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실룩실룩 


hook)

훅잽이 정대현 나간다 비켜~
결국에는 이걸로 돈벌어 클리어 미션~
길가는 사람들도 모여서 내 랩을 들어
흔들어 고개 달러 손에

비트 사이 와리가리
실룩실룩 다리까지 x4

verse 1)

즐기다 보니 여기까지 나 on it
취미로 시작한 일 빠꾼 없지 locked and loaded
몇년하니 진짜 됐지 랩은 돈 되는 놀이
공연장서 찢지만 내 머리는 오대오 머리

다 따라부르는 소리의 출처, 정대현 목젖
숨에 남기는 족적, 못 챙겨먹던
끼니도 먹고 yeah 나이를 4개를 더
먹었지만 내 상탠 미쳤어 걍 10배로 돕

프레쉬 한 내 패션
트레쉬 니 패션
곡 바로 만들어버려 곧바로 난 내키면
다른애들 딴짓할 때 키워냈어 ambition
정대현 한국힙합 스페셔르 에디션

verse 2)

음악은 내가 가진 생각들의 배출구
울 엄마도 모르게 난 랩을 뱉을 뿐
쌓였지 넘 밤은 너무 길어 
오늘 하루를 넘 기고 나면 
내 머리는 무겁네 더 

동네 친구들과 미래를 talkin 
공감하는 텀 긴
시간 공부했지만 마주한 현실
텅 빈지갑에 원하지만  
고민되는 건 lovin
빡세더라 혼자 사는 life 또 절약 정신

성공, 사랑은 뒤지라기엔 찌질
하게 매달렸던 연애 꽤 지
여자 앞에 삐질거렸던 잼민인 
여전히 흘리지 땀을 
생활비 버느라 한바가지 삐질

hook)

실룩실룩 (Prod. BlackSurfer)

4 U (night ver.)


4 U 
니 몸매는 서울의 밤을 밝게해
4 U
난 면허도 없이 과속할게
4 U
절대 난 니 앞에서 계산 안때려
4 U
난 여자를 거의 못믿는 style

부드러워 like 신디사이저
너의 하얀쿠션 위에 slidin’ 
그녀는 자길 믿지 말래
근데 이 말은 믿어 사랑해
사정까지 참아 난
지금 이 관계를 이어가지
기분이 안좋나봐
니가 느낄 수 있게 위로 하지

우린 같이 굴러 니 몸이 활처럼 휘지
항상 시작은 또 니가 내 목을 lick
내게 묶인 이상 내 향은 절대 못잊지
너랑 만날지에 대한 결정은 keepin’
연애아니지만 호칭을 자기라 짓지

4 U 
니 몸매는 서울의 밤을 밝게해
4 U
난 면허도 없이 과속할게
4 U
절대 난 니 앞에서 계산 안때려
4 U
난 여자를 거의 못믿는 style

4 U (night Ver.)

(hook)
그래 돈 그거 좋지
생각보다는 없을 때 더 ay
미친게 아니고 꿈을 쫓니
그거 다 현실판 fairy tale

더 쓸어 담아야지 
i don't need that 이젠 full of pocket
dumb miss all that 불쏘시개로 전락할 때 까지
몸뚱아리 굴려서

don i need that don don don don
no i don't need that don don don don

(verse 1)
그래 돈 좋지
인생은 dice game 말판 밖으로 던졌지
숫자는 1 to 6 최소로 값진 걸 얻어야 눈 감지
주어진 건 수단인 몸뚱아리 뿐이고
부러진 건 할 수 있다는 것, 생각에서 그치고 행동은 값인데
떠리로 팔렸지

비슷해 어디에서 본 듯한 가사나 주제가
이제 점점 와닿지 눈 높이가 내려가면서 파악하지 주제나
그게 다 꿈에서 나올법한 이야기라는 걸 알았을 때 입은 텁텁하지
더 피우거나 마셔 그게 아니라면 흥미는 없으니 거부하지

꿈 따위는 사치 언젠가 4번째 손가락에 반지
단지 행복함을 가지는 게 최근에 갱신한 소망이고
난 지금 말 그대로 행복하지 않아 
이 기분이 원동력이 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
주둥이 다물고 돈이나 벌어야지 아마
오랜만에 나온 거리에는 너무 많아

