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서울시 중구 지하주차장앞 반지하
내가 살고있는 곳만큼 어중간한 나
오늘도 시간은 또 쏜살같이 지나가
내가 오늘을 후회하구있을때쯤 하루가 지나가
서둘러 쫒아가려 하지만
이미 내일은 오늘이또 되지 난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때쯤에
 무심한 하늘은 노을이 붉게 지나봐 
하루란건 담배연기 같은건가봐
눈껌뻑하면 주위를 맴돌다 사라져  
아무일도없단 듯이 왜 하루가 또 지나가?
후회를 입에담기싫어 한숨을섞어 
연기 와같이 뱉어냈어
아직도 입이 심심해서 난 또다시 
의미없이 담뱃잎에 불을 붙였다
천천히 타는구나 생각하다가  
문뜩 필터에 가까워져 버린 담뱃잎을 보는난  
내하루와 비슷해서 눈에 또 물이 고였다
매일이 똑같은 하루가 질려 내일은다르겠지 하며
희망을품고선 불을붙여 지는 해와같이 난또
똑같이 반복하는 하루를 또 보내 난 혼잣말로 
재미없고 의미없는 하루야 
(hook)
난 또다시 의미없이 담뱃잎에 불을붙였다
그리곤 연기 같이 나지막히  숨을 뱉었다
잘지내 냐는 너의 말에 나의답  안 바껴써
그리고 입을열어  오늘도  별일없었다 
난 또다시 의미없이 담뱃잎에 불을붙였다
그리곤 연기 같이 나지막히  숨을 뱉었다
잘지내 냐는 너의 말에 나의답  안 바껴써
그리고 입을열어  오늘도  별일없었다 
난 또다시 의미없이 담뱃잎에 불을붙였다
그리곤 연기  같이 나지막히  숨을 뱉었다
잘지내 냐는 너의 말에 나의답  안 바껴써
그리고 입을열어  오늘도  별일없었다
또다시 의미없이 담뱃잎에 불을붙였다


담배

swervin

모르겠어 난 

그게 무슨 소리였는지는 

아직까지 가슴에 남아 

burnit


그때했던 말 

나의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니까 

다시 또 내게 come in


목은쉬어가 

계속 울어서 그런가봐

내옆에 눈물자국 배긴 휴지는 

fuck it 


계속 기다리고있엇나봐

미련하지 맞아 

내옆에 새끼들도 말해

ㅆ발 넌 정말 stupid


서울의밤을 알려줬던 너인데

니가 옆에 없으니 아직까지 

나의 밤은 어색해


질질짜던 그때 생각이나

아직까지 나의 방은 

너의 향기로 난 가득해


항상 곁에 누워있던 너의 생각이나 

잠에 못드는데 

자기야 나는 어떡해 


아무생각이 안나도록 날 안아줬던 너 말고 

인형을 안고자는 내모습은 진짜 어떡해


이런 나를 안아준 너는 어떤대 

지금 이곡을 듣는다면 연락해줘 unfallthat

너무 외로워서 끄적인건 맞는데 

그때마다 너의 생각들이 내머리엔 가득해 


날 받아줬던 너의 맘은 어떤대 

난 아무생각 들지않고 보고싶어 now we hat

어차피 안될꺼란걸 알았는데 

그냥 푸념이나 늘어놓고 있는거야 이 곡에

Hwirae - Run(Master)

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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