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church kids (but not kids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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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안의 보배

1. 
어찌하겠습니까 어찌하겠습니까 하나님 우릴 만드신 토기장이
어찌하겠습니까 귀한 그릇과 천한 그릇 그분은 정할 자격이 있네

어려선 알 수 없으나 자랄 때 깨닫게 되네 나의 그릇의 모양과 한계들을
스스로 노력해도 빛날 수 없고 환경은 얽메는데 무엇을 바라며 살아야 하나

(Chrous)
질그릇 안의 보배 내 안에 담긴 보배 보잘 것 없는데 영원한 가치를 담네
난 다만 열어드리리 어떤 일에서도 허락해드리리 보배만 더 담도록

2.
어찌하겠습니까 어찌하겠습니까 하나님 영원 전에 뜻을 정한 분
어찌하겠습니까 수레바퀴는 굴러가네 신성한 하나의 흐름으로

한없이 기다리시는 신랑을 사랑하지만 너울에 가려 남은 점과 주름들
은사는 귀에 걸린 금고리되어 헛된 치장하는데 주 다시 오실 때 아름다울까

(Chrous)
질그릇 안의 보배 우리 안의 그 보배 보잘 것 없는데 빛나는 보석을 담네
주 얼굴 바라보면서 준비해 그날의 깨끗한 세마포 기다림 끝내도록

내 삶의 유일한 소망 주 예수 사랑합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질그릇 안의 보배 - piano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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