나 빼고는 다 벌레 괜히 내가 부족한 탓에 겁내
말 없이 걷네 굳이 필요하지 않아 안 내키는 건 절대
하지 않기로 해 돈벌이 빼고는
더 이상 걱정을 베고는 잠이 오지 않아
예고는 없었던 장면에 수정해야 될 때 대본을

(verse 2)
결핍만한 동기는 없지
부족한 걸 채워야 없어지는 건 허기
더 긴 시간을 보내왔지만 적응안돼지 마음대로
나도 몰랐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던지고 내팽겨친다고 해결이 되는거였다면
더 지루해 지기전에 더 세게 쥐고 그었다고 내 손목을

그렇다면 더 나아지는 걸까
넌 답을 이미 알고있어 좆까
그건 다 할 수 있는 소리고 난
단지 필요할 뿐 안식처나 돈 되는 거 다
그 외에는 다 꺼져 감동이 없어
이 새끼들 똑같은 한통이어서  
이 말을 이해 못 해 머린 장식품
비어있는 깡통이어서

덤비지 말아 don't do that
나 땀 흘리며 돈 벌때 
이 새끼들 근처에 가도 분내나지 
풋내기들 특징 어깨 피지 보다 후배한테 술 부을 때
구태여 더 보태지 않아 그건 내 몇년전의 나일 거고
다시 돌아간다 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아 i do that

이젠 놓아줄 때가 됬어 
비었던 내 주머니는 다시 찼고
애썼던 만큼 행복을 찾아야지 계속
지루해도 배속은 없이 가야겠어
과거에 대한 집착은 도움 안 돼지만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지 나를
텅 빈 날들은 어쩌면 도움닫기였고
지금의 날 만들은 돈

beat. https://www.youtube.com/watch?v=Tlkv7xnsNqA&list=LL&index=1

Don't

나를 더 세게 안아줘 달링
내 시간마저 빼았아도 괜찮아
까짓거 태워버려 시린 내 가슴에 딱 박힌
우리 사인 단지 필요했던거야 시간이

널 위해 내가 될게
나 다운 내가 될 때
날 바라봐줄래 무엇도 안변해도

널 사랑해줄게 매일
같이 붙어있기로 해
같은 시간 다른 곳이라도

매일 취한 널 데려다주던 그 골목길에
새카만 어둠이 날 집어삼켰던 일
다시 널 보기위해 난 또 걸었어
미래엔 우리 함께 걷게 될거라던 네 얘기

I’m afraid of being my life
잠시만 있다 가
You see my stars and bright
더 세게 안아줘 날

구름위를 걷는듯한 이 기분 
매번 들떠있지 널 볼 때면

하루에도 몇십번 너를 검색
폰을 몇번 들여다봐도 
너아닌 딴 연락 

니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아무리 나에 대해 말해도
널 걱정시킬 일 따윈 없어 안심해 boy

울려대는 알람벨 확인을 해 너일까봐
굿모닝부터 너에게 말하고싶어 굿나잇까지
니 옆에 있는 내가 맘에 들어
CGV 알바는 무슨 걍 너한테 cgv나 갈래

내 맘을 조종 그만해 boy
이제 시간이 됐어 걍 날 더 세게 안아줘 baby

luvmemore (Feat. 안水연)

Verse1) 우지호
논쟁의 시대 대한민국
과녁 없는 증오는 메아리
똑같은 답변에 배알이 
꼴리지만 명작 냄비받침

되어가는 시대는 마치
뇌 빠진 빅브라더 시대같지
동일한 검은 폰 같은 검은옷 입은
인스타 클론 들이 즐비 하니

사람들 미쳐가
자진해서 증오를 심어놔
차가운 세상 I, T 탓하며
손안엔 핸드폰만

개성, 진짜 따진 인간들
보정없인 못 보여 밑낯을
바치라던 뜨거운 심장은 
다 식어서 뎁혀먹을 죽같군

래퍼 취급당해 선 코미디언
punch line으로 웃겨줘
라는 말에 쥐 새끼들
상판때기로 웃겼어

이딴 찌라시 넘쳐나는데
출처에 걸린 묵음 처리에,
끊이지 않는 언쟁에 묻네
그래서 빌런은 어디에



Verse2) Sasaeg
YouTube 댓글 순례
연예인 찔러대다 사고 나면 "Who was it?",
걔넨 관심 없어 문제에
걍 패고 싶은 대상이 필요했겠지

