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I

지나가는 누가 뭐라하든
난 떨었었지 건방
계속해서 나는 작아져
오직 너 앞에서만
안 뛰어도 숨 가빠져
왜인지 몰라 정말
만족해하던 몸에서
더 빼야겠어

내 왼팔엔 희미한 지난시간이
남아있지만 아직
지워졌다 착각이
드는건 이게 마지 막
내 마 지노선을 내 손으로 그었네
몇병 마시고 자니 얼굴이 부었네

취한 날 못견뎌 떠난 너한테
잘 지내라고 보냈어 술에 취한채
엄마한테만 고백해 사실 약한…

Recent comments

  • Miller cecil

    go too artistbackbone . comm

  • 성우 SEONGWOO

    지나가는 누가 뭐라하든 난 떨었었지 건방 계속해서 나는 작아져 오직 너 앞에서만 안 뛰어도 숨 가빠져 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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