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 노래 0094 _ 신성우 - 서시 BAND COVER by ONEWE

너는 웃으며 품속에 날
머나먼 길을 달려온
다쳐있는 이런 날
따스히 감싸주겠지
때론 상처받아 멈춰야 한다고
말을 해도 마음이
듣지를 않는 건 왜
혼자서 외로이
저만치 머나먼 도착점에
도달한 내 손을 잡고
새 길을 열어줘

Run into sweet home
I’m gonna marathoner
달려갈게
Run into sweet home
I’m gonna marathoner
달려갈게

좋아해 사랑해 이 말 속에
하나의 나를 네게 바칠 때
내팽겨쳤어 자존심마저
I’ll love you forever
영원의 무게감을 알아 난
가벼이 잡아봐 나의 반
우린 평생이고 일생이야

나란히 걸었던 그날
이젠 함께할 거야 모든 날
달려와줘
Run into sweet home
You are my marathoner
달려와줘

Lyrics by 재형 (JXHYUNG)
Composed by 재형 (JXHYUNG)
Arranged by 재형 (JXHYUNG)

CODE 413

마라토너 (Marathoner) (Feat. LEY, roon)

깨져버릴 듯이 우린 금이 갔네
이어 붙이려 해도 잘 안돼
너의 유일한 흠집이 바로 나인데
이건 억지로 붙잡은 관계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어지러워 우리 둘
아마 성격 정반대
멀미 날 거 같으니
붙여야지 귀미테
어설픈 사과는
저 멀리 보낸 지가 오래
우리 화해의 속도는
마치 Andante
Sorry 메슥거림
어색한 표현을 보니
기분까지 더 Falling
여섯 번의 습관적인
사과를 마친 뒤에 본 네 표정이
대충 대여섯 번의
사과를 끝낸 후에도
아직도 금이 간 채로 우릴 갈라놔
흠집이 나있잖아 흠집이 가있잖아
메꿔 가기에는 네가 부서질까 봐

흠집이 났네 그 작은 마음에
모두 나 때문에 망친 거 같아
한참을 탓해도 돌아오지는 않네  
늦지 않기를 바라
늦지 않기를 바라

깨져버릴 듯이 우린 금이 갔네
이어 붙이려 해도 잘 안돼
너의 유일한 흠집이 바로 나인데
이건 억지로 붙잡은 관계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겁나 혹시나
우리 사이 멀어질까 봐서 
그래 난 늦었단 대답은
너와 나의 수많은 밤을 버린 답 
책임은 안 지고
시선 회피를 너의 눈 위로 
입을 열어 갈수록
벌어지는 상처
그 미련한 말들을
다시 땅 위로 떨어트린 후
주워 담을 수 있다면
어쩜 달라질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들로 날을 지새우는 밤

평소와는 달라 느껴져 찬 바람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듯이 넌 말하지
우리는 안 맞아
헤어지는 게 바람직한 상황
눈을 질끈 감아 
금이 가버린 우리 사이의 경계
아마 이제 더는 좁힐 수도 없겠지
허공에 내 두 손을 모아서 뻗네
잡을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네

흠집이 났네 그 작은 마음에
모두 나 때문에 망친 거 같아
한참을 탓해도 돌아오지는 않네  
늦지 않기를 바라
늦지 않기를 바라

깨져버릴 듯이 우린 금이 갔네
이어 붙이려 해도 잘 안돼
너의 유일한 흠집이 바로 나인데
이건 억지로 붙잡은 관계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I say umm ma my bad

Lyrics by 재형 (JXHYUNG), 방재민
Composed by 재형 (JXHYUNG), 방재민
Arranged by 재형 (JXHYUNG)

흠집 (Feat. 방재민)

키아 (CyA) '움칫둠칫 (MOVIN MOVIN) (Prod. CyA) (Feat. LEEDO)'

©️https://soundcloud.com/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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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giuk2, LE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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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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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er by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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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

풀려났어 고삐 정리가 안돼 돈이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
있다면 거를게 안 좋은 소식
알잖아 너는 내가 겁이 많은 걸
알고서도 난 무심한 게 좀 미워
감잡은 날마저도 피해버린 검
날카롭게 뽑았어도 여기는 피 한 방을 없는 걸
태양이 진날 HERO 처럼 날 밝혀줘
공과 사 구분 없이 아이컨택 나를 좀 봐줘
위잉위잉 붉은 실을 매달아 추억을 만들어줘
야행성인 우리들을 백야에서 꺼내줘

심장이 움칫둠칫하지
몸이 MOVIN MOVIN
LIKE WE US
움칫둠칫하지 베이스 GROOVIE GROOVIE
LIKE WE US
움칫둠칫하지 몸이 MOVIN MOVIN
LIKE WE US
움칫둠칫하지 베이스 GROOVIE GROOVIE
LIKE WE US