악성 렉카, 음악인 댓가로
그 폐급들 선처, 해야지 뭐
참 빡센 잣대, 계산적인 척,
들키면 지 혼자 개 빡쳐

있어보이는 철학, 배우고 싶다면
책 보다 3분짜리 영상이 빨라
다만, 오래 갈거란 생각은 하지 마,
쉽게 얻어지고 사라져 순식간에 빛 바래,

지 딴에 본 거 출처
커뮤니티라네
유머 글 댓글 다 씹창 났네
비판 뒤에 숨어, 비난하지

걔네 말,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이 세상은 창녀와 강간마 판,
대통령 누가 해도 좆같이 하고
그나마 나은 놈한테, 나라를 맡겨

니 생각 어디 갔어, 주워들은 거 말고
따봉 많이 박힌 지랄 좀 가려,
극단주의 까는 극단주의가 많아져
난 어때, 자기객관화 필요할 걸



Verse 3) FenoJez
Tv엔 여전히 흑백색
서로 편 나누고 무대책
분노와 혐오가 굳게되고
이 결론은 우리의 숙제 돼

전쟁이 난대도 홍대에
널린 이들은 오늘도 축제기에
릴스엔 여전히 fuck hashtag
그런 자극을 뭐 땜에 경계해?

그 시각 각 다른 염색체들은
갈등을 조장하고 뉴스 퍼나르지
잠에 들기 전 확인해 youtube
까지 다 번지니 못 자네 나른히

우린 쟤네완 다르니 다른이들
내 시야엔 모두 다 같은 evil
그들에겐 나 역시 같을지도?
뜨겁다가도 결국엔 마르지 뭐

란 식으로 마무리
누군가 소리 높혀도 아무리
눈동자 굴리기와 헛기침을 적절한 비율로 섞기에 바쁘지
앨범 하나로 세상 절대 못 바꾸지
수백명이 죽어도 마찬가지
넌 아직 괜찮다고 안주하지만
착각마 임마 여긴 가장자리지 uh



Mixed & Mastered by FenoJez

Invisible Villain (feat. Sasaeg & FenoJez)

만약에 내 친구랑 이쁜여자가 물에 빠지면
친구부터 담궈버려 경쟁자 제거
물에 빠진 여자분의 손을 잡아주면서
커플링을 꼈으면 살포시 제거

그러고 물 밖에 나오니까
세상 여자들 전부 내게 환호성을 질러
정확힌 남잔 내 안중에도 없어서
여자들 환호성만 듣고있어

내 눈 여자만 보여서 내가
남탕 갔단것과 실명됐단건 동의어
여자가 아님 만지기도 싫어서
지폐도 사임당만 갖고있어

난 여자하고만 말해서
남자들은 내가 실어증인줄 알어
나 앞만보는데 뒤에 여자있어?
지구 한바퀴 돌아서 널 만날거

나는 헌팅포차 호구남
술따르기 셔틀 등장
걔가 나 관심 없다 해도
포기안해 컨디션 사와 곧장

니 여친 생일선물 세시간동안 혼자 고민한적 있어
뺏으려는게 아냐 그저 여자가 내게 웃어주는게 좋아서

쟤가 더 이뻐 아냐 얘가 더 이뻐
나는 고를 수 없어 또한 참을 수 없어 
그냥 여자면 됐어 나만 보길 바랬어
나는 너밖에 없어 나만 바라봐요 좀 제발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여자 say!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uh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여자 say what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uh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가 나한테 물어봤네
너 혹시 반에서 좋아하는 여자애 있니?
어 엄마 그게 뭔데?
남녀간 그런거 모를나이에 좋은 여잔 뭔가 생각해봤는데
아침에 지우개를 빌려줬던 다혜가 갑자기 떠올랐네

다음날 학교 가서 생각없이 걍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다혜다 
라고 떠들고다녔네 친구들 나를 놀리기 시작했네

난 이게 창피한건지도 몰랐고
다혜는 고개 숙여 부끄러갖고
근데 어쩌다 진짜 여친돼갖고
나는 니 노예남 했었잖아

다혜야 니가 해달란건 다 해줬잖아
니가 우산쓰지말래서 안썼잖아
나 불량식품 안먹는데 
유희왕카드 살돈으로 니 간식 사줬잖아

우리엄마가 나 비쫄딱 맞고 
우산안쓰고 들고온거보고 
왜 그랬냐니까 다혜가 시켰다니까
하루종일 멋지다며 비웃었잖아

남달랐나봐 여미새 유전자 너 땜에 발현됐나 그럼 감사함
근데 너 2학년 되니까 바로 나 생깐건 뭐냐 이 실비김치야
미안 웃자고 한 얘기야 들으면 기분 나빠하진 말아
근데 혹시나 연애나 결혼 하면 나보다 못생긴 남자만 만나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hey!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uh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wow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여자 이쁜 uh

