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운명은 하나의 이름
우리는 비가 좋아서
내리는 날이면 가끔
우산을 쓰지 않곤 했네
그렇게 맞는 비는
너무 꿈 같아서 눈물이
아닌 척 하곤 했네
사람이 너무 행복하면
눈물이 난다고 나는
언제나 울보였었고
사랑은 언제나 날
더 외롭게 했고 그래서
우리는
넌 내 운명이야 넌 내 위로야
우리는 비가 좋아서
내리는 날이면 가끔
흠뻑 맞곤 했는데
모두 젖어가는데
꼭 잡은 이 손은 …
오늘 라이브 너무 잘 들었습니다! 역시 데모 버전도 체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