매일이 지겹고 또 따분해

귀에 음악 꽂고 들어봐도
미친 척 소리치며 뛰어봐도
실없는 농담만이 내 귓가를
가득 차 정신없이 맴도네

친구여 난 지구를 떠나겠어
드럽게 따분한 일상 이젠 지겨워
친구여 난 지구를 떠나겠어
해봤자 죽기밖에 더 하겠어

사람이란 게
복잡해지거든 쓸데없이
근데 이건 왠지
매사가 의미 없이 복잡해

하루를 꼬박 해서 걸러내고
미친 척 한두 달쯤 잠수 타도
정 없는 충고만이 내 귓가를
가득 차 정신없이 맴도네

친구여 난 지구를 떠나겠어
드럽게 따분한 일상 이젠 지겨워
친구여 난 지구를 떠나겠어
해봤자 죽기밖에 더 하겠어

친구여 난 지구를 떠나겠어
드럽게 따분한 일상 이젠 지겨워
친구여 난 지구를 떠나겠어
해봤자 죽기밖에 더 하겠어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 지구를 떠나겠어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까데호 공연이 있다면 꼭 보세요.

2018년 5월 EP 「MIXTAPE」으로 데뷔했다. 처음 데뷔할때는 이태훈, 김재호, 카멜로(최규철) 3인조로 시작했지만 카멜로가 제주도로 낙향하면서 플링, 뻐킹매드니스 출신의 김다빈이 합류. 이태훈, 김재호는 85년생, 김다빈은 91년생이다. 이태훈은 얼터너티브 재즈밴드 '세컨세션' , 김재호는 소울, 레게밴드 '윈디시티' 출신으로 까데호가 구현하는 뉴 재즈의 장르적 기반이 되었다.

한국 밴드를 찾아서 Part 2 vol.4-1 : 까데호의 여름

이세계 (ESEGYE) - 꽃병 (Vase)

new year's eve in Rio (réveillon no Rio)

Dedicada amb molta estima al poble d’Atzeneta del Maestrat.
Autor: Sergio Loureiro – DJ Tripto

S’autoritza l’us institucional sense ànim de lucre a l’Ajuntament per a actes, xarxes i vídeos.
Estil: folk-pop mediterrani.

© 2025 Sergio Loureiro – DJ Tripto
℗ 2025 Sergio Loureiro – DJ Tripto

Atzeneta del cor — Cançó d’Atzeneta del Maestrat

Eventually

121231 아프리카송년페스티벌 사랑은워프

마음들(nah remix) - 나상현씨밴드

'Good moments are always cruel' Piano cover - Epitone Project
에피톤프로젝트 앨범 '1229' 수록곡입니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 지구를 떠나겠어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