여미새 freestyle

매일이 전쟁
터지기 직전인 우울은 겨우 숨겨뒀네
어른이란 딱지 이리 무거울 줄 알았으면 조금 늦게 받을 걸
후회하지 않는 게 매일 숙제

겨울은 추웠고 봄이 다시 와
오지 않는 건 아마 그때 그 기억인가봐
다들 그렇게 사는거래 하며 위안 삼을 때
하필 내 창 밖에서만 비가 와

더 말 꺼내기도 지쳐 이제 도태, 비슷해도 돼
대면하기도 피곤해서 배달이 주가 돼
요청 사항에는 고정 문 밖에 두면은 가져가기로
정해진 약속인 듯이 바라는 별점 5점

별 게 다 거슬리지 왜 나만 그런가
더 생각하면 피곤할까봐 아무거나 걍 틀어놔
관심없는 카테고리 영상은 별 의미없어
빈 공간에 사운드만 채워놨지 별 의미없어 진짜로

먹고 사는 거 따위인 줄 알았는데
더 중요한 게 있다고
쉬지않고 일 해봤어 나도
그럴수록 더 무언갈 잃어가고

입 닫고 소통하길 원해
주기는 아깝고 내 것이 쌓이는 걸 원해
죽이는 하룻밤보다 완전한 사랑을 더 원해
누가 더 버네 못 버네 얘기 할 때 내 친구는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

그 무엇도 해낸 게 없네 난
붙잡으려고 애 썼는데 텅 빈 길만 걷네 매일 밤
더 말할 사람도 없네 여기 이 좁은 방에는
천장 LED는 너무 밝아서 꺼둘게 밤에는

Daily War

[ANDE 번개곡 모음집. 1]
1. You Know? 
(Prod. Unb)
Mixed/Mastered by ANDE

2. Loud
(Prod. ?)
Mixed/Mastered by ANDE

3. drunk (Feat. Soosoopak) 
(Prod. Honest Child)
Mixed/Mastered by ANDE & 박승우

drunk (feat. Soosoopak) *title

She said
‘I’m gone’ 
난 더
뭘 어떻게해야해
함 더
잡어
넌 기회를줘야해
난 시끄럽게 또 울고 
또 불고 날 위로해도
네 생각만 하고 있겠지 난

bye bye 차라리 너를 떠나 갈래
뒤도 안봐 like sportscar on the highway
already i’m empty in my body
ohehohehohoh

why do you stop i can let go 
한번깨져 버린건 치우게 되고
지나버린건 돌릴수 없대도
주변에 이리저리 하소연 해대면
어쩌면 이미
어느새 얼 음이 더위에 녹아내린 음료수 처럼
미리 우리사인 미지근하게
이리 저리 열을다 뺏겨다
돌아갈수 없다는 것 도 알아챘어 다
No way 못돼 나 그렇게는 못해
니가 볼땐 아마 난 걍 도태된
남자 하나
참 답답하다
막막하다
말을 말자 그냥
니랑 밥 먹고 싶고
같이 술 먹구 싶오
같이 손 잡고 
좀 거닐고 싶어
해 뜰때 질때 보고 싶을 때
나가 고플때 니 생각이 날때

bye bye 차라리 너를 떠나 갈래
뒤도 안봐 like sportscar on the highway
already i’m empty in my body
ohehohehohoh

돌아볼때 마다 너의 흔적 하나
쌓여가는 부재중 전화들 마저
trynna make some change and 
I trynna make it right
너의거짓섞인 변명관 이제 bye  

She said
‘I’m gone’ 
난 더
뭘 어떻게해야해
함 더
잡어
넌 기회를줘야해
난 시끄럽게 또 울고 
또 불고 날 위로해도
네 생각만 하고 있겠지 난

bye bye 차라리 너를 떠나 갈래
뒤도 안봐 like sportscar on the highway
already i’m empty in my body
ohehohehohoh

