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ously his voice is just something of another world, it's so unique osdndjif,, as soon as he begins to sing, i already feel that he transmits that tranquility to me, love this so much!!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는지 늘 궁금해요옹..

우리만.. 우리는 그렇게 지내면 돼
세상이 어떻든 우리면 돼!

내 손을 잡아줘요
우산은 필요없죠

거리는 조용했죠

불빛도 다 꺼졌죠

천천히 걸어가자

네 신발 뒤꿈치를 밟을 것 같아

​

우리 둘을 수없이 훔쳐간대도

우리 사랑까지 내어주지는 말자

아득히 멀어보이기만 한 미래도

당장 내일인 것처럼 오늘을 살자

다들 사라지고 우리만 남는대도

손을 잡고 마법의 동굴을 만들자

우리의 시간만 거꾸로 흐른대도

우리만 꿈을 꾸는 바보가 된대도

​

우리만 꿈을 꾸는 바보가 된대도

New private playlist

아 지금 뭐라고요
멀리서 들려오는 
그대의 그림자도
못 볼지 몰라

밤 하늘에 놓았던
우리의 지난날이
저물기 전에 내가
날아갈지 몰라

어지러운 꿈에 나타난 괴물들이
기억조차 안 나 
하마터면 까먹을 뻔 했어

텅 빈 허공에나마
그때 다시 그려볼까 
종이에 비친 우리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나는 저기로 갈 테야
책상에 비친 거울 속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하얀 모래 위를 걸어갈 거야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어지러운 책상 위 (DEMO)

언제나 여름 인트로

artwork created tonight (dec12-2025)
wrote oct9th (recorded oct16th-2025)

PINK FLOWERS

Lust/ocytocine

Lyrics

치유의 과정 속에 샘솟은
한 조각의 파편은
딱지가 떨어진
만져봐야 아는
상처와 색이 바랜
검은 눈을 바라보며
느끼는 고통에 대한 참혹한 그리움
공허로 가득 찬 침묵에도
두 팔 벌려 너를 끌어안았고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Lacuna (DEMO)

쏟아지는 비 아래에
우산도 없이 서 있죠
서로의 품에 안겨서
서로의 귀를 맞대요

저기에서
천천히 달이 다가와요
점점 가까워져
걱정 마요 땅이 산산조각 나도
우린 옆에 있을 거잖아
우린 옆에 있을 거잖아

저 달 위에 원을 그려
둥그러지는 달을 봐요
우리 서로 마주 누워
서로의 슬픔을 나눠요

Artwork by 이상호 (@tkdgh104)

귀와 입 (DEMO)

가사

너의 몸을 부둥켜 안고 있을 땐
그래 나는 분명 잠겨버릴 거야
우리 머리를 부딪혀
여기에 별을 만들자
함께 있으면 우리
무섭지 않을 거야

She is my universe

우리 둘은 캄캄한 걸 무서워하니까
그래 우리 저기 푸른 빛으로 가자
우리 서로 손을 마주쳐
여길 무너뜨리자
함께 있으면 우리 
무섭지 않을 거야

She is my universe

우린 서로의 물리법칙 같은 거야
겁먹지 말고 여길 둥실 떠다니자

Composed & Written by 장경민 (https://www.instagram.com/225_1998/)
Arranged by Lacuna (https://www.instagram.com/band_lacuna/)
Mixed by 장경민
Artwork by 장경민

마법동굴 2019.05.21 DEMO

jang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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𓇼

구댈위해낙타를준비해찌

어느 한 여름의 정원

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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