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연 너무 좋았어요.. ㅠㅠ!! 코로나로 고민 많으셨을텐데..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아무일 없이 ㅡ ! 다음 공연때 또 뵙겠습니다!! 화이팅 최애끈!

언제부턴가 다르게 들려

언제부턴가 다르게만 보여

혼자 끓인 라면처럼

혼자 마시던 쓴 소주처럼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책상위 놓은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잠시 그대를 잊고 있어도

멍하니 벽을 바라보면

문득 들리네

여기, 내 귓가에 머무네

머물다. (재섭 Theme)

All rights belong to Afrodino. 모든 권리는 아프로디노로 이동합니다.

가사 : 
작은 집안에 혼자여도
서로 이렇게 멀은데도
창밖에 내려오고 있는
그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천둥소리에 놀란 데도
시린 바람이 부는 데도
창밖에 내려오고 있는
그 빗소리가 너무 예뻐서

외로움 다 잊어버리고
작은 노래 소릴 그 속에 담아
창가에 통통히 튀는 그 빗소리가 내 맘을
즐겁게 해

쓸쓸함 다 날려버리고 
작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어느새 떨어지는 그 빗소리와 어울려

외로움 다 잊어버리고
작은 노래 소릴 그 속에 담아
창가에 통통히 튀는 그 빗소리가 내 맘을
즐겁게 해

쓸쓸함 다 날려버리고
작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어느새 떨어지는 그 빗소리가 내 맘을

외로움 다 날려버리고
작은 빗소릴 가만히 들으면
어느새 떠다니는 내 목소리와 어울려

작은 집안에 혼자여도
서로 이렇게 멀은데도
창밖에 내려오고 있는
그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아프로디노 (Afrodino)- 빗소리 (Rain Sound)

What started as an explosive jam session with fellow musician Jim Mason and myself (Glenn Corcoran) over a decade ago was evolved into this sultry, brass-driven transformation anthem.  
original instrumental (keys/drums): https://on.soundcloud.com/2N0U8IGl8vdLk4qLNw

I was on drums following Jim's wild journey on keys as he simultaneously laid down the bass line - pure creative lightning in a bottle. 

I revisited the jam track with full orchestration, psychological depth, and vocals that capture the essence of the Cicada

[Verse 1]
Seven years of waiting
Underground
Ground
Ground
Now the moment's calling
Break the sound
Sound
Sound
Feel the pressure building
Can you hear
Hear
Hear?
Time to shed the shell you've been wearing
All these years
Years
Years

[Chorus]
Rise
Rise
From the underground (oh-oh!)
Find your voice
Make it loud (ooh yeah!)
Sing
Sing
Like your life depends on it
Break the silence
This is it
This is it!

[Verse 2]
Everyone's emerging
From the dark
Dark
Dark
Million voices humming
Leave your mark
Mark
Mark
No more hiding deeper
In the ground
Ground
Ground
This is your season - time to be found
Found
Found

[Bridge]
Seventeen years sleeping
Now you're free (rise up!)
Short and sweet and fleeting
But that's the key (live now!)
Wings are beating
Hearts ignite
Make your noise
All through the night

[Chorus]
Rise
Rise
From the underground (oh-oh!)
Find your voice
Make it loud (ooh yeah!)
Sing
Sing
Like your life depends on it
Break the silence
This is it
This is it!

Cicada Dance (cover)

이원영 at 블루파프리카 - 99도와100도사이

녹색광선

상하

unbalance

아침이야눈떠눈부신햇살창가에비쳐
지지배배우는저새들은뭐가그리도바쁜거야
창가는 너무 밝아 침대를 좀 옮겨볼까
지금 이 시간 공기 질감 모든게 다 내 기분과
안어울려

 차가운새벽공기마른숨
 나를맴도는약간의어지러움
작은화면속불빛을따라
의미없이텅빈시선그끝에선

 차가운새벽공기마른숨
 나를맴도는약간의어지러움

작은화면속불빛을따라
의미없이텅빈시선그끝에선
해가 뜨고 다시 잠이 들어 버리고 

 나만 못 어울려 나도 좀  안아줘
다들 좋아보여 나의 밤도 잠들기를
 쫌 날파리 같은 생각들아
날 두고가  날 데려가지마
그래 다들, 좋아보여
데려다줘

