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적재(jukjae)-Memory(제주_일상으로의 초대)

y2mate.com -  뽀송뽀송 몽글몽글 구름처럼 포근한 팝송 모음   PLAYLIST

Something About Us - Miso

서로 cover

멀리 향해하는 중에 내 눈앞에서 걸린 
네 모습은 처량해도 아름다웠지 
애써 눈 감고 사라지기를 바랬지
한 3초쯤에 네가 어찌나 보고 싶던지

물은 더 탁해져 가고 난 갈피를 더 잃어가
네가 걸어온 자리는 증발이 돼 고운 모래들이 가득 쌓여만 가
바람은 춥게 날 스치고 떠나가 태양이 세게 비추네
섞여 오는 건 모래바람으로 눈, 귀를 죽이고 수분을 탐해

어, 왜 사랑을 하고, 사랑을 했다 죽으라 말하고
죽으라 했다 사랑한다 하고 세상은 사랑 없인 안 돌아가고 
어, 왜 거짓말하고,  어차피 들킬 거 말은 못 하고
거짓말 위에 거짓말을 쓰고 속기만을 바래 우리들은 바보

하고픈 말은 많지만 맨정신엔 못하는 말
술 따위 안 마신 지 나 며칠 밤이 지났을까
자꾸 진심을 내놓으래 열려 있어 가져가 줄래
솔직히 말하긴 겁이 나서 난 숨을래

이게 내 마지막 사랑일 것만 같지만
배부른 소리 하지 난 널 못난 사람으로 만들고
나서 나 혼자 도망갈 거야
네가 뭐라 말해도 난 모른척할 거야

보겠지 내일의 나 어차피 모른 척하겠지 그리곤 오늘의 날
탓하고 다시 널 부르는 나지만 넌 이미 멀리 떠나버렸나 봐
독하게 먹어야 되는 내 마음, 뒤로 흘린 눈물은 바다가 됐다
다시 사막이 되기를 반복해 메마른 땅속엔 흔적이 남아있잖아

PAIN! 속여 내 brain 넌 아프지 않고 계속 걸어가야 해
오아시스는 지나쳐 가야 해 많은 유혹을 뚫고 난 떠날래
우리 약속했잖아 큰 지붕에 동화 같은 집을 짓는 게 피날레
너만 다른 곳을 향해서 가 큰 지붕도 비를 못 피하고 말야

이러면 말야 전부 이룬다고 쳐도 대체 뭐가 남아
빠졌다가도 자빠졌다가 넓은 집에 나 혼자 남았었다가
또 너를 찾는 꼴이 우습게 보여- 네가 있을 땐 못해주다가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괜찮을 것만 같았던 내가

하고픈 말은 많지만 맨정신엔 못하는 말
술 따위 안 마신 지 나 며칠 밤이 지났을까
자꾸 진심을 내놓으래 열려 있어 가져가 줄래
솔직히 말하긴 겁이 나서 난 숨을래

이게 내 마지막 사랑일 것만 같지만
배부른 소리 하지 난 널 못난 사람으로 만들고
나서 나 혼자 도망갈 거야
네가 뭐라 말해도 난 모른척할 거야

바다에서 사막, 사막에서 바다 [Prod.Gom Jelly]

Verse) 연승
안녕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는 스물 다섯 반 오십이 되었어
살다보니 인생 빠르게만 느껴져
그러니까 괜히 그때가 그리워서
삶은 너무나 바빠
졸업 후 무엇을 할까
수많은 질문에 답을 못했어
난 5년 뒤 뭐하고 살까?
나이 먹어도 인생을 모르겠어
정답이 없으니 난 오답이라도 써냈어
군대는 생각보다 할만해
노래는 아직까지 하고 있는데
수많은 사람 수많은 인연
만났다는건 돌아볼 날이 
더 많아졌다는 거니까
너만의 추억들을 만들길 바래
비트코인에 몰빵
로또번호 적어봐
현실적인 것도 좋지만
지금을 즐겨봐
돌아가고 싶어 그때로
행복만 찾았던
그 시절과는 굿바이

