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 바닥까지 본대도 사랑할 수 있을까
만약 네 맘이 내키지 않는다면 그건 아니야

그 밤에 주고 받았던 눈빛은 너와 나 하나의 마음
서로 알면서도 모르는 듯한 
하지만 모든 걸 다 말해주진 않는 걸
그래서 두려운 난 이렇게 또 밤을 새

니가 내 바닥까지 본대도 사랑할 수 있을까
만약 네 맘이 내키지 않는다면 그건 아니야

반가웠던 마음은 널 그리워한 만큼
곁에 있고 싶은 시간이 되고
쉽게 말하기보단 어려운 이야기라서
조심스럽게 다가갈 수 밖에

하지만 있잖아 확실하게 난 말야
마음을 주는만큼 두려운 게 많아
Oh but 너와 마음을 안다면
믿어주겠니 내가 그런만큼

니가 내 바닥까지 본대도 사랑할 수 있을까
만약 네 맘이 내키지 않는다면 그건 아니야

eeron

이런(eeron)

몸이 듣는거 배웠을때부터 음악 안에 사는사람

“You cannot do all the good that the world needs, but the world needs all the good that you can do.” ― Shelbizleee
favorites: red velvet, mamamoo, loona, pinkpantheress, beabadoobee, charli xcx, aespa, youra, nmixx, lionclad, molly santana, jvcki wai, che
Banner: Cheeze- Today's Mood

이런(eeron)

H SEAN 허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