Unbalance GUIDE

언제부턴가 내 방 창가앞에 
먼지 쌓여가는 장난감
두 세달 고민하고 작정했던 책들이 쌓이고 

지겨워
몸 서리쳐
이번에도 나 혼자 시작도 못하고 끝났지

Cause i'm not awsome
damn, not be cool
you know i'm diligent
but i've done enough to do it my self

허수아비 LIVE

아침이야눈떠눈부신햇살창가에비쳐
지지배배우는저새들은뭐가그리도바쁜거야
창가는 너무 밝아 침대를 좀 옮겨볼까
지금 이 시간 공기 질감 모든게 다 내 기분과
안어울려

차가운새벽공기마른숨
나를맴도는약간의어지러움
작은화면속불빛을따라
의미없이텅빈시선그끝에선

차가운새벽공기마른숨
나를맴도는약간의어지러움

작은화면속불빛을따라
의미없이텅빈시선그끝에선
해가 뜨고 다시 잠이 들어 버리고

나만 못 어울려 나도 좀 안아줘
다들 좋아보여 나의 밤도 잠들기를
쫌 날파리 같은 생각들아
날 두고가 날 데려가지마
그래 다들, 좋아보여
데려다줘

UNBALANCE LIVE

Sinn - 태양계 (Cover)

오늘 하루 어땠어 힘들었지 아무도 
물어봐 주는 사람 없었지
왜 이리 표정이 안 좋지
웃는 게 가장 예쁜 넌데

누가 그랬어 내게 말만 해
다 들어줄게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울지는 마 너에게 그럴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없어
괜한 고민하지 마 
시간이 없어 시간이 있어도
나쁜 생각은 하지 마

여기 잠깐 멈춰봐
가만히 쉬었다가 
위로하는 거 아니야 오해는 마

오늘 하룬 어땠어 어제와는 달랐지
물어봐 주는 사람 있었지
괜스레 걱정만 했었지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데

누가 그랬어 내게 말만 해 
다 들어줄게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울지는 마 너에게 그럴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없어
괜한 고민하지 마 
시간이 없어 시간이 있어도
나쁜 생각은 하지 마

여기 잠깐 멈춰봐 
가만히 쉬었다가
위로하는 거 아니야 오해는 마

시간이 없어 시간이 지나니 괜찮지 
별거 아닐 거라고 말했잖아
너에게만 하는 말 아니야
내게 하는 말 아닌 척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없어
너에게만 하는 말 아니야
내게 하는 말 또 아닌 척하고 있겠지만
내게 하는 말

조은별 - 시간이 없어

Verse1) {PiA}
Oh boy 자연스레 fall for you
온종일 하루 시작과 끝엔 
thinking bout you boy
tonight 괜히 술 잔만 
한 잔 두 잔 비워내잖아 oh wah
But I still think of you  
  
I’m missing you 
so press your phone number
Feelings love 술 김에 티나지 않게
Phone 너머로 들려 
your sweet voice
 살며시 네 이름 불러
Beating too my heart
 in your voice
떨리는 맘 숨긴 채 waiting for you
(I’ll be waiting for you)
날 안아줘 잡아줘 더 oh ma boy

Chorus) {Van Corso}
지금 나오면 될것같아 
(I’m close to you)
너와 점점 가까워져
(Cause I feel something from you)
걸음이 빨라지고 심장이 쿵쾅대
나는 지금 너를 향해 가는중이야
I'm falling to you

Verse2) {Van Corso}
너가 어느순간 내 마음속에 들어와 
내 맘에 남겨 너의 발자취
얕은줄 알았던 맘의 깊이가
나도 모르는새 깊어져 있어
너의 연락이 기다려져 매일
바보같이 폰만 들고 사는 요즘엔

너는 내 Therapy
네 소리는 symphony
다른 이들과의 meeting
다 부질없지만

우린 둘만의 시간이 필요해
Let me talk about something
그 이쁜 모습으로
날 보러 와줘 girl
I'll be right here

Chorus) {PiA}
지금 나오면 될것같아 
(I’m close to you)
너와 점점 가까워져
(Cause I feel something from you)
걸음이 빨라지고 심장이 쿵쾅대
나는 지금 너를 향해 가는중이야
I'm falling to you

I’m coming to you babe
Call you babe right now
I’m coming to you right now
I’m coming to you babe
Call you babe right now
I’m falling to you

UNBALANCE LIVE

Yegu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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