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장필순

쎄시봉 C'est Si Bo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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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쎄시봉 - My Bonnie Lies Over The Ocean

별이 진다네

Oh Dear,! I seem to be writing a lot of songs about lost love and this is no exception! Actually, its more about a 'coming of age'.

I remember falling in love with guy when I was 17, he made me feel like I've never ever felt before, my heart would race when I looked into his eye sand when he touched my body I got the most amazing warm feeling throughout. Was this love? I know now that it wasn't love as it should be. I learned this as I got older and wiser. He was too possessive and I realised he treated me like 'his property'  - this is not how I wanted to be loved. 

Of course we had some good times and this song is a reflection of those times... young love and all that it involves. I hope you enjoy listening to my story as much as I enjoyed writing it.

(I Am Not The Story)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워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워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먼지가 되어-김광석(2001 classic수록곡)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칠은 돌들이 둥글게 되 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힘들게 힘들게 내 상처 드러내 보일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들 그 맑은 눈빛과
따뜻한 웃음이 있는 한 아직도 세상을 살아볼 만한 거죠)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이 사랑 지킬 수 있게 해 고단한 세상에 얽매인
내 지친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게 해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리

김윤아 - 315360 - 2 - 비밀의 정원

hyperphan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