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좋아할 수 없던 자신의 모습을 용서할 수 있게 해준 그 날의 대화를 기억하며 썼어요. 제 노래가 누군가에게 또 다른 위로와 이해의 과정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전한 당신 그대로의 당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가사 Lyric】
그 어느 날 내가 초라해 보이고
무모하고 이기적이고 못생겨 보일 때
이런 나라면 여기서 뭘 하든
한 발자국의 아름다움도 없다고 느낄 때

너흰 지그시 나를 보며 말 했지
그런 너이기에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자 보라고, 네가 이룬 기적을
너가 보여준 삶의 진심을

사라지지 않는 나의 미운 모습에
부끄러하며 혼자만의 자책이 늘 때
구겨 숨겨버린 나의 초라한 마음에
먼지를 털고 너는 내게 말 했지

*잘 봐, 어둠이 아냐, 그건 너의 날개야
너가 자유로이 이 세상을 날게 해주는
잘 봐, 어둠이 아냐, 그건 너의 빛이야
너를 너 답게 살게 해주는

**미워하지 않아도 돼
나는 너가 멋지다고 생각해
주저하지 말아 친구야
그런 너를 우린 좋아한거야

바뀌어도 좋아 그대로여도 좋아
그저 너의 당찬 웃음이 좋아
느려도 좋아 멈춰도 괜찮아
밝은 숨을 쉬는 생으로 가자

직선도 좋아 구부러져도 좋아
그저 너의 당찬 웃음이 좋아
대학도 좋아 아니어도 괜찮아
밝은 숨을 쉬는 생으로 가자

**(반복)
*(반복)

그런 너를 우린 좋아하니까
그런 너여도 돼 친구야

그런 너를 우린 좋아하니까
그런 너를 잃지 말아
친구야

-
【까르】
 까르는 'carpe diem'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먼 미래를 위해 참고 견디는 삶이 아닌 지금 현재 행복한 삶이 앞으로의 삶을 기쁘게 열어줄 것이라 믿고 저를 기쁘게 일과 삶을 만들며 살아요. 제 삶의 여정이 조금 다른 삶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자그만한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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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  : https://blog.naver.com/cycho96
⛰ e-mail : ssingssing.caru@gmail.com

친구 (iphone 녹음)

IN HELL

하늘이 내게 줬던 여지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며 날 떠났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하늘이 내게 줬던 여지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며 날 떠났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다시 긴 밤은 가고
멀리 새벽이 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아직
이렇게도 잠들 줄 몰라

행복했었던 시절
우리 둘만의 시간
이젠 어둠 속의 영화되어
하나둘씩 스쳐 가네

너는 떠난 걸 알지만
아쉬워하는 내 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I could believe in hell
I wouldn't leave without you

해낼 수가 없는 텅 빈 오늘 밤
악몽 속에 잠들 오늘 밤
왜 나에게조차 나를 숨길까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나

나는 외로운 섬이 되어
가만히 머물고 있어
물론 세월은 가겠지

외로운 삶 많은 날
그저 나란 인간
내가 왜 사는 걸까
그 이유와 방식
너무 많은 생각을 해

우리는 우리의 날
남아 있는 날 커튼을 가리고
내 눈을 가리고 다가오는 하루를
쉽게 맞이하고 싶어

내게 사랑이란 천국이란
아무 의미 없었어
나도 그것을 너무나
믿고 싶었을 뿐

그래 
천국의 존재를 믿고 싶었을 뿐

prod. jayvito


2022.11.17

IN HELL

Vintage

Shiesty Ways (ayoo!)

(Tú tienes la dosis exacta)
(En la nada) 
Y si ahora me llama 
Ven que nos perdemos en la nada 
Tú tienes la dosis exacta 
Te extraño pero ya no me haces falta 
Y por más que trato 
De mí mente no te saco 
Pensando en ti en las noches cuando me arrebato 
Contigo siento tengo un pacto 
De culo en mi cabeza un retrato 
Me sale una foto contigo y termino viendo ese video de cómo te parto 
No sé ni por qué estoy así 
Si para ti no es pa tanto 
Si tú no me llamas yo no te llamo
No tengo secretos baby no es pa tanto 
De to’ lo que fuimos queda un retrato 
No tengo videos pero no te comparto 
Toa la noche estoy pensándote 
Yo no sé que estoy diciéndote 
Baby yo no te quiero joder 
Que tengo que hacer 
Pa volverte a ver 
Que no me quiere ver ya 
Pero me vuelve a llamar 
Y si ahora me llama 
Ven que nos perdemos en la nada 
Tu tienes la dosis exacta 
Te extraño pero ya no me haces falta

Chemy - DOSIS ft. Selene Göttdiner (PROD. KA$E)

Lyric by @frieden92 @seoulchild @boitello95
Composed by @kht @frieden92
Arranged by @kht
Mixed & Mastered by @frieden92
Coverart by @frieden92


FR:EDEN)@frieden92

넌 내 여자가 아니잖아 damn girl
내가 대체 왜 니 기분에 대해서
왜 넌 내가 맞춰야해 that's wrong
I dont need you 나의 낮은 재밌어