(LEEDO)

걸어 걸어 모든 날을 걸어
니가 좋아했던 그 모든 것을 걸어
시작도 전에 엎어져 버린 물을
다시 돌릴 수 없기에
다시 또 새로운 물을 찾아
어지러워 다시 난 못 미더워 하루가
어느샌가 넘어가고 날이 밝아와
추운 바람마저도 이제는 살을 파고와

하루 종일 불안함이 날 괴롭힐 때
가자 야행성인 비춰주는 푸른 저 blue sky
5개의 선율과 6개의 몸짓이 마주치면
우린 마지막 노랠 부를래 스테이지 위에서

바람이 불어봐 귀걸이가 나를 때릴 때
앞으로 더 나아가 level up up up
Feeling good oh oh
마지막까지 손을 잡아줘 캄캄한
어둠 속에 빛을 밝혀줘 더 위로 (더 위로)


(CyA)

심장이 움칫둠칫하지
몸이 MOVIN MOVIN
LIKE WE US
움칫둠칫하지 베이스 GROOVIE GROOVIE
LIKE WE US
움칫둠칫하지 몸이 MOVIN MOVIN
LIKE WE US
움칫둠칫하지 베이스 GROOVIE GROOVIE
LIKE WE US

움칫둠칫하지 옷깃이라도 잡힐때 까지
애써 소심하게 다가가며 딴짓
고민고민하지 너와 마주하는 날 까지
매순간 가만히 있지 못해 내 마음이
마치 like we us

움칫둠칫 (MOVIN MOVIN) (Prod. CyA) (Feat. LEEDO)

My Blue (ft.기욱 (GIUK)) Instrumental

사랑이라는 게
나 어렵기도 해
Cause we’re never all the same
항상 빛날 순 없지만
이런 마음 하나로
서로를 감싸주잖아
I love you girl
때로는 설레고
다투기도 하고
맞춰가는 과정 속
난 너를 마음에 없는 말로
잃고 싶진 않아
Cause you’re everything to me

너와 다툰 어느 날
내게 바라던 그 말
미안해 세 글자가
미안해 나오질 않아
내가 미워지는 밤
하지만 떠나지는 마
그저 이 맘은 알아줘
사랑해 또 사랑해 널

싸우고 아파하는
네 모습까지도
내 눈엔 너무 예뻐
슬픈 표정이던 너
날 사랑하긴 하는지
생각이 들어도
너의 의심 하나까지
내겐 표현이었는 걸
내 옆에 있어줘 넌
흔한 연애 드라마처럼
다른 마음을 가질까
내버려 둘 수가 없어
너 그런 여자 아닌 건
나도 알지만
머릿속의 나의 불안을
잠재워달란 말이야
다 지나갈 날이겠지만
네 말들 하나하나
내겐 선명하게
기억이 될 텐데
한순간의 후회가 만든 이 love song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고
더 괴로워
나를 제일로 좋아하던
너의 표정이 괜히 떠올라 외로워

너와 다툰 어느 날
내게 바라던 그 말
미안해 세 글자가
미안해 나오질 않아
내가 미워지는 밤
하지만 떠나지는 마
그저 이 맘은 알아줘
사랑해 또 사랑해 널

Stay with me
내 곁에 있어
이젠 no baby
제발 내 마음을 알아줘

밤이 늦었다 그만
우리 그만 다투자
생각해 보니 내가
서운하게 만든 것 같아 널
아파하지 말자
이제 눈물 그치자
내일은 웃으며 볼까
이만 자자

Lyrics by 재형 (JXHYUNG), Aden, 정훈
Composed by 재형 (JXHYUNG), Aden, 정훈
Arranged by 재형 (JXHYUNG)

Delphinium

너와 다툰 어느 날 (Feat. Aden, 정훈)

아침에 눈을 뜨면
찾고 있는 게
너라는 게 아직도
나는 꿈인 듯해
자꾸 붕 떠 내 마음속
출처는 전부 너라고
아 눈이 부셔
Oh you look like Hennessy
너의 모든 것에 난 취하지
이대로만 영원하라고 또
두 번 다시없을
한편의 내 영화처럼

몰아보듯이 나
너를 바라볼 때
믿기지가 않아
너의 술래가 되어
어딨든 널 찾아낼게 oh 매번
설레게 하는 너의 그런 눈빛을 통해
감추고 싶던 건
내가 아닌 너였단 걸
그림처럼 순간들을 그렸던

Oh 메모
네가 내게 남긴 새로움으로
더 빠지고 더 커지고 있어 love
Oh 네가 남긴 메모
속에 추억들이 빼곡히 쌓이고
깊어지고 있어
이 love oh

Boy ah
Please tell me what should I do
Out of control
Oh 이건 한 편의 fantasy
너와 함께한 Imagination 속에
우린 영원해