Hook) 연승
난 떠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우리가 겪었던 수많은 상황에서
날 놓아줘 지금 너를 알지 못해서
지나가고 있어 먼 곳에서
이렇게 너를 또 바라만 보고있어
잘 지내줘 난 돌아가기 싫어 
너의 곁을 그대로 비워 

Verse ) 신원
흘러버린 시간 내게 써봤던 편지가
사진 한장으로만 남아있어 왠지 미안하지
난 좀 더 나은 내가 될꺼라 생각했던 지난
내 스물에게 미안 이렇게 살진 몰랐으니까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사람
기대 한 것과는 너무니 달라도
크게는 슬퍼해 하지는 말라고
기대완 달라도 얻은건 많다고 해
미래에게 너에겐 두명의 친구와 음악이 있어
혼자일땐, 볼륨을 높여 음악을 들으며 고민을 잊어
해 뜨기전 너무나 어두워 무섭겠지만 포기는 말어
미래에 내가 더 걸어와 보니까 노력은 너에게 선물을 안겨
너에게 아픔을 주었던 친구는 제발 좀 잊어
너에게 행복을 주었던 친구는 마음을 다해서 지켜
사랑을 하던, 증오를 하던
헌신을 다해서 너 자신을 더 지켜
고민을 하던, 계획을 하던
헌신을 다해서 너 자신을 지켜

Hook) 연승
난 떠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우리가 겪었던 수많은 상황에서
날 놓아줘 지금 너를 알지 못해서
지나가고 있어 먼 곳에서
이렇게 너를 또 바라만 보고있어
잘 지내줘 난 돌아가기 싫어 
너의 곁을 그대로 비워 

Verse) 선태
그래 할말은 많겠지
정리가 안돼버린 우리 사이가 
그리 쉽게 사라져버린 
그동안의 만들었던 그 시간 
나도 할말은 많아
쌓고 또 쌓아
내가 한 실수를 전부 다 찾아 
그때로 돌아 간다면 
절대로 똑같은 실수는 do not
미안 너가 만난사람이 나라서 내가 부족해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더 나은 내가 돼볼게 ya 
너무 멀리 와 버렸지
내가 다 망쳐버렸지
난 널 실망하게 했지 
난 하려고 했지 fix you and me 
근데 내 자신을 몰랐지 
내가 알려준 노래 제목처럼
우린 어쩌면 안 맞은 건지 yeah 
누구의 탓을 할 수는 없지만
자꾸만 생각이 나는데 
그만 내 머릿속엔
솔직히 저 하늘에 외쳐
돌아가고싶어 그때로 
이미 지워버린 
전화번호를 찾아 
연락처를 뒤져 
이미 끝나버렸단 말야 
아직 끝나진 않은 것 같아
이미 끝나버렸단 말야 
아직 끝나진 않은 것 같아

Hook) 연승
난 떠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우리가 겪었던 수많은 상황에서
날 놓아줘 지금 너를 알지 못해서
지나가고 있어 먼 곳에서
이렇게 너를 또 바라만 보고있어
잘 지내줘 난 돌아가기 싫어 
너의 곁을 그대로 비워 

Verse) 준혁
난 나름 잘 지내보려 
애쓰는 중이야
어느때보다 길었던 
나 자신과의 문답이 끝난 뒤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질문에 내렸던 결론은 단 하나야
언제나 평온하게
두려움에 떨지않게
지금 내가 누리는
평범한 삶이 변치않게
지켜내고 싶어
전부 이겨내고 싶어 
마음 속 불안들을 비워
비로서 잠들고 싶어
아빠는 아직도 내게 괜찮냐고 묻는데
그걸 묻는 아빠의 기분은 어떨까 궁금해
엄마는 한 평생 내게 사랑만을 줬는데
그것도 모른채 매번 아픔을 달고 오는게
죽을만큼 죄송한 통제불능의 패러다임
이제는 깨어나 떠날래 네 곁에서 난
너와 닮아있는 흉터들조차 지울게
그제야 선명해지는 나만이 가진 실루엣