나의 삶에 너 따위가 간섭할
권리 따윈 없으니까 넌 참견마
나는 할거 많아 내일은 또 작업만
할거야 얼른 사야지 자동차를

물론 옆자리엔 제일 예쁜 볼이
음악한다니까 너무 많은 소음이
어차피 난 귀를 막아 전부 sorry
어차피 난 귀를 막아 전부 sorry

내 프로필이 너랑 무슨 상관이냔말야
우린 옷을 맞춰입고걸어 항상이쁘잖아
feeling good nah we better
How did you know? 내가 맘가는 대로

SLCHLD)@seoulchild

How did you know
모르는 사이에 tell me how did I know
How did she know
너를 만날땐 분위기 맞추기 싫어
She's wetter than
외국 insta bitches on my phone
Tell her that she's on Better come alone
오늘밤은 비워 we just need to drink it all
Drink it all Drink it all

BOiTELLO)@boitello95

Ye ye 
그래 u never know bout me
I thought Whatever ever
One day u'll know bout me

Girl 걔와 난 team
We've been a while
Got fuckin feelings Upon the time

U ain't give a shit about me lately
나도 알아 sth ain't no right we
Gotta talk or fuck or take a walk around
돌아가고파 ·널 따라갔던 밤
그래 밤이지 우린 늘 그랬듯이
넌 달이고 난 태양을 쫓겠지
When I do girl Plz don't give a what
날 믿었던 건 잊어줘
Just drink it all and let em flow
시간처럼 우릴 잊게

우린 다르잖아 매번
같은 곳을 거닐 때조차
넌 의심하기 바빠
결국 돌아설거잖아
Feelin bad  We better
How did u know 우린 맘가는대로

How Did You Know? - FR:EDEN W/ SLCHLD, BOiTELLO (Prod. OPO)

니 친구가 뒤진게 컸나봐 너한텐
근데 괜찮아 난 너만 있으면 돼
잃음에 눈물을 낭비하지 말자
아끼고 아껴서 목 매는 그 날에 
한번에 흘리자 약속하자
그래도 흘렸잖아 
좆같겠지만 난 너만 있으면 돼
우리 이제 행복하자 아직 열일곱인데
왜 우리가 고통을 느껴
왜 책임을 느껴
왜 눈물을 흘려
심장이 저리고
걸음은 멈추고
손발이 떨려도
그래도 웃어
아픔이 너를 덮쳐와도 괜찮아 
내가 니 옆에서 니 자릴 지켜
근데도 내 앞엔 며칠 동안 방치된 차가운 
너의 시체가 시야를 채워
밤마다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던 친구는 피떡이 돼
진정 좀 하자고 약을 삼켰는데
니가 내 옆에 있네
이젠 뭐가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 못하겠어
니가 살아있고 니 친구는 쓰러진 
그 꿈이 현실이면 좋겠다고
구석에서 매일을 빌어왔어
니가 속은거야 
걔는 니 육체만 좋아했지 사랑이 아냐
왜 씨발 끝까지 와서 받아들이질 못해 
니 옆은 보지도 않고
삼일을 버티고 결국엔 목을 맬거면서 
왜 행복을 못보는거야
마지막 한마디 나에게 하지도 않았으면서 
연락처는 왜 남겨둔거야

-우리의마음과관계는깔끔하지못한상태로끊어졌고사고와고독의끝에서그둘은웃으며목을잘랐다-

우리의마음과관계는깔끔하지못한상태로끊어졌고사고와고독의끝에서그둘은웃으며목을잘랐다

오늘은 꼭 전해주고 싶었던 말
Someone very special
집에 온 뒤에야 후회해
혼자서나 담아두고 있던 말들
you’re the only special

눈을 감고 
이런저런 상상을 하곤 해 오늘도

휩크림 가득한 cake 속에
조그맣게 담아둔 마음은 all for you

모든 게 내 맘으로 채워진듯해
가장 빛나는 my favorite song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엔
난 그대 생각에 온통 희미해진 불빛들로
눈을 감고

/

아직도 난 건네주지도 못했던 말들
To someone very special
돌아서고 나서 후회해
혼자서나 아껴두고 있던 말들
You’re the only special

눈을 감고 
이런저런 상상을 하곤 해 오늘도

/

I wanna special someone more than special
말하고 싶었는데

I need someone special to fall in love with
그대 요즘 날 간지럽게 해

I wanna special someone more than special
It’s incredible, I’ve never seen before yet

I need someone special to fall in love with

이나래 (Narae Lee) _ 이월의 노래 (Song of February) : Someone Special

보노보노 - 이석원 of 언니네이발관

on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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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사라지고파
차가운 바람만이 나를 감싸 안네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가고파
따듯한 바람만이 나를 반겨주겠죠

someday we’ll meet on the road
someday

많은 이들과 살아가고 있고
그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죠
여기서 사랑할 수 있는 건
아마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someday we’ll meet on the road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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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도망갈까?

www.instagram.com/wiznight/

IN HELL

jayv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