무슨 말로 대신할까
그래 넌 내 지도랄까
그러니 어딨든 날 찾아줘 매번
설레어 하면 할수록
불안해져만 가
가슴속 깊이 네게 남겨진
그림처럼 순간들을 그렸던

Oh 메모
네가 내게 남긴 새로움으로
더 빠지고 더 커지고 있어 love
Oh 네가 남긴 메모
속에 추억들이 빼곡히 쌓이고
깊어지고 있어
이 love oh

Oh 달빛 아래서 번진 마음에
지핀 사랑은 커져가고
이 떨림 가운데 서 있는 너와 나
So beautiful
눈부셔 둘이서 숨죽여

Oh 메모
네가 내게 남긴 새로움으로
더 빠지고 더 커지고 있어 love
Oh 네가 남긴 메모
속에 추억들이 빼곡히 쌓이고
깊어지고 있어
이 love oh

Lyrics by 재형 (JXHYUNG), 치훈, 민세연
Composed by 재형 (JXHYUNG), 치훈, 민세연
Arranged by 재형 (JXHYUNG)

메모 (Memo) (Feat. 치훈, 민세연)

CyA (키아) 'Xyber Design Technology (Prod. C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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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WE(원위) CyA 'Xyber Design Technology' Special Clip

🔗 https://youtu.be/BEqAQxRW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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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기욱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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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기욱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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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ed by 기욱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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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기욱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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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size 기욱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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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 Chorus 기욱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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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by 기욱 @giu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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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 Design Technology 
cracked 음계 속 파고든 Allergy
알 수 없게 또는 갈 수 없게
나를 그렇게 만들어도 음악 
Are we gonna do thi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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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욱이 : 

기욱의 첫 연주곡 🎸🎶😈
많이 들어줘유 위부💙
생일 축하해 이기욱!!!!!!!🥳🎂

Xyber Design Technology (Prod. CyA)

Two names whispered into the night—a fragile confession suspended in the air. Delicate piano and trembling vocals capture the first moment of true connection.

“Juliet in You” is a chamber opera in twelve scenes inspired by the eternal tragedy of Romeo and Juliet — not as a retelling, but as an inner journey. This album is not about Verona. It is about the Juliet that lives inside every soul that dares to love.

From the sleeping city to the garden after rain, this work follows the fragile path of love, sacrifice, loss, and quiet rebirth. Minimalist neoclassical textures, ambient shadows, whisper-vocals, and cinematic silence weave together a living трагедия of the heart.

This is not a story you listen to.
This is a story you feel happening inside you.

Juliet in You

My Name on Your Breath

This is a follow‑up to I’m Not a Gambling Man — the story continues.
A quiet porch, a flickering light, and the hush between forgiveness and return.
Fingerpicked guitar, lap steel, harmonica, and brush drums carry a bittersweet journey through memory and hope.
She didn’t say a word. She just left the light on.
And sometimes, that’s enough.

She Left the Light On

Jihoon - CAFE (feat. C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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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 Ji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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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Jihoon , C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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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Ji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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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ed by Ji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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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C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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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날
대하는 너의 태도가
예전 같지가 않아
대충 예상은 했다만
혹시 다른 사람
그게 아니라면 미안
오늘따라 공기가 차
왜 말이 없어 why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난 너를 생각해 baby
네가 무슨 말을 꺼낼지도 알겠는데
이 말을 해도 변하는 게 없을 거 알겠는데
딱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말을 해줄래

그때 그 카페
눈치도 없이 마신 커피
아무렇지도 않은 척을 해
괜찮은 척을 해 끝까지
마지막으로 봤던 그 카페
우리가 나눠 마신 카페인
아직도 가끔 생각나곤 해
시간이 느리게 가 slowly

cya)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면서 달려왔었던
나 같은 바보를 멈춰세웠던 너
죽어가던 세포 다시 숨 불어 넣어줘
떳떳하게 다시 뛴 심장 보다 더 뛰었던

너의 동네 주변 거리
똑같은 걸음걸이
얼음 서리조차 막을 수 없었던
사랑 온기 폭발 직전 급 지면 도면
좋았지 물론 지금은 서로는 we don't care

아직 남아 있긴 해 가장자리에
당신의 미소 그대로 STAY
퀭해 갈 길 잃은 손 매일
뭐든 하자며 또 나가지 밖에

비올레 가시가 피어올라
생각이 같을지도 몰라
같은 날과 시간 우린 이어질까
네가 있었으면 해 그 CAFE 앞에

그때 그 카페
눈치도 없이 마신 커피
아무렇지도 않은 척을 해
괜찮은 척을 해 끝까지
마지막으로 봤던 그 카페
우리가 나눠 마신 카페인
아직도 가끔 생각나곤 해
시간이 느리게 가 slow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