Bye ! - LYMN X 이은재

Hook) Veneta
씨발련들 왜 걱정했어 
나보고 다 안 될 거랬어
 
헝클어진 바지 메꿔 
매일밤 눈물에 다짐했어 

중고 안전화를 신고서 나갔던 어두운 거리엔 
술병과 담배만 가득해 이것이 날위한 motivate
 
Verse1) Bottega
발에 후시딘을 바르던 애
벽돌을 존나  나르던 애
반의 아이들관 다르던 애
이제 많은 래퍼들을 바르던데

사람들은 나를 모두 미워해
그걸 나는 전부 다 기억해
하지만 난 내 눈물로 씻어내
붉게 물들어버린 상처를 지워내

사람들 래퍼가 됐어
이제는 됐어
엄마 내 걱정은 안해도 돼

가난이 뱄어
하지만 깼어
이제는 후회를 안해도 돼

가족들 배불리 먹게끔
내 동생 옷만은 좋게끔
만들어 버릴거야 나를 봐봐 새끼들아
날 무시했던 넌 ㅈ댔음

Hook) Veneta
씨발련들 왜 걱정했어 
나보고 다 안 될 거랬어
 
헝클어진 바지 메꿔 
매일밤 눈물에 다짐했어 

중고 안전화를 신고서 나갔던 어두운 거리엔 
술병과 담배만 가득해 이것이 날위한 motivate
 
Verse2) Veneta
끝까지 박아댔어 
나도 날 모르겠어 
노력의 한계라 불러도 
더이상 힘들어 이제 난  진짜로 안되겠어 

끝까지 미련하게 
여까지 버텨왔기에
그동안 힘들었던 기억들과 
가난했던 기억들  돌려 막게   
이제는 참아선 안되겠어 
씨발 난 앞으로 가야겠어 

무시뿐인 것들과 내려다 보는 앞에 난 
엄마의 눈물을 갚아야겠어 
미련하게  
공사판 먼지들 들이켜 힘들어져가 내 폐
안 돌아 보게 
내 능력을 몰라 봤던 놈들 내 뒤에
돌아서게 

필요 없어 갱생 no 
난 뭐라 해도 미친놈 
내 동생들 챙겨야     
자리를 찾아가 내 위치로 
내게 남은 건 딱 야마 밖에  없어서
귀를 틀어 막고 씨발 난 두꺼운 이불을 덮었어  

Hook)Veneta
씨발련들 왜 걱정했어 
나보고 다 안 될 거랬어
 
헝클어진 바지 메꿔 
매일밤 눈물에 다짐했어 

중고 안전화를 신고서 나갔던 어두운 거리엔 
술병과 담배만 가득해 이것이 날위한 motivate

미련하게

목사님5분만더하게해주세요 ++ wavin_moon

hook)
목사님 5분만 더하게해주세요
구원이 내리네 할렐루야

verse1)
내게 주어진 5분
그녀를 감동시킬 수 있을까
okay 내 이름은 라분
무대를 장악해 바로 이순간
trap beat를 깔아버리고
바지를 아래로 확 그냥 새깅 해버려
여친한테 비밀로 하고
모세랑 줄담을 그냥 펴버려
꽁꽁얼어붙은 한강위로
릴스처럼 춤을 춰버려
10년은 회자될 무대를 준이랑 곧바로 만들어버려
웃긴노래한다고 얕보는 너보다 
돈을 두배로 벌어버려
평론가인척 팔짱 낀 저녀석
데꼬와 머니댄스 춰버려

아마 내 야마는 major
병신들 현실을 깨닫게
만드는 게 다음 제시어
선택을 받았어 메시아
친구는 내 회사냐면서 mention
나이를 먹으니 더 오른 tension
해놓은 거 없는 새끼들은 살아라 맨션
아무도 관심없어 니 emotion

verse2)
죽지도 않고 다시 돌아왔다 각설이 맹키로다가
멋있는건 얘네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날 광대로 깔아
틀딱이란 소린 아직까진 하지말고 느껴라 우리들의 가락
웃음 팔아 이따가 뒷풀이 때 형님들께 술이나 따라

오케이 laboon wavinmoon 첫만남 2018년도
그 순간부터 우린 마잌에다가 침 뱉는 짓 시작했고
때에 따라 기분은 High and low
그러나 부직무대에서는 high keep goin
지켜봐준 형동생들아 고마워 내가 병신이라도

