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기

Tale

가득 빈 마음에(cover)

GSI 3R 오월오일 - Warrior

GSI 오월오일 - 별 빛이 내린다

페퍼톤스 give up

박소은 - 반복되는 모든 게 날 괴롭게 해요

[게와 수돗물 비하인드]
보컬 윤성현이 요리를 하려고 조개를 소금 탄 수돗물에 넣어 냉장고에 해감시켜두다가 새벽녘에 살아움직이는 아기 게 두 마리를 보게 됨
하수구에 흘려버리거나 죽이기 좀 그래서 최대한 바닷물처럼 만든 물에 넣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가 놓아줬다고 함
게들이 바닷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걸 보며 당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자신을 많이 투영시켰다고 함
실제로 이전에 그 바다를 보며 '뭍'을 작곡하기도

쏜애플 - 게와 수돗물

너를 담은 후로 몸이 가볍고
잠도 잘 잘 수 있게 됐어
말라버렸던 나의 텃밭에
궁금할 수밖에 없는 비가 와

떠다니는 질문들이 많지만
오늘은 한 개만 집었어
시작의 열쇠는 상상의 늪
기꺼이 빠져 허우적댈래

적당한 긴장감 매일 얻는 힌트
그게 내 볼을 붉히고
멍든 밤이 와도 기댈 수 있도록
푹신한 새벽을 준비해 놓을게

늘 걱정이 많은 나에게 너는
다 잊게 해줄 수 있다며
한숨을 뱉던 나를 세우며
나의 공식을 지우고 있어

커다란 다정함 매일 먹는 믿음
그게 날 변하게 하고
뾰족한 하루도 무뎌질 수 있게
푹신한 새벽에 기대어 잠들자

지금의 이 다짐이 오래오래
너의 바다에 유영하기를

안개로 덮인 길 빛이 보이는 곳
그게 사랑이길 바래
멍든 밤이 와도 기댈 수 있도록
푹신한 새벽을

잔인한 세상 속 유일한 도피처
그게 내 품이길 바래
자라난 절망도 잘라낼 수 있게
철없는 내일을 공들여 만들게

푹신한 새벽 철없는 내일

“Entre a Luz e a Espada” é uma jornada emocional sobre amor, saudade, força e renascimento.
Cada faixa nasce de uma história real, marcada por alguém que deixou uma luz eterna no meu caminho — uma presença que continua guiando cada nota, cada silêncio e cada palavra.

Neste álbum, meus versos falam sobre memórias que resistem ao tempo, sobre o peso das despedidas e sobre a coragem de seguir mesmo com o coração em ruínas.
É um disco que atravessa dor e esperança, queda e ascensão, sombras e claridade.

Aqui, cada música é uma batalha interna;
cada refrão, uma chama que insiste em não se apagar.
“Entre a Luz e a Espada” é sobre quem eu amei, quem eu ainda amo — e sobre o amor que permanece vivo, mesmo quando o mundo tenta apagá-lo.

Um álbum sincero, intenso e feito com a alma exposta.

O que faltou dizer

Unamos las manos en paz

Long Way Past Goodbye

GSI 오월오일 - 별 빛이 내린ᄃ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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