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there...
Vienna. Nußwaldgasse.
A small room, a narrow bed,
and silence — so thick you’d choke if you tried to breathe it.
Dust floated like memories refusing to settle.
And in the center of it all:
Karl Pekarna.
Not broken. Just… slowed.
But his eyes — they still moved like keepers do.
Fast. Sharp. Remembering everything.

He flew once — high and far,
From Vienna to Glasgow, chasing a star.
First football legionnaire from the European mainland,
A goalkeeper of steel with velvet hands.
They called my name in foreign tongues,
Between the chants, between the drums.
I caught the world in leather palms,
And held the line with quiet psalms.

🎵 Over the lines, through wind and rain,
First from the mainland, crossing the lane.
The football legionnaire, blazing the way,
But glory fades — and skies turn gray.
They cheered my name, they wrote it in gold,
Now I grow quiet, now I grow old.
Still I breathe, still I burn,
Still I wait for one return...
Still I wait... 🎵

Some came to visit, from Vienna, the Sportclub…
Even boys too young to have seen me play.
They remembered.
But not Slovan.
I gave them my last match. They gave me nothing.
Still —
I smiled.
Because the game gave me more than it took.
Most days.

My right leg walks. My left hand won’t.
But my eyes still scan the pitch, still count.
The war came late, the bombs came loud,
And I sat through it all, proud in the crowd.

🎵 Over the lines, through wind and rain,
First from the mainland, crossing the lane.
The football legionnaire, blazing the way,
But glory fades — and skies turn gray.
They cheered my name, they wrote it in gold,
Now I grow quiet, now I grow old.
Still I breathe, still I burn,
Still I wait for one return...
Still I wait... 🎵

When winter came, it took its toll,
No fire, no food, no healing soul.
He sat alone in war-torn stone,
A king without a crown, a house, a throne.
On January’s twenty-third, the silence won —
And Karl went out like a setting sun.
Not with thunder, not with light,
But like a keeper in the fading night.

🎵 Still I breathe, still I burn,
Still I wait for one return...
Still I wait... 🎵

Karl Pekarna (Deep House)

bad morning


달콤한 꿈을 깰 땐
혹시나 하는 맘에 
옆으로 손을 뻗네

너 없이 눈을 뜰때
먼 산을 보듯 멍해
뜬 구름 같이 머네

너를 찾아볼까 
헛걸음 뿐 일 거야
머릿속을 또 걸을래 
걷다보면 너인데

혹시 너도 아플까
괜한 기댈하지만
잠자리만 또
뻐근해

널 만만히 봤었나봐 마치
어린 장난같이 뻔하게 

널 가까이 안고팠어 많이 
나 혼자만 이래 


아침이 울적할땐
온종일 맘이 그래 
괜시리 뭔가 서운해 

입맛도 없는듯해
세상이 너무 차네
모든게 너무 깜해

너를 잊어볼까
헛걸음 뿐일거야
그냥 모른척 걸을래
걷다보면 너인데

혹시 너도 아플까
괜한 기댈 하지만

하루종일 또 
뻐근해 

널 만만히 봤었나봐 마치
어린 장난같이 뻔하게 

널 가까이 안고팠어 많이 
나 혼자만 이래

Bad morning

작년 가을에 냈던 싱글인데, 그냥 올려 봐요.
당신을 생각하는 노래니까 부디 당신 마음대로 들어주세요.
작곡 안섬머
작사 aaaba
편곡 안섬머, 김영곤
프로듀싱 김영곤 (@ T music studio)
첼로 김기영
커버 이미지 바규

당신을 생각하는 노래

[CREDIT]

Composed by 신수정
Lyrics by 신수정
Arranged by 신수정, 김홍규

Vocal by 신수정
Chorus by 신수정
Midi programing by 김홍규

오늘이 너에겐 어떤 의미인지 말해 줘
네 맘을 안고 잠들면 네가 될 수 있을까
내일 아침엔 날 잠에서 깨우지 말아 줘
이름 모를 사람들 속에 웃고 있는걸

이 밤이 지나면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애써 말하진 않을게 나의 엔딩을
조금만 더 안아 줘 그러다 잠에 들자
정말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테니까

나의 절망을 말하는 사람들 속에서
이제 더 이상은 혼자 버틸 수 없는걸
사라짐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당장 사라지는 것

이 밤이 지나면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애써 말하진 않을게 나의 엔딩을
조금만 더 안아 줘 그러다 잠에 들자
정말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테니까

My Ending Credit

Lyrics)

깜깜한 이 방에 또 다시 날가둬
너없이 차갑게 식어버린 공기
굳어진 얼굴위로 흘러내린 눈물
발끝까지 젖어들어가

I wanna feeling you
I wanna fill in you
너를 느낄 수 있다면
너로 채울 수 있다면

I wanna feeling you
I wanna fill in you
다시 한번이라도
너가 돌아온다면

들리는 초침소리
눈을 떠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잠에 들었나봐

나의 하루는 이래
종일 너만 그려대
언제까지 이럴지
나도 잘모르겠어

I wanna feeling you
I wanna fill in you
너를 느낄 수 있다면
너로 채울 수 있다면

I wanna feeling you
I wanna fill in you
다시 한번이라도
너가 돌아온다면

I want

가리워진 길 (유재하 cover)

무제

191120 untitled

재워줘 (Insomnia)

또 어둔 밤이 다시 나를 찾아오면
도망갔던 걱정들이 돌아오고
막연하게 새벽 밤을 지새우면
다시 따뜻하게 햇빛이 나를 반겨주네

사르르 녹아내리던 나
쌓여있던 많은 모진 생각들이
해가 남긴 잔상을 따라 같이 떠나가고
푸르르 입술을 떨었던 나
이제 모든게 무덤덤해졌나봐
매일 밤을 버틸 자신이 있어

I don't know everyday
Wondering everyday
나도 편안한 밤을 보내는 걸까
I hate everyday
I'm sad everyday
다시 웃음많던 나를 찾을 수가 있을까

매일 커피를 Take out
그런 삶을 택한
어깨가 무거워졌던 아이
쫓기는 time
너무나도 tight
그래도 포기할 생각없는 my life

가벼운 바람에도 날아가려는 내 멘탈
손에 꽉 쥐고서 놓아주지 못해 내 탓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들도 뱉어
다크서클 내려와도 vape time
가지면서 버텨
주변 친구들 부터
가족들까지 웃게 만들기위해 
마이크 앞에 붙어
이젠 웃음없는 내가 많이 기특해
그래도 미소짓던 과거들을 기억해

오늘도 해가 남긴 잔상을 따라가겠지
걱정이든 행복이든 내일 또 오겠지
구름위를 걷기까지 걸음마를 떼겠지
또 밤이와서 걱정으로 가득 차겠지

I don't know everyday
Wondering everyday
나도 편안한 밤을 보내는 걸까
I hate everyday
I'm sad everyday
다시 웃음많던 나를 찾을 수가 있을까

I Don't Know Everyday.

radiohead - creep 
어쿠스틱 커버 해보았습니닷

Bad morning

G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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