Carpediem carpediem 나는 성질이 급해 빨리 취해
말이 넘 많네 말이 넘 많네 쓸데없는 말은 하지를 말래
다시는 안해 다시는 안해 체력이 없어 앉을 자리 찾네
사실 또 할게 마치 품바맨 솔직히 개잘해 그러니까 제발

목사님5분만더하게해주세요 ++ wavin_moon

Verse 1

Can you say my name 
나는 어디에 
다들 사라져버리고 
나만 여기에 
세상과 멀어진듯해 

Can you say my name 
다들 어디에 
왜 나만 혼자 남겨두고 
다들 저기에 
세상과 멀어진듯해 

날아가 보자고 더 멀리 
알아가 보자고 더 많이 
펼쳐진 세상을 보니 
나는 한없이 작았지 

날아가 보자고 더 멀리 
알아가 보자고 더 많이 
펼쳐진 세상을 보니 
나는 한없이 작았지 

Hook

Let's give it a try
모두가 안된대도 
Let's give it a try
모두가 비웃어도 
Let's give it a try
넌 내 삶에 참견 말아 
Let's give it a try.
내 삶에 주인공은 나야

Verse 2

과연 이 동네를 뜨면 
누군가 나를 기억할까?
과연 내가 사라지면 
누군가 나를 찾긴 할까?

사랑받고 싶어 살던 내가
홀로 내 갈 길을 찾아 떠나네 
내 노래가 내 노래가 내 노래가 
내 노랫말을 담아 

노래가 안 들려도 괜찮아 
울고 있는 날 안아줄 수도 없잖아 
아니야 나 괜찮아 나 울지 않아 
이 노래가 사랑받지 못한데도 

내 노래가 내 노래가 내 노래가 
많이 방황했던 내 과거를 위로해 주네 
후회해도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Hook

Let's give it a try
모두가 안된대도 
Let's give it a try
모두가 비웃어도 
Let's give it a try
넌 내 삶에 참견 말아 
Let's give it a try.
내 삶에 주인공은 나야

Let's give it a try
모두가 안된대도 
Let's give it a try
모두가 비웃어도 
Let's give it a try
넌 내 삶에 참견 말아 
Let's give it a try.
내 삶에 주인공은 나야

My name (Prod. SLOTH)

[Hook] CU
How I makin rain
걍 30 세길래
나이 regulate돼 woh

나의 cigarette
방안에는 tequila
That's how I roll woh

[Verse 1] CU
졸린것도 아닌데 눈꺼풀이 무거워
나는 자꾸 눈이 감겨 woh

버릴것도 아닌데 주는대로 받을래
먹고서는 자꾸 머리 아퍼 woh

쓴거 아냐 새거
딴건 안해 세번
너의 양말처럼 하얀색깔 woh

0번 아님 100번
한번 마시면 못 뱉어
나는 좋아 밤새 노는게 더 woh

다시 머리 핑 돌아
다음엔 보라색을 골라
낮춰가는거야 나의 speed

해가 떴는지 몰라
핸드폰을 안봐
클럽에서 예쁜걸로 골라 나의 bitch

[Hook]

[Verse 2] 크로플:로우
I'm sick 먹어 sweet
조금 어두운 city 위를 나는 ㄱ
내 인생은 비행 그럼 먼저 띱해
이거 가져다가 다 니해 

I come back and go back
I don't know what I'm sayin
끝까지 달려 속도는 쌩💨
두팔 벌려 환영해 누가
이제 거의 끝나가니까 이 멋진 내 휴가 

필요해 more cigarettes
조금만 힘을 내
아냐 내가 미안해
이제 아무것도 못해
나를 막고 있어 목에 낀 가래
I can't I can't I can't I can't

[Hook]

ㄱㄱㅁㅅ (w/ 크로플:로우)

@wndbstj

왼손 검지가 항상 허전해
채워 줄 친구가 필요해 
네가 돼 줄래?
남들처럼 그냥 웃고싶어
대체 where u at
도대체 내가 뭐가 부족해 넌 왜그래

we're fallin' down down
please slow it now now
뒤엔 어둠만 dark
흐른 눈물만 나와

더는 잃고 싶지 않아 anymore
우린 필연같아 운명이지 뭐
길고 짧은건 대봐야겠지 곧
너도 알게될거야 친구라는 내 말들도 

call me right now 
it's time i'm ready

already late
we're too chemical

a dark night
so light it up up up 

Hook

I need a cell phone
that you call everyday
i bring to dime on you 
fuckin' for u anything

