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ët Busy (prod. Flansie Skimayne)

3년이라는 시간을 망친 후에 
사과 보상처럼 받게된 나의 꿈에 
꽁무니 처럼 붙어다녀 남들 입에 출세 
아 나도 해야겠구나 뭘하든 붙는 숙제

주체 하지 못해 나라도 뭔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나도 
돈 바라는거도 아니라는 말 붙는 말은 
잔고 걱정없는 어린 나라 그렇단 발음
야 너가 뭘 알아 니 돈이나 겉 싸놔 
지문 제대로 읽고 키보드로 씨부려봐라 
저 새끼들이  바란 좋은 차 좋은 집 
나는 한평짜리 작업실  좋은 한 곡이 꿈 에에 
안 부러워 니 부모님이  씨발 
졸업 선물 차뽑아도 니 머리 빈 칠판  
내가 10분만에 깻지 3000짜리 비짓살 
내게 말해봐 나는 고민 안하고  진실까

돈 필요해 어차피 저 새끼들이 말하는건 정상인
돈 필요해 어차피 저 새끼들이 말하는 난 얼간이
돈 필요해 어차피 그럼 난 병신인가 그럼 난 할래 찰리
돈 필요해 어차피 그런 병신 일빠에 만들어 내 자릴

아무런 생각 없이 소개해줬어 김건모님 노래
그 옛날 너가 아니란 건 동의 못해 
근데 많이 달라진 넌 저 사람들과  
같은 모습 폼생폼사 앞 가르마 

결국 실수했지 실수했지
내 맘 비수꽃고 친구 뱃지 때버린 넌 
그 친구와 같이 가래 뱉지 
뒷 통수가 따가워 여러 소문이 오가서
내가 나라 볼 수 없는 내 모습이 쳐 돌아서 

28평 아파트 
2층짜리 밤하늘
저 별을 세어봐도 내 머릿속은 방사능
내 방에는 종이 판사를 놔둔채 글로 판가름 
니를 주제인 글에 좋아요 1000개 너가 준 달란트 

하나 더 말할 시간을 준다면 네걸 다  팔아도 
걱정없이 쌓아놨거든 100발에 따발총 
그건 내글에 글자 설명시켜 내 가사로 
아랑곳 하지 않을래 이제 액션 연기 나사로

필요해 어차피

연습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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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a 물 
네 곁에 남아서 춤 추는 중 
성립된 갈증은 누구나 참아 
허나 엄습한 탈수는 누구나 음 
 
새 것들이 많아보여 
저긴 신 도시들 처럼 
멀리 보이는 롯데 타워 
빌딩 옆옆 동네는 홍대 길 거리라지

이제 나는 신 경도 안쓰여 
거기 선민의식 대국 맞은편 
누구에겐 내 동내  안식처
그래서 모래 사장이라도 발을 펴 

내가 바라는 건 간단하지 
내 물병과 이 길에 가장자리에 
발자국 i got a move working 
밤은 차도  별은 많이 피겠지 멀리 

찾지 못할 것들을 바라보고 있지 
사막에서 바늘찾기 시작 일부로 
내 나이 19 but 탈무드 같이 진행하지 빌드업
모래에서도 잡초는 핀다 
시작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그들의 말 장난을 받아주지않아 
귀 하나 버리고 나서 walking walking like

사막

Why Would I Rest

Last Song About You

사라진 장난 사라진 사랑 사라진 가벼 웠던 내 가방 
사라진 꿈 사라진 눈 이상한 기분 매일 받고 
싸가지 없는 돼지 턱 밑 분내가 비릿해 
  
학교에서 줄행낭 버스에 사랑 노랫말 
사랑이 부러워 만든 도태감 

1시간은 4시간 같어 멀미는 머리를 내밀며 참어 
아줌마 양보는 어려워  요즘 일어나면 금새 또 아퍼
이제는 누가 죽더라도 택시는 못탈거 같아 내 사정  
술먹자는 연락에 또 미안해 나 이미 집에 갔어 

up and down 기분 그때 네개 전화 건 건 내 최고의 실수 
무료 통화 이후에 사라지는 니 실루엣
내가 가진 돈으로 가능한 노력 이룬뒤에 
omg something's wrong I didn't want that
1년지난 바게트 처럼 딱딱한 분위긴 뭐 
조용해진 이어폰 듣고 싶어진 소리는 또
엄마와 아빠 엄마와 아빠 엄마와 아빠 목소리 

