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푸른 바다속에 작은 물고기하나헤엄을 계속 쳐도 돌아오지 않는 부메랑그에 대답해주는건 저 작은 파도인가춤추는 산호인가 속에서 방향성을 잃어가 만약에 새가 되었다면 어땠을까푸른하늘 안에서 무리지어 어딘가를 향해가는 철새처럼 이곳저곳 다 옮겨가며 무언가를 또 잃지 않을까현재에 전혀 만족하지 못하는 것술과같아 희노애락 인생의 이중성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그게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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