Hook) 연승
난 떠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우리가 겪었던 수많은 상황에서
날 놓아줘 지금 너를 알지 못해서
지나가고 있어 먼 곳에서
이렇게 너를 또 바라만 보고있어
잘 지내줘 난 돌아가기 싫어 
너의 곁을 그대로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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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연승, 신원, 선태, 준혁
Composed by DJANGHO UNCHAINED, 연승
Mix & Master by 연승
Support by OBOD @obod_musik
Picture from min

Good_bye MEGA MIX - 연승, 신원, 선태, 준혁 (Prod. DJANGHO UNCHAINED)

[verse1] - Yumin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나는 알고싶어 너를 girl
너의 눈이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면 바로 달려 go
거친 남자로 만들어져 팽팽한 your training set
머스탱 타듯 밟아 we can take that
We can’t go back, we don't have a brake anymore

입술을 통통 붓게 만들어줘 bad girl
텅텅 비우듯 쏟아줘봐 your love
뻔뻔 하게 넌 안긴채로 튕겨
걱정 하지마 오늘 나는 니꺼

한잔 두잔 올라가는 분위기
원룸 계단 올라가며 우린 Sticky
원래 너가 이정도로 Freaky?
The more you know, the prettier you are

[Hook]  - Yumin
Sometimes, let’s riding, no limits, just vibing
enjoying the music and dancing all night long
You got me, no hiding
You’re the only one for me
I can never stop loving you
Stay with me forever. wanting you

[verse2] - 성민근
가끔 거짓말을 하지 너의 팔과 무릎 다리까지
원하지만 나는 굳이 안 그런척 하지
사실 생각해봐도 우리 사인 뻔하잖아
내가 아니라도 넌 누군가를 원하잖아

불필요한 말은 하지마 어짜피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널 안 찾지
어쩌다 이렇게 되버렸을까 우리 사이
머리 아프니까 일단 벗어봐 그 팬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리까리 해
더 이상 속고싶지 않아 거기까지 해
너의 안을 들여다볼수록
사실 내가 더 빠져드는 것 같아서 너를 피하려고해
X2

[Hook]  - Yumin
Sometimes, let’s riding, no limits, just vibing
enjoying the music and dancing all night long
You got me, no hiding
You’re the only one for me
I can never stop loving you
Stay with me forever. wanting you

Yumin - sometimes (feat. 성민근)

Bringing you the best of Turbo and Kim Jong Kook himself! His songs will never get old and will make you want to dance to his music! I know this isn't all of his songs, but I chose what I thought was the best throughout his career. Enjoy!

White Love (feat. Sangchu Of Mighty Mouth) (2012 Remake)

그대의 익숙함이 항상 미쳐버릴 듯이 난 힘들어
당신은 내 귓가에 소근대길 멈추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때까지 난 기다려
그 어떤 말도 이젠 우릴 스쳐가

앞서간 나의 모습 뒤로 너는 미련 품고 서 있어
언젠가 내가 먼저 너의 맘 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지지 않을 거라 했지.
그랬던 내가 이젠 너를 잊어가.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넌 말이 없었지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나는 너를 보고 서 있어 그 어떤 말도 내 귓가에
이젠 머물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로 돌아가
넌 믿지 않겠지만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난 나를 지켰지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동안의 진심 어디엔가 버려둔 채

사랑했었나요 살아 있나요 잊어버릴까 얼마만에
넌 말이 없는 나에게서 무엇을 더 바라는 가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김윤아 - 315360 - 4 - Going Home

hyperphan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