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 싶은 말을 하나씩
써 내려가다가
문득 보고 싶은 맘이
창밖에 막 차오를 때
너의 밤이 궁금해 조금씩
무작정 너에게
맘이 타는 줄도 몰라
뜨겁게 나 가고 있어
햇살이 좋은 그런 어떤 날
별빛이 내린 오늘 같은 밤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하늘 아래서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Oh 난 사실은 말이야
너와 같은 곳을 보면서
발 맞추고 싶나 봐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하나 봐
너…
남친이생겨도 포기를 못하겠네 나 진짜 어떡하냐
보고싶다
너를 사랑하는데 있잖아 너무 헷갈려
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