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보내는 1시 18분 (1:18am, To You)

너에게 보내는 1시 18분 (1:18am, To You)

JSTY

누군가의 새벽은 끝내 닫힌 일기장 같았지만,
내 새벽은 여전히 너에게 말을 건다.
말하지 못한 대답, 지워지지 않는 마음.
숨기려 해도 드러나 버리는 진심.
그 시각, 1시 18분—
너를 향한 나의 고백은 여전히 이어진다.

For you, midnight might have closed the diary,
but for me, the night still speaks your nam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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