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든것만 같은데
피가 나듯이 아픈데
하나 둘씩 나도 모른 사이에
어느세 난 성한 곳이 없네
바보 같이 맞았어
나도 모른 사이에
그땐 내가 어려서
그랬겠지 어려서
강해지는 법을 배웠어
17이였던 내겐 너무 추워서
감정을 죽이는 방법을 배웠어
티를 내고 좋을 것도 없어서
멍이 든것만 같은데
피가 나듯이 아픈데
하나 둘씩 나도 모른 사이에
어느세 난 성한 곳이 없네
멍이 든것만 같은데
…
누워서 듣는데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ㅠㅠ체고다ㅠㅠㅠㅠ
가사 왤케 슬퍼 ㅠㅠ
짐짐 최고당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