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져갔고돌아갈 수도 없고어쩔 수 없는 것들투성이
달라지지 않고머물렀음 싶고따스했던 그 온기가그리워
가까워져도멀어지고멀어지면사라지고
붙잡아봐도놓아지고놓아지면또 사라지고
우린 마주하면영원히 사라질 걸 알아서두눈을 마주치지 못했어
우린 마주하면영원히 못 볼것만 같아서한없이 바라보기만 했어
영영 사라지긴 싫었어영영 바라보고 싶었어영영 함께하고 싶…
🤍
깊어져갔고 돌아갈 수도 없고 어쩔 수 없는 것들 투성이 달라지지 않고 머물렀음 싶고 따스했던 그 온기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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