달콤히 보이는 5분의  팬서비스  
네 소린 온종일 듣고싶은 손길 
멋쩍게 끈 통화 담 보자는 거짓말
나중에 문자 쳐 새꺄 난 되니까 
oh 그래 주소찍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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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짜리 쉼터 날 내비둬
천원 짜리 쉼터 날 내비둬
천원 짜리 쉼터 날 내비둬
여기 천원짜리 쉼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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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내가 뭐라하는지도 모른채로 그냥 자는거지 뭐  
네가 벗든 안봐 그건 흥미가 없는 재미
집착은 싫어 손 주지마 반복 되어 또  
애정에 담갔던 손이 떨어져 나가 고기

내려서도 잠은 계속 날 괴롭혀 오겠지 
밤이 되면 자던 잠도 사라지는 올빼미
다 코미디 이 삶은 거꾸로 도태됐지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된 스무살의 새내기 

난 여전히 다니고 있어 도망을
버젓이 카드를 찍은 뒤 웃는 이모지 
뒷 자리 손님 맞이 자리는 마치 속마음
좁은 터진 자리에 남은 한 자리 

내 맘을 잠깐 두고 한번 숨을 쉬어 
김치 냄새 맡고 단번에 눈을 감어
시비 걸린 소린 이어폰 줄을 잘러 
귀에 들려오는 다 소프라노
 
가이드 잃은 초심
착했던 기사 눈빛은 독이
8살 꼬마의 어머니는 조심히 
붙잡고 이르켜 내 팔을 쭉

나만 편하길 오직
옆엔 훈장 낀 노인 
어딘가 대단히 잘못되버린 눈빛들

가만히 던져놔 그 다음 정거장 그담에 어서와
모두 기분 좋을 수 없게 설계된 여기는 버스안 
야 봐 흔들리는 커피 없으면 죽지 
앞엔 벌써 죽었니 이봐 거의 눕지 

내가 보는 장면은 다 현실 적었네
배운게 없는 학생 가방 치워 제발 저녁땐
거의 다왔을 때 부터 자리남아 
내 동네에 다있나봐 벨 눌러 빨리 잠와   

 

사실 가끔 나에겐 사막같은 이곳은 단비 
카드찍고 내린 담에는 없는 자리 
내린후에 빠르게 흘러가는 아침
정류장에서 기다릴게 같은 버스 안 당신을

1000원짜리 쉼터

초대 remix (prod. taepoong)

Young Harry - It's Harry

뭐 가끔 아프기도 하지
근데 삶의 미덕이니 이게
뭐 가끔 울기도 난 하지
근데 삶의 미덕이니 이게
근데 이 기분 낯이 안 익고
근데 이 위로는 또 받고싶고

가끔 아프기도 해
가끔 울기도 난 해
항상 아파 원래 Pain은
먼지 쌓일거야 책
왜 항상 배터리 없을때 올까 외로움이
매일 밤 외롭지만 아침되면 외국인
뭐 결국 끝은 혼자인가 생각해
말이 가끔이지 자주 찾아와 맬 uh
다 믿지말래 남들 말
그 말들이 위로되면 어떨까 yeah uh
나 좀 힘들지
나 많이 힘들지

뭐 가끔 아프기도 하지
근데 삶의 미덕이니 이게
뭐 가끔 울기도 난 하지
근데 삶의 미덕이니 이게
근데 이 기분 낯이 안 익고
근데 이 위로는 또 받고싶고

나랑 같이해줘 힐링
바다 보러가자 같이
뭐 자주 아픔 어때 uh
뭐 자주 울면 어때 uh


뭐 가끔 (prod.Takezo)

Ibii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