@NERDsnuff

핸드폰 울려 매일 백번
잠귀가 어두운 탓에 들리지 않아 매번

전화가 와 친구들의 나오라는 재촉
무시 하고 다시 작업 계속

하는중에 들이 닥치는 작업실 attack
아무말도 못하고 묻지마 폭행
당하면서도 웃음은 항상 유지
말하지 않아도 굳이
알것같아 눈빛 주시 

혼자는 너무 외로워
huh 하루가 너무 빠른걸
whole lotta cash 면 뭐해 so harder
고민 하지말고 핸드폰 키고 call my friend

Hook

I need a cell phone
that you call everyday
I bring to dime on you
fuckin' for u anything

7942 (Feat.NERDsnuff)

v1
스물 하고도 손가락 접어 또 몇 번의 가을과
지난 몇 번의 계절을 되짚어가는 나 
마주친 기억 앞에 난 왜 이리도 작은가
손 틈 사이로 비껴간 시간들만이 남은 밤

새벽은 여전히 내겐 짓궂어
뒤척이던 날들도 내 삶 한켠으로 품어가고 싶지만
왜 자꾸 돌아서게 되는 걸까
내게 남은 건 다루기 버거운 흔적만

건조한 마음들이 저물 때 내 쓸쓸함은
의례같아서 잠깐 고개 떨군 뒤 떠나는
뒷모습에 대고 의미 없다는 말을 입에 굴리다
뱉지 못해 목구멍 깊숙이 숨긴다

사랑받고 싶어 나를 꾸며냈지만
정작 사랑하는 법은 까먹어 버린 것 같아
상처받기 싫어 잔뜩 움츠렸지만
상처주는 일엔 무심해졌던 것 처럼 말야


v2
꿈 깨라는 말에 깨진 꿈은 조각도 작아서
손 뻗어 닿으려 해도 원래 없던 것처럼 사라져
내 서툰 발자국만이 어지럽게 남아서
삶이 다 그렇다는 얄팍한 위로만을 담아 둬

모진 밤을 몇 번 더 버텨내면 어른이 될까
머릿속에 안개 같았던 내 어둠이 꽤나
옅어진 뒤에야 다시 끈을 고쳐 맬 용기를 얻게 돼
내 거짓들을 굳이 사랑하는 편을 선택해

적당히 야윈 추억들을 뜯어 붙이고
대강 기워진 오늘보다 어제를 두리번거리는 게
익숙해져서 그냥 그대로 
가만히 멈춰 있는 게 편해, 덜 외로워

두 팔 벌려 끌어안고 싶던 게 고작 돈 따위라면
내 지난 시간들은 어떻게 해명할까 과연
오답밖에 못 내는 질문에 또 답을 적어 내
너저분해진 창 밖 가을, 사는 게 참 어렵네



https://www.youtube.com/watch?v=s6YC_xZDSs8

가을비

prodby BLVK.

짐가방 안에 몇 개의 공책, 또 몇 개의 걱정을 어깨에 둔 채로 나섰던 그 때

좁은 비탈길을 돌아
그림자 하나, 또 고작 꿈이라는 단어만이 어두운 날 비추며 남아

긴 여정의 끝엔 난 더 행복할거라며
좁은 틈 사이로 봤던 빛이 날 비출거라며

그렇게 떠나 온거지

기억에 드리운 먼지 툭툭 털어내
그런건 지금 신경쓸 겨를 없으니

뭘 그리워했던 건지는 묻지 말아줬으면 해
이 길의 끝엔 내가 바란 모든 것들이 내 안에 닿을거야

짙은 갈색 하늘, 높은 산과 거친 강을 넘어 깊어진 발자국

눈 밑에 드리운 그림자도 빛나기 때문이라며 위로해
마주했던 삶의 파편들도 안녕

동쪽으로 난 길 끝 희미한 성공을 따라 가
모든게 바란 대로 될거랬던 말 하나만 믿었고, 또 걸었어

근데 내 자린 없더라고
긴 여행의 엔딩은 허탈함만 남은 장면

도착점만 쫓았던 바보가 됐네
흘리고 놓쳤던 의미를 주워 담아야겠네

손때 묻은 기억을 다시 두른 다음
왔던 길을 다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

목사님5분만더하게해주세요 ++ wavin_moon

lab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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