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해변 따라 같이 길을 걷자 했던약속 마음에 묻은 채 그 바닷속 우울에깊게 잠수해 내 꿈 참을게 내 숨바다 앞에 토끼가 간을 빼내듯
한번 갔던 용궁 행복했던 그때로다시 갈 수 있다면 다 줄 테니 가져 쓸개도깊게 잠수해 내 꿈 참을게 내 숨눈먼 사랑이라면 자를게 내 눈도
어렸을 때 자식 취급도 안 하겠다던아빠랑 살아야 했다며내가 얼마나 불쌍한질 알아달라는지너더러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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