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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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여전히 돼지에 여드름껴있을때

내가 뱉은 랩 일진들의 웃음에 의기소침해져

소심했던 행동들은 힙합답지 못했던걸 이젠 쉽게 인정해 but,

나의 랩 타이트함 이젠 킥복싱 달력 찢은만큼 부푼 상자도 언박싱

무수히 많은 날 밤들과의 싸움 그럼 이제 chapter1 드디어 출발

키는 166 잘하는거 하나 없는 놈은 동질감 때문인지 꽂혔던 블랙넛

그때 부터 파이를 점점더 넓혀 빈지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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