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걸었네
알람까지 몰아내어
내게 뭐를 원했는지
몰랐던 어린애
아주 가끔씩은 너가 그리워
아주 미친놈처럼 널 찾아 헤매
you know my baby 오늘 밤이 아니라도
내게 돌아와 줘 너
니가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신 돌아오지 못할걸
알면서도 다시 나를 떠난 널
사랑한다고 말하고만 싶었어
내가 너를 떠나면
두 번 다신 나를 찾지 말아줘
시간들이 넘쳐 이 빈방에 혼자
남아 있는 게…
아직도 이거 들으면 네가 생각나
이 노래는 밉다 담에 대박이다
한번만 다시 나한테 와주면 안될